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전적인 무능함과 부패함과 죄악됨을 깨닫고 회개하여 중생구원을 얻었으면 그 자리에 주저앉아 있지를 말고 성화구원의 자리와 영화구원의 자리로 나아가는 성숙함과 이 악취나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겸손히 배우는 자세로 주어진 생을 살며 글도 쓰게되기를 권면합니다.
진정으로 자신의 눈속에 들보가 있음을 깨닭았으면 자신의 눈속에 있는 들보를 빼는 작업을 해야지 자신의 들보를 뺄생각은 아니하고 다른이의 눈속에 밖힌 티를 지적하며 비판하며 정죄하는 글을 계속 고집하는 것은 옳바른 성도의 자세가 아닙니다.
김형희님은 신수환 목사님을 비롯한 여러목사님들과 사두환님의 권면을 마음비에 아로새겨 들어야 합니다. 그렇치 않고 계속 완강한 고집을 부린다면 사술의 우상에게 절하는 우상숭배자나 다를 바 없습니다.
김형희님께서 자신 혼자서 굉장한 진리를 깨닭은것 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글을 쓰고 있으나 그러한 진리는 기독교의 입문자들이 깨닫고 있는 기초적인 진리라는 사실을 깨닭아야합니다.
인간의 행위나 공로로 의롭다 할 육체가 어디에 있으며 율법으로 구원받을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라,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구원하랴 !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 !고 하는 등등의 고백은 구원받은 성도라면 누구든지 깨닫는 진리이며 지극히 상식적인 신앙고백입니다.
님께서 고백한 대로 님께서 살아온 지난날의 삶이 다른 이들과는 좀 색다르게 험한 죄악의 길을 걸어온 까닭에 그 죄악의 뿌리가 깊이 밖혀 있고, 님을 얽어매고 있던 죄악의 사슬이 강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 받은 감사와 감격을 맛보기 보다는 아직도 죄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유아적인 님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육체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실은 변함없는 진리이지만,그렇다고 하여서 "모든 육체는 악하고 영만 선하다"고 고집하는 논리는 사도 요한 당시에 존재했던 "그노시스파 " 곧 영지주의자들의 논리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요한은 그와같은 영지주의 자들과는 인사도 하지말고 집안에 들이지도 말것을 권면하면서 주의하고 경계해야 할 이단임을 강력하게 지적하고 있음을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도바울 역시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지어다"라고 이단들을 경계하였으며 (갈1:8~9) ,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기를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것은 믿음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벋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줄 우리는 아노라.(딤전 1:3~8)하셨고,
로마서에서는 "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혀 율법을 굳게세우느니라 .(롬3:31)하셨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의로워지거나 구원받을 수는 없으되, 율법은 폐하여지는 것이아니며,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하라 오신분이 아니라 완전케하려고 오신 분이심을 깨닫게 되기바라며,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사실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하는 사실을 명심하기를 바라며 마지막으로 권면하고 싶은 것은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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