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당신은 어떤 스트일의 사모님 이십니까 ?
1) 나는 목사님의 야당 역할을 하는 사모입니다.
2) 나는 목사님의 여당 역할을 하는 사모입니다.
3) 나는 때로는 여당, 때로는 야당,역할을 하는 사모입니다.
4) 나는 진주보다 귀한 현숙한 사모입니다.
5) 나는 목사님의 쉼표가 되는 사모입니다.
6) 나는 하나님 때문에 행복한 사모입니다.
02. 목회의 성공이 무엇입니까 ?
02. 주기철 목사님의 부인이신 오정모 사모님을 본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03. 사모님은 생명의 유업을 목사님과 함께 받으실 분입니다. (공동운명체)
04. 심방은 언제나 목사님과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부부 일신. 그림자처럼)
05. 예수님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모님되시기 바랍니다.(너는 행복자로다)
06. 우리는 삯군목사 (사모)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07. 우리는 불법을 행하는 목사(사모)가 되면 안됩니다.
08. 우리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목사(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09. 우리는 하늘의 상급만을 바라보는 목사(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10. 우리는 하나님이 마음에 합당한 목사(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11.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사(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12.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목사(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13.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는 목사(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14. 우리는 예수님처럼 종으로 섬기는 목사(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15. 우리는 예수님처럼 선한 목사(사모)가 되기를 힘서야 합니다.
16. 우리는 항상 현재와 미래의 최후 심판을 생각해야 합니다.
17. 우리는 쓰임을 받고도 버림을 받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18. 우리는 사도들처럼 항상 말씀과 기도에 전념해야 합니다.
19.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목사(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20. 우리는 우림의 판결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묻는 목사(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21. 우리는 하나님처럼 거룩하기를 힘쓰는 목사(사모)가 되어야 합니다.
22.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23.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아버지 이십니다.(광야에서, 엘리야)
24. 하나님은 나의 목자가 되셔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5.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계2:23)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모
어여쁘고 어여쁘다. 사랑스럽고 사랑스럽다. 그 이름 목사들의 사모여 !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실 것만 같습니다. 아멘입니까 ? 아멘 하시는 사모님만 그렇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목사님들 보다 사모님들께서 받으실 영광과 상급이 더 많을 줄로 믿습니다.
그 이유는 목사님들은 나름대로 대접도 받고 때로는 설교를 통하여 큰 소리도 치지만 그러나 사모님들의 경우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별로 대접도 못받으시고 큰 소리도 제대로 못치고 헌신하고 수고하시는 까닭에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신 사모님들께 주님께서 더 큰 상급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 아멘하는 사모님들만 그렇게될 줄로 믿습니다.
사모님들의 내조로 인하여 남편 목사님들께서 하나님 앞에 칭찬받는 목사로 세움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사모님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사모님들의 남편이신 목사님들께서 성삼위 하나님으로부터 " 이는 내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는 칭찬과 인정을 받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육군사관학교 생도졸업식이 있어서 그곳에 참석하고 있는데 총회교육국 간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금번에 교육국에서 주최하는 제5회 전국목사사모세미나에 목사님을 강사로 초청하려고 합니다. 가능하시겠습니까 ? 그래서 나는 그동안 목사님들에게 강의는 해 봤어도 사모님들께는 해 본 일이 없어서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기도의 제목이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써주옵소서"라고 평소에 늘 기도하고 있는 까닭에 주님께서 쓰시겠다고 하시면 거절을 못하는 목사인데 다가 목사님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다 보니까 목사님들께만 아니라 사모님들을 대상으로도 세미나를 해야 하겠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교육부에서 사모세미나 강사로 오라고 하니 아멘 했습니다.
저는 사모님들을 섬기러 왔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오신 목적이 내가 섬기러 왔다고 하셨듯이 사모님들도 목사님을 섬기시고 성도들을 섬기시는 삶을 통하여 섬김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신앙생활이란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얼마나 닮았느냐가 신앙생활 성공의 척도입니다. 거룩해야 합니다. 찬송 예수닮기 원합니다.
허락하고 나서 사모님들께 무슨 말씀을 전해야 할까를 기도하며 생각하는 가운데 목사님 사모님들의 관심사가 무엇이며 사모님들에 대한 정보를 좀 알아야 좀 더 은혜로운 말씀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매주 우리교회로 전달되고 있는 목회자사모신문을 보았습니다.
2013년 3월1일(금)자 제360호 (통권392호) 목회자사모신문, 사모광장. 박한나 사모(송포교회(서성환 목사)칼럼 사모의 뜰 "은총을 입은 여인이여 ! 라는 제목으로 쓰신 글입니다.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 사역하고 있는 조안 꼬니 사모님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그녀는 이맘의 딸이었습니다. 이맘이란 이슬람의 종교 지도자를 말합니다. 무슬림의 딸도 아니고 무슬림의 지도자의 딸이 예수님을 믿게된 것입니다. 그녀는 오빠들로부터 죽임을 당할 것 같은 매를 맞았습니다. 집에서 도망을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오빠들은 그녀를 또 찾아내서 괴롭히고 때렸다고 합니다.
꼬니 목사님 가정에는 다섯 아이들이 있는데 모두가 목사님 부부의 자녀들은 아니었습니다. 첫째와 막내를 입양을 했습니다. 그 어려운 세월을 어떻게 살았는가를 물으니 " 하나님이 은혜입니다. 저는 무스림에서 하나님이 자녀가 된 후부터는 예수님 때문에 언제나 행복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했고 예수님 때문에 항상 행복했다는 이야기 과연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행복을 느끼고 살고 계십니까 ? 사모라는 그 자리에 담겨있는 그 수많은 의미들이 하나님 앞에 설 때, 상급이 되리라 생각하면 우리 사모들 모두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여인들입니다." 그 글을 읽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 너는 행복자로다 "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사실 하나만으로 라도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목사님의 사모님들로 하나님께서 선택해 주셨으니 그 자체로도 행복한 자리요. 행복한 삶임을 확신하면서 감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모라고 하는 말은 아무나 듣는 것이 아닙니다. 스승과 사장과 회장의 부인에게 사모라는 존칭을 씁니다. 그리고 목사의 부인에게 사모라고 하는 존칭을 씁니다. 그러니 특별한 은혜이며 은총입니다. 그래서 어느 부흥사가 " 나같은 쌍놈이 용서함 받아서 주앞에 옳다한 받으며, 라고 하지 않아요. 아멘입니까 ?
지난 3월 9일 토요일 자 국민일보 위클리미션 커버스토리 22P 어느 사모님의 고백입니다. "뭘 좀 해보려 하면 "설친다" 아무것도 안하면 "게으르다" 봉사 열심히 하면 "나선다." 사모님들가운데 가장 많은 질병이 우울증 이라고 하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금번 사모세미나에 참여하신 모든 사모님들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나는 하나님의 은총을 크게 받은 행복한 사람이구나"를 다시 한번 더 깨닫고 모든 근심과 걱정과 슬픔과 우울증으로부터 치유와 자유와 해방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평소에 나보다 사모가 더 많은 칭찬과 상급을 받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내가 오늘 이 곳에 선 것은 첫째는 하나님이 은혜요, 둘째는 사모의 내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곱고 아름다웠던 손과 발이 말라서 안쓰럽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기도하는 손 성화 그림처럼 지나간 35년 동안 하나님과 교회와 나와 자녀손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헌신하고 수고한 손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천국에서는 더욱 아름다운 손으로 주님께서 복주시고 상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세계를 정복하는 사람은 남자이지만 그 남자를 정복하는 사람은 여자 입니다. 그대 이름 여자여 강하도다. 남자는 흙으로 빚어 만드셨으나 여자는 남자의 갈비 뼈로 만드셨으니 오! 그대 여자여 강하도다. 오늘 나는 마치 여자 예찬론 자와 같은 생각이 듭니다. 사모 예찬을 하고 싶고 위로해드리고 싶습니다.
요즈음은 세상이 뒤 바뀌어서 남존여비 세상이 아니요. 여존남비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자 눈치 보지 않으면 밥한 술도 얻어 먹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여성 상위시대를 살게 된 것을 감사하시면서 사모님들 당당하게 살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는 사모님은 당당하게 살게될 줄로 믿습니다.
휼륭한 남자의 배후에는 휼륭한 여자가 있고, 휼륭한 목사님의 배후에는 휼륭한 사모님들이 계신 줄로 믿습니다. 누가 현숙한 여인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낳은 즉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인은 현숙한 여인, 진주보다 귀한 여인인 줄로 믿습니다.
천연진주는 그냥 만들어 지는 것 아닙니다. 상처받은 조개만이 진주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사모님들 혹시나 목사님에게 또는 성도님들께 상처받은 것이 있으시면 그것 때문에 속상해 하지 마시고, 우울증에 사로 잡히지 마시고 영혼의 아름다운 진주를 생산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렇게 할 때 마침내는 하나님 아버지께는 칭찬과 영원한 상급을 받는 사랑스러운 딸이 되고, 남편 목사님께는 사랑과 신뢰를 받는 아내가 되고, 성도들께는 존경을 받는 사모가 되며, 자녀손들에게도 감사와 사례를 받는 어머니와 할머니가 될 줄로 믿습니다.
대전중앙교회 최병남 목사님의 사모님이신 이은희 사모의 사랑칼럼 " 아내는 남편의 쉼표 !"라고 쓰신 글을 읽으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목사님들께서는 이은희 사모님께서 쓰신 칼럼처럼 집에서 또는 사모님들을 통하여 그렇게 편안한 쉼을 얻기를 소망할 것입니다.
사실이지 목사들이 쉴 곳이 어디입니까 ? 요즈음 목사들이 노래방 같다 가는 큰일 납니다.
목사들이 술을 먹습니까 ? 담배를 피웁니까 ? 마약을 할 수 있습니까 ? 바람을 피울 수 있습니까 ? 가끔 바람을 피우는 목사가 있어서 문제가 되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짝지워 주신 사모님이 외에는 어디 감히 한 눈을 팔 수 있습니까 ?
그러므로 사모님들께서 이왕에 사모가 되셨으니 목사님들께서 사모님들을 통하여 안식과 쉼을 누릴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이삭에게 리브가가, 양곱에게 라헬이 사랑받는 아내이며 위로와 열국의 어미 노릇 하였드시 사모님들께서도 목사님들께 그와 같은 역할을 잘감당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회의 성공이 무엇입니까 ? 얼마나 거룩하냐 ? 얼마나 예수님을 닮았느냐 ? 얼마나 영향력을 끼치느냐 ? 입니다. 내가 비록 선지자 노릇했고, 귀신을 쫒아냈고, 큰 권능을 행했을 지라도 불법을 행하면 주께서 그 날에 내가 너를 모른다. 나를 떠나라 하시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그러므로 목사님들께 목회를 물량적으로 숫자적으로 성공하라고 지나치게 요구하기 보다는 교회는 적어도 좋으니, 개척교회라도 좋으니 하나님 앞에서 불법을 행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정과 칭찬을 받는 진실한 종, 정결하고 거룩한 종, 정직하고 겸손한 주의 종이 되라고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내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편 목사님들께서 삯군목자 되지 않토록 기도해 주세요. 쓰임 받고도 버림받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 대표적으로 불의한 삯을 얻으려고 모압의 왕 발락의 부름을 받고 돈과 명예에 눈이 어두워 가서는 안될 모압으로 가다가 천사의 칼에 맞아 죽을 뻔한 미친 선지자 발람과 같이 돈과 명예에 눈이 어두워 저주받고 버림받지 않토록 기도하고 내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도바울 선생께서는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셨습니다.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전하고도 쓰임을 받고도 버림을 받을 까봐 두려워서 였습니다. 가롯유다, 바로, 고라 등등 쓰임은 받았으나 불의하게 쓰임받고 버림을 받았습니다." 내가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지라 저를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셨습니다. 사모님들도 목사님들도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함당한 분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윗이 경우 하나님께서 무엇을 보시고 그토록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칭찬하시며 인정하시고 사랑하셨을까요 ? 첫째로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즐겨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기도문을 보면 " 하나님이여 내게 주의 뜻을 가르쳐 주옵소서"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겨하나이다"라고 기도를 합니다.
사도행전13장을 보면 다윗이 그 평생을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를 요약하고 있는데 다윗은 평생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죽었다"(행13:)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까닭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따르고 완성하신 예수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라고 믿습니다.할렐루야 ! (하나님의 뜻에 대한 강론)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할렐루야 !
어제나 오늘이나 변치않고 동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시대에만 살아계시고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오늘날도 필요하실 경우 나타나서 역사하십니다. 저는 한 곳에서 34년 째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린벨트가 45년 이상이나 묶여있던 곳에서 한 우물을 파겠다고 다짐하고 목회를 해왔습니다.
교회는 양적으로 크게 부흥발전을 시키지 못하였으나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주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고 믿음을 지킨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주님께 칭찬을 받기 위하여 애를 쓰고 힘을 써 왔습니다. 교인은 300명에 불과하지만 그 영향력은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제비뽑기 라고 하는 말씀들어 보셨습니까 ? 우리교단은 지나가 12년 동안 총회임원을 성경의 인선방법중에 하나인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해왔습니다. 금년부터는 제비뽑기+직선제로 수정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45년 전에 성경 속에서 재발견하게 해주셨고 지나간 35년 동안 국내외적으로 이사역과 선거제도를 선포하고 확산하는 은혜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제가 지나간 45년동안 성경속에서 재발견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제 자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한 결과 하나님께서는 제게 많은 은혜와 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해외사역을 감당하여왔습니다. 제가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로 이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입니다.
다른 강의는 사모님들께서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 사모님들께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드릴 말씀은 아마도 평생에 처음으로 들으시는 강의가될 것입니다. 베뢰아성도들처럼 잘 경청하시고 돌아가신 후에 그것이 과연 그러한가를 성경 속에서 찾아보시고 목회사역과 삶속에 적용을 통하여 많은 은혜와 복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신명기33:8-12절에 보면 이스라엘의 영도자인 모세는 세상을 떠나기전에 이스라엘 각 지파를 향하여 축복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 제비뽑기아 사역하는 레위인들에게 복을 주시라고 축복하였습니다. "하나님이여 레위인들의 재산을 증식시켜 주시고, 그들이 손으로 하는 일을 받아주시고, 그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의 허리를 꺽으사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잠언서 16:33절에서 "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그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로 나느니라"하셨기 때문입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명령하신 성경에 나타난 제비뽑기란 ? 복불복이거나 요행이나 사행이 아닙니다. 차선책이나 궁여지책이나 고육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사역입니다. 사람이 수단이나 방법이 절대로 통하지 않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나 지신의 삶과 사역에 적용하기가 어렵습니다. 100% 자신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하면 적용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기득권을 100% 내려놓아야 합니다. 자신의 계획과 뜻을 100%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들 중에 손가락 끝에 눈이 달린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제비뽑기 라고 하는 사역과 제도를 창안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거룩한 성민인 이스라엘 국가공동체로하여금 오직 제비뽑아 나누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 명령에 따라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전쟁을 치룰 때에나, 가나안 땅을 공평하게 분배할 때에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나, 범인을 색출하거나, 재판을 할 때에나,우림의 판결법으로 제비를 뽑아서 재판을 합니다. 국가의 중대한 진로를 결정할 때와, 초대왕 사울을 선출할 때 등등 "그는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설 것이요, 엘르아살은 우림의 판결법으로 여호와께 물을 지니 그와 그의 백성들은 엘르아살의 말을 쫒아 나가고 들어올 것이니라.(민27:25)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제가 철이 들어서 청년시절에 성경을 보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유독 저에게 성경에 나타난 제비뽑기 라고 하는 사역과 제도를 재발견하게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왕성교회가 되었습니다만 그 전신인 봉신제일교회에서입니다. 1년동안 개척자이신 이무호목사님을 모시고 사택에서 잠을 자면서 교회터전을 닦고 새벽엔 최임벨을 울리며 요즈음으로 말하면 사찰과 같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리아카를 끌고 삽과 곡괭이 질을 하면서 야산이었던 터를 각는 작업을 하고 잠을 자면 피곤하여 일어나기가 매우힘이 듭니다. 그러나 긴장하며 잠을 잠니다. 그 이유는 새벽4시에 일어나서 초종을 치고 4시30분에 재종을 처야 하는 것이 저의 의무요, 사명이요, 책임이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잠에 취하여 곤드래 민드래 잠을 자고 있는데 광재야 ! 하고 이무호 목사님께서 부르는 소리를 듣고 깨어나서 목사님 저를 부르셨어요 ? 하고 여쭈어 보면 아니 하십니다. 저는 분명히 목사님의 음성으로 제를 깨우는 부르는 소리를 듣고 깨어낫는데 목사님께 여쭤보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시계를 보면 새벽 4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을 차리고 새벽 차임벨을 칩니다. 그 때엔 하나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사 종을 치라고 깨워주시는 것으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서 깨닭은 것은 그 때에 비록 종을 치라고 만 저를 깨워 주신 것 만아니라 그 때 하나님께서 사무엘처럼 저를 콜링하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
그리고 성경을 볼 때에 성경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인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재발견케 해주셨습니다. 그러던 중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를 입대하였습니다. 일반하사로 착출되어서 훈련을 받고 20사단으로 보충대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한 일주일 동안 대기 하다가 사단 포사령부 예하 70포대 알파포대로 전속되어 갔습니다.
그랬더니 저의 보직은 없어서 박태희 포대장이 저에게 일종계를 맡겼습니다. 사병들의 부식을 관리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때만 해도 전방부대의 부식창고라고 하는 곳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넘나들 수 있느 허술한 곳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때로는 손버릇 나쁜 사병들중에 창고에 들어와서 라면 이라든가 감빵 이라든가 담배등을 몰래 도둑질 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날 점호시간에 앞으로 십일 동안 기회를 주겠다. 가끔 일종계 창고에 들어와서 도둑질하는 사병이 있는 데 그 나쁜 버릇을 고쳐라 고치지 않으면 내가 그 도둑을 잡아 내겠다. 어떻게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를 뽑아서 그랬더니 사모님들처럼 웃어요. 저들은 비웃어도 저는 하나님을 살아계시다. 그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시다.
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도 영원히 변치않는 진리이다. 그러므로 성경속에서 200만 중에 한사람의 도둑인 아간을 제비로 뽑아서 잡아내신 하나님께서 우리 부대원 100여명 밖에 안되는 사람들 중에 한사람의 도둑을 못 잡아 내시겠는가 ? 하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포를 했지요. 그리고 저는 열흘 동안 열심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성경의 방법인 제비뽑기를 실시하여 우리부대의 도둑을 잡으려고 하는데 전지전능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도둑을 잡아내게 하시옵소서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 날도 삶과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영원한 진리인 것을 깨닫게 해주시 옵소서.
그리고 이 사건의 결과로 말미암아 저들로하여금 제가 하나님의 종인 것을 알게 하여 주십시요. 만에 하나 제비뽑은 결과로 생사람을 잡으면 저와 하나님께서 갑오시끼로 망신을 당하오니 역사해 주시옵소서 라고 간절히 기도를 드린 후 약속한 열흘이 되어서 점호시간에각 분대장은 앞으로 나오라고 불러서 제비를 뽑았습니다.
당시 포대에는 10개 분대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10개으 제비를 만들어 놓고 그 중에 하나의 제비에는 도둑을 상징하는 쥐를 한 마리 그려놓고 쥐를 뽑는 분대에 도둑이 있다.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제비를 뽑으니 수송부 분대장이 제비를 뽑았습니다. 그랬더니 제비를 뽑는 시간에는 부대원들의 자세가 흐트러지고 어수선했습니다.
제비 뽑기는 그야말로 복불복이요, 요행이요 ,사행이나 다른없는 데 제수가 없는 분대가 뽑힐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도둑이 있는 수송부 분대장이 제비를 뽑는 순간 모든 분대원들이 물을 끼얹은 것처럼 또는 쥐죽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저는 부대원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성령이 역사하고 계심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성경은 영원히 변치않는 진리이다 라고 한번 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차로 수송부 부대원들을 일으켜 세우고 제비를 뽑기 전에 신신당부를 하고 다짐을 받았습니다. 쥐가 그려진 제비를 뽑더라도 발설하지 말아라 알았나 ? 세번씩이나 복창을 시키며 다짐을 받았습니다. 겉에는 나만 아는 표식을 해놓았으므로 점호를 끝내고 제비뽑힌 사병을 조용히 불러서 해결하도록 할 것이다. 그랬는 데 도둑으로 제비뽑힌 사병이 " 어 난 쥐야 !" 하며 큰 소리로 직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도 입으로 발설하지 말라고 신신 당부를 하고 복창을 하였것만 도둑으로 제비뽑히 그 사병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이 죄인 인 것을 직고하고 말았다. 벧전 3장에서 우리의 입으로 심판대 앞에서 직고 하리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 났습니다. 제비뽑힌 사병이 큰소리로 어 나는 쥐야 ! 라고 고백하는 순간 제비뽑기에 참석했던 모든 부대원들의 입에서는 와 !하는 한결같은 함성이 터져나왔다.
제비뽑기가 복불복인 줄 알았는데, 제수없는 분대의 제수없는 사병이 걸릴 줄 알았는 데 어쩌면 정확하게 도둑놈에게 제비가 뽑혔을까 감탄들을 하였다. 이와같은 감탄은 그들 만이 아니라 나 자신 역시도 하였다. 이러한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실제적으로 오늘날도 적용할 수 있는 사역이며 선거제도 인 것을 확증시켜 주셨다. 할렐루야 !
제가 34년 전에 전도사로서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전도사니까 힘도 없었지요. 병아리 전도사 였으니까 힘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뜻대로 사역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구약시대에 나타났던 역사가 그대로 재현되었습니다. 최근에 우리교회는 민수기서를 강해하였습니다.
저는 민수기를 볼 때마다 힘이 솓아 납니다. 그 이유는 저의 사역의 현장에서 체험한 하나님이 역사 때문입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34년 동안 한 교회에서 목회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음은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할 때에 하나님께서 진중에 불을 보내셨던 것처럼 저를 쫒아내려고 주동을 했던 권사의 공장에 불을 보내사 몽땅 태워버리셨습니다.
한번은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대적했던 반역자들에게 불뱀을 보내신 것처럼 저를 쫒아내려고 예배당에서 기도는 하지 않고 모기에게 물리지 않기위하여 모기장을 쳐놓고 잠을 자면서 농성을 하던 사람들에게 뱀을 보내사 혼비백산 도망치게 많드셨습니다.
할렐루야 !
그리고 마침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기 위하여 당을 짓고 주동자 역할을 했던 고라와 고라의 무리들을 산채로 음부로 들어가도록 심판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끝내 회개하지 않은 4사람중 세사람은 교통사고로 직사하게 하셨고 한 사람은 포크레인으로 찍으사 죽다가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그 이후 지나간 34년 동안 평안한 가운데 하나님이 보호하심 가운데 사역을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사역을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편이 되어주시사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주시고 우리의 대적을 찾아도 찾지 못하도록 멸하시든지 도망가게 하시고 안전히 거하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자. 초대교회에서 가난한 과부들을 대상으로 구제사역을 하는 중에 분쟁이 일어났을 때 사도들은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리라"하며 일곱집사를 세웟습니다. 한 20년 전 쯤입니다. 조향록 목사님이시라고 한신출신 원로목사님이셨죠 그 분께서 은퇴하신 후에 하신 고백입니다. "성경 한권이면 다 되는 것을"회한에 고백을 하셨습니다.
진보신학 중에서도 극단적인 진보신학을 하신 까닭에 성경을 많이 읽지 못하고 신학에 의존하여 목회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은퇴하신 후에 진솔한 고백을 하셨던 것입니다. 옳습니다. 성경 한권이면 다 됩니다. 양들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철학적인 소리, 윤리적인 소리, 신학적인 소리 들으러 나오는 것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40일을 금식하셨습니다. 사탄이 유혹합니다. " 너 배고푸지 네가 하나님이 아들이라면 이 돌을 명하여 떡이 되게하여 먹으라" 예수님께서는 40일을 금식하신 절박한 상황에서도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라고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다.
욕먹을 것 각오하고, 매맞을 것 각오하고, 감옥에 갈 것 각오하고, 죽을 것 각오하고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 받을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바는 잠시누리다가 썩어질 이 세상의 부귀와 영화가 아닙니다. 현재 당하는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나의 육체에 채우노라" 하였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고난받는 종에 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주와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것 만큼 하늘나라에서는 더욱 영광을 받을 것입니다. ' 노크로스 노크리운' 입니다. 십자가의 고난 없이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 말입니다. 옛날 선지자들과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헐벗고 굶주리고 감옥에 갇히고 십자가 위에서 또는 사자의 밥이 되면서까지 신앙을 지켰습니다. 환난과 핍박 속에도 성도는 신앙지켰네 이 신앙생각 할 때에 죽어도 영광되도다. 성도의 신앙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주기철 목사님의 사모님 오정모 사모님과 같은 사모님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손양원 목사님의 사모님 같은 사모님들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박광재 목사 꿈같은 얘기 한다고 나무라시겠습니까 ? 한국교회가 이 첫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깨닫고 첫사랑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치 못하면 축복의 촛대를 옮기실까 두렵습니다. 영적대각성 회개운동이 사모님들을 통하여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이제부터 한국교회가 힘써야할 기도의 제목은 양적인 성장 보다는 질적인 성숙과 영적인 성결과 성회 즉 거룩함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셨고,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정결예식이 있었습니다. 제사장의 머리에 쓰는 관에는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썼습니다.
거룩함이 훼손되는 가운데 여호와께로 나아가면 그는 누구라도 죽게 되어있습니다. 자신을 정결히게 하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선택받기 위하여 기다렸다가 제비뽑힌는 제사장만이 그 날에 제사를 집행하였습니다. 하루에 세번씩 제비를 뽑았습니다. 상번제를 드리기 위하여 하루에도 세번씩이나 제비를 뽑았습니다. 제사장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영광은 하나님께 제비뽑히는 것입니다.
한번 제비뽑을 때마다. 13명의 제사장들이 제비에 뽑혔습니다. 일생에 한번도 제비뽑히지 못하는 제사장들이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이 많았을 때에는 대략 2만여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일생에 한번도 제비 뽑히지 못하는 제사장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번 제비뽑혀서 제사를 집전한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죽을 때까지 일평생 안식을 누렸습니다.
우리는 21세기를 맞이하여 천주교회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를 두 번씩이나 목격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애굽의 콥트교회의 교황을 선출하는 광경도 메스컴을 통하여 보셨습니다.
그런반면 한국 교회의 총회의 영적인 리더인 총회장을 선출하는 광경과 비교가 됩니다.
총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의 분쟁과 분열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의와 그에 따른 교회의 세속화와 맘모니즘,인본주의를 염려합니다. 그러므로 천주교회와 애굽의 콥트교회를 본 받아야 합니다.
아니 이것은 성삼위 하나님과 신구약 성경과 초대교회의 11사도들과 120문도들을 따름이며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여 준 청교도들과 하나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따르는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전통을 따름입니다.
|
|
0
17852
1191
1097 
새 교황은 어떻게 뽑힐까?…전 세계 '관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