뽑기 장례 위원회
글쓴이 : 흑풍 날짜 : 10.04.28 조회 : 17
전도서 기록의 중심사상은 모든 것에 때가 있어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제뽑이 얼룩진 한 시대의 차선적 방법이었지 최선적
영구적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이제 제비 장례위원회를 조직하여 풀가동하고 역사의 뒷편으로 몰아내
십시오, 이것이 순리입니다. 이제 유모의 젗을 버리고 딱딱한 음식을 멀
을 수 있는 성숙함을 보여야 합니다.
제비의 대부 0 목사님도 양보하여 새 시대 새 방법에 편승하십시다.
이러다가는 예장 합동측이 아니라 제뽑 측이 되겠습니다.
거룩한제비 10/04/29 [06:1]
제비뽑기 장례위원회를 조직하여야 한다고 하신 흑풍님 !
제비뽑기 장례위원회를 조직하기에 앞서 또 하나의 장례위원회를 조직해야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장례위원회를 조직하는 자들을 위한 장례위원회입니다.
오늘 아침 국민일보 미션란 30P 하단을 읽어보십시요.
"예성' 제비뽑기 도임해 선거부정 근절을 "이라는 타이틀 아래 예성의 한양수 총회장님께서 89회 총회를 앞두고 목회서신을 통하여 "정치총회가 아닌 선교총회로 나아가기 위해 '제비뽑기'도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회장은 "해마다 선거 전후로 흑색선전,비방,모략,괴문서 등이 난무하고 있다 면서 계파간의 장벽은 높아지고,교직자들의 상처 난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졌다"며 "이로 인한 후유증과 부흥동력의 상실은 우리가 져야 할 무거운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한 총회장은 "제비뽑기가 작금의 선거 폐해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며 "과거 김소암 송재석 목사께서도 제비뽑기 개정안을 상정한 바 있으며,현재 서울북지방의 개정안이 법제부에 계류중에 있어 올해 총회 벽두까지 상정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 총회장은 "과열된 선거로 인해 소용되는 인적,물적 자원의 낭비를 선교적 측면에서 선용할 수있도록 제도 개선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다시 한번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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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7회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에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