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박광재 목사 ( http://www.holylot.com)
안 형식 목사님께 !
주안에서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그 동안에 안 목사님께서 여러 모양으로 심적인 고통을 당하고 계심을 보았습니다만 너무 상심 마시고 계속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지금 이곳 미국에 와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 뽑기 사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총회에서 있었던 결과들을 이곳 미국의 교계에 알리고 또 확산 시키기 위하여 도미하였습니다.
이곳에 와보니 인터넷 덕분에 지난 제 87회 총회에서 우리 예장 합동교단에서 임태득 목사님을 부 총회장님으로 제비 뽑은 사실과 상비부 임원을 비롯한 교단 산하의 각 기관장을 제비 뽑기 위하여 7인 연구 위원회를 조직한 사실을 비롯하여 예장 통합측에서 제비 뽑기 제도를 전격적으로 채택하여 그 시행 안을 연구키로 한 사실들이 이미 일반신문과 교계신문에 기사화 되어져서 널리 알려진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는 세계를 순식간에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화 시대와 글로발 시대가 도래 했음을 실감하며 한편으로는 주님 오실 날이 매우 가까이 닦아 왔음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이단들이 이곳 저곳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까닭은 제날이 멀지 않은 것을 자신들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할 수만 있으면 택한 백성까지라도 미혹하여 지옥 자식을 만들려는 악한 마귀 사탄의 미혹을 물리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는 안 목사님의 건투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오래 간만에 우리 기독신문 게시판에 들어와 보니 난지도 쓰레기장에 묻어 버린 쓰레기가 푹푹 썩어서 그 침전물이 한강을 오염시키고 있듯이 전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들의 썩은 양심에서 흘러나오는 독소로 가득찬 말과 글로서 기독 게시판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을 보며 비애를 느낌니다.
뜻이 있고 양식 있는 네티즌들께서는 더 이상 침묵 하지말고 일어나서 우리 기독 게시판을 정화하는 데 앞장을 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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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목 장차남 목사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