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133 21178
Name 안형식 ( http://lordlove.org)
Subject [사두환 신학과 주장에 대한 비판]
자신이 원하는대로 목사 안수를 받았다가 버릴 수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사두환 신학의 특징과 사두환의 사이비성 주장에 대하여 신학적으로 비판한다.
1. 사이비에 대한 정의
"사이비라고 지적 받은 자가 사이비의 흔적이 없다면
이는 상대적으로 지적한 자가 성령을 모독한 것이어서
오는 세상에서도 다시 구원함이 없는 무서운 것이다.
이는 한 사람을 멸시한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또 다시 욕보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이비란, 성경의 기록 보다 자신의 체험을 성경 위에 올려 놓는 자들이 세력을 가지지 못하고 홀로 주장하거나 혹은 몇이서 주장하거나 하여 그 논리에 대하여 증명이 되지 못한 상태에 있는자를 말한다.
위에서 보듯 사두환은 자신과 성령을 동일시 하고 있다. 자신의 사이비성을 지적하고 있다는 것이 성령을 모독하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욕보이는 것이라고 감히 말하고 있다.
2. 십일조관
그는 아래의 글에서 현재 정통교회에서의 십일조관은 율법적인 십일조관이기 때문에 막아야 한다 라고 말한다. 한국교회의 율법적인 십일조가 잘 못 되었다니,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마 23:23, 눅11:42에서 십일조에 의와 신이 들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신 말씀은 어찌된 것인가. 예수님이 율법을 강조하시고 있다는 말인가?
3. 세례를 구태여 침례로 부름은 지방교도화가 되어 있다는 확고한 증거가 아니던가.
"우리가 주님의 살(떡)과 피(포도주)를 먹고 마시시는 성찬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기념해야할 침례와 함께 신약에 유일 된 의식이다. 주님을 처음부터 믿지 않았던 가룟유다는 이 떡을 먹으므로 하여 도리어 사단이 들어갔고 급기야 주님을 팔아치우기로 결심한다."
4. 보신탕과 선지국
여기에 더하여 사두환은 "십일조는 율법적"이라 막아야 한다면서 "보신탕과 선지국"은 먹지 말아야 한단다. 이처럼 이중적인 판단이 어디에 있던가. 사도바울은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자유를 허용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이 선하매 믿음이 있다면 우상제물로 바쳐진 것이라고 해도 상관이 없다고 하셨다. 다만 우상제물을 먹어야 할 때, 한 자리에 믿음이 연약한 자가 있다면,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위하여 믿음의 정도가 있는 믿음의 선배로서 금하는 것이 좋다 하셨다.
사이비들의 특징은 성경의 어느 한 점은 크게 강조하여 마치 그것이 성경의 전부인양 오해되게 하고 어느 한 점은 약화시켜 성경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원래의 뜻을 취약하게 만드는 기술적인 특징이 있다.
지방교회의 특성은 예수 그리스도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과정을 거쳐서 하나님이 되셨다는 체현론을 주장하게 되었고 재차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다 보니 삼위일체론이 삼일론으로 둔갑하여 성자 예수님이 성부 하나님이며 성령님이라는 양태론까지 나갔다.
지방교도들이 체험을 강조하는 것과 귀신을 말하는 것과 십일조를 율법적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배척하는 것이 일맥상통한다.
여기에서 성경을 빙자하여 자신의 지론인 "보신탕과 선지국"을 먹지 말란다. 형통치 못한단다. 성경을 들이대면서 결론은 자신의 말로 맺는다. 보신탕과 선지국을 먹으면 형통치 못한다고 기록되어 있던가?
늘 이런 식이다. 성경을 빗대어 언제나 자신의 말로 끝을 맺는데, 그의 글에서는 은혜는 없고 언제나 비뚤어진 의식에서 나온 비판적인 사고의 글로 넘쳐난다.
바로 알고 바로 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위해 성경을 인용할 뿐이다. 이런 성향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인본적이며 자유적인 사고의 성향에서도 이미 보여지고 있다.
사두환은 자신이 지방교도가 아니라고 했으니 사두환의 말대로라면 이단이 아니다. 그렇다면, 인증되고 검증된 정통교단의 교리를 따르지 않고 자신이 깨달았다는 주장을 감히 성경을 인용하여 강조하니 이단도 아니고 정통도 아니니 사이비라고 일컬음이 마땅하다.
여기에 더하여 지난 게시판의 글에서 몇몇 목사님들의 명예를 육두문자를 사용하여 심각하게 훼손하면서 게시판을 떠난다고 했던 자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자신의 말을 먹어 치우고 다시 등장하여 노란 입으로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으니 가히 사이비라고 하는 것이 온당하지 않겠느냐 말이다. 이 자는 언제나 누군가를 치지 않으면 살맛이 나지 않는 자임이 분명하다. 이런 부류에게서 무엇 선한 것이 나오겠더냐.
5. 식언하는 행위
사두환은 자신이 지방교회 게시판에 수두룩하게 올려 놓은 글들이 지방교인들이 보아주지 않기 때문에 우리 기독신문 게시판에 들어와서 한 번 조회수라도 좀 올려 보자는 뜻으로 들어 오고 있다는 속내를 다음의 글에서 밝히고 있다. 그는 지방교회의 게시판에 올려 놓는 자신의 글은 지방교회를 전도하기 위함이며 기독신문 게시판을 비롯하여 지방교회, 성결교, 뉴조, 성결교 광장에 글을 남긴다 했다.
불행하게도 사두환의 글을 보면 지방교도들의 필체가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본다. 지방교도들은 목사를 목사로 호칭하지 않고 아무개님으로 호칭을 하는데, 사두환에게서 동일본질의 작태가 나타나고 있다. 목사를 목사로 호칭하지 않으며 연장자가 되었던지 어찌 되었던지 새파란 연하자가 자신보다 심히 연장자인 목사 이름을 동네 강아지 부르듯 하고 있다.
6. 전도를 빙자한 목사치기와 교회치기
교회의 전통과 목사치기로 일관하는 것은 지방교도들이 행하는 전형적인 일인데 여기에 사두환이 일조를 하고 있다. 사두환은 오히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이 고신측에서 신앙생활을 했다는 근거를 들어 전통교회를 표방하며 목사와 교회를 치고 있다.
사두환은 자신이 깨달았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말하면서 반드시 교회와 목사를 친다. 이는 그가 적그리스도적인 행위에 몰두하고 있다는 증거인데 그는 성령께서 자신을 몬견디게 하기 때문이라고 자위하고 있다. 과연 그러한가? 성령의 사람에게는 반드시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되어 있다. 교회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성령께서는 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신다. 성경이 완결되어진 이상에 또 다른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일이 없다. 사두환은 오히려 자신이 성령께 받았다는 교묘한 말로 자신이 마치 선지자가 되어 목사와 교회를 치게 한 것처럼 오인하게 하고 있으며, 그는 교회와 목사를 치는 일을 즐기고 있다.
과연 사두환의 글을 보고 전도로 받아질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있던가? 그의 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받은 은혜의 흔적도 성령의 사람으로 살아온 감동적인 삶에 대한 고백이나 감사가 없다. 누가 되었던지 자신의 글에 도전이 되어지면 치며 욕하며 야성을 드러낼 뿐이다.
사두환은 자신의 입으로 다시는 기독신문 게시판에 들어오지 않겠다 했다. 이제 그는 자신의 말을 지켜야만 한다. 과연 사두환은 한 입으로 두말을 하는 자인지, 자신이 한 말을 책임지고 지키는 자인지 확인해 주어야 한다.
7. 제사장직과 목사직에 대한 혼란
사두환은 성령의 충동으로 인하여 목사와 교회를 치는 글을 올린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이는 구약의 제사장직과 현재의 목사직에 대하여 정립되지 못한 혼란이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 된다. 자신이 마치 선지자가 된 것처럼착각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자신의 내부를 성찰해 보라고 지적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이다.
구약의 제사장들은 성전 안에 살면서 성전을 찾아 오는 제사자들로부터 제물의 고기를 공급받았고 율법에서 강제되어 있는대로 십일조를 헌납 받았다.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국법에 의하여 보호되고 있었고 신정통치국가인 이스라엘에 있어서 율법은 국법 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따라서 율법에서 강제되어 있는대로 제사장은 철저히 보호되고 있었고 전쟁시에도 군인으로 징집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현대의 목사는 어떤가? 교회 안에서만 거주하면서 징집되지 않던가? 출가한 승려에게만 해당되어지는 일이다. 목사는 심방도 하지 않고 찾아 오는 교인들만 바라보고 있던가?
목사는 교인을 찾아 교회 밖에서 전도하는 전도자이며, 교회 안에서는 교사이며 예배 및 성례를 집행할 때에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고 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 제사장이 되셔서 일하시고 있기 때문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택한 백성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 줄 인도자로 목사 개인을 불러 세우셨다. 그래 이 일이 작은 일이겠더냐.
목사는 "선한 일을 사모하는 사람" 중에서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입어 목사로 세움을 입었다. 과연 목사가 그대 따위의 심심풀이 땅콩이더냐?
조용기 조용기 해 대는데 그 분의 나이가 얼마인지 아느냐? 세상의 예법으로 따진다 해도 함부로 불러대서는 안 될 연배이다. 하물며 성경을 가르친다는 스승된 이가 스스로의 권위를 팽개치고 아무에게나 하대를 해대면 되겠던가. 평신도 앞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영적 스승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마땅히 예의는 지켜야 한다.
박광재 목사님은 나 보다 연장자이시다. 그런 연장자의 이름을 마치 죄인이름 부르듯 함부로 불러 대는 네 놈은 어떤 놈이냐?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상에서는 더욱 더 깍듯한 예의가 있어야 할 것이 아니더냐. 그래 그 분이 네게 밥을 달라 하더냐? 아니면 네게 손해를 준 일이 있더냐? 그 분의 글이 눈에 거슬린다면 안 보면 될 일이다.
자숙하라. 그리고 무례함이 사라지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글을 쓸 수 있을 때 다시 들어 오라. 그 때에는 처음에 두 손들어 환영했던대로 환영할 것이다.
☞ 이단에게 전도하면 안되는 것인가?
안형식 참으로 우습다.
신폭이 좁은 자의 애교로 보아주기에는
너무 거짓말을 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습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다.
어째 이런 자가 목사직을 다 하는가에 대하여 말이다.
나는 게시판활동 하는 곳이 네군데로 정해져 있다.
이곳과 뉴조, 지방교, 그리고 근래에 가게된 성결광장이다.
도배글마다 이 네군데에 동시에 다 올린다.
하여, 글의 반응을 보게되면,
뉴조는 지금 한참 성경열전에 빠져 있는 가운데
간간히 제 글에 대한 공감적인 소감이다.
별 다른 비판이 없다.
성결광장은 대체로 쟁쟁한 목사들이 논객이며,
수십명의 게시판직이가 논객을 겸하여 활동한다.
하여, 때로는 제 글에 비판도 만만찮다.
그러나 서로의 토론에 있어서 최대한의 성실한 비판과
상호 배움으로 유익하게 끝을 맺는다.
허나, 안형식과 같이 지금의 이런 무리하고 억지적인
비판은 없다.
문제로 들고 나오는 지방교에 대하여는
이곳 독자분들도 꽤 아시고 뉴조의 고정 독자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지방교의 문제있는 삼위일체관을 비롯하여 교회의 직분에 관한
제도적인 문제등에 관하여 많은 지적을 아끼지 않았다.
하여, 자신들의 편협한 문제들도 시인하는 정도도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공개적으로 이단이라고 않는다.
그렇다고 진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도 않는다.
제 입장에서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제글이 지방교에 빼곡한 것은 상대적으로 비판이 없을 뿐 아니라
고정 입장객이 10명도 안된다.
말하자면 인지도가 별 없는 그런 게시판이다.
그러하든지 말든지 단지, 내가 좋아서 내 스스로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타인의 자유에 까지 문제를 제기 하는 것을
보니 어찌 우습지 않겠는가? 그것도 신앙의 %까지 예견하니
말이다.
소꼽장난적인 비판도 이런 비판도 없다.
"한국교회 율법적인 십일조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삼위일체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무슨 말로 횡설수설인지
감이 잡히지가 않아 숙지하려고 드니 생골만 아파서 그냥 둔다.
조용기 개인의 이단사상을 비판했지
순복음 전체를 이단이라고는 꿈에도 단 한번도 한 사실이
없는데 안형식은 내가 순복음교회를 이단이라고 했단다.
기존정통에 적의를 품는다고 한다.
정통의 할애비라도 비성경적이면 적의를 갖는 것이
나의 신앙관이다.
평신도 교회주의를 찬양한단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이며 그 정의는 무엇인가?
아무렇게나 단어를 만들어 대면 말이 되는 것인가?
듣는이 금시초문이다.
이런 정신머리로 이단대처하는 목회를 한다니
이단이 다 웃겠다.
사이비나 이단도 당신 보다야 지식과 말에 대한 절도성과
조리성이 더 있겠다.
안형식,
평생에 쓸데없는 고생을 사서 하는구나!
제 스스로 그 길을 억지로 가는데 누가 어찌 말리랴!
지방교회 홈페이지
http://www.hightruth.or.kr/frame.html
안형식
DATE: 2004.09.12 - 17:48
LAST UPDATE: 2004.09.12 -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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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탕과 한건의 기회를 노리는 자를 조심하시기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