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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사두환
Subject 자신의 입으로 저를 향해 독이 오를대로 오른
가을 뱀 대가리라고 하였다.
성경은 뱀 대가리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고
하였다.
이런 뱀 대가리인 저가 성경에 입각하여
둘 중 하나는 하나님의 징계와 심판에 맡기자는
정면 도전에 응하기는 커녕 아래와 같이 딴전을 피운다.
주여 ! 사두환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
주여 ! 저의 죄를 저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
주여 ! 저가 알지 못하고 그리하오니 용서하소서 ! 아 ~ 멘
기도의 격식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이러한 기도에
과연 응답이 있겠는가!
뱀 대가리를 불쌍히 여겨달라는 것은
성경 어디에도 없는 일
그러고도 이어서 주님의 십자가 상의
인류를 향한 최상의 긍휼에 기도를
자기의 것으로 끌어내어 접목하다니
너무나 상스럽다.
뱀 대가리 무서워 도망치는 주제에
이러한 기도는 가당치도 않는 것,
뱀 대가리 무서워 양을 버리고 도망치는 것은
어디서 배웠나!
삯군 목사의 본능에서 배웠겠지만,
박광재 목사여!
하늘과 땅과 세상의 돌들이 다 비웃을 일이로다.
자신의 신변 안전을 위하여
뱀 대가리에게 승리를 듬뿍 안겨 주고
뱀 대가리에게 축복기도를 하고
십자가 상의 예수님 흉내내고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훌~ 훌 아주 날아서
잘도 잘도 도망가는구나!!!
말세에 흔해 빠진 삯군이여!
날아 날아 아주 날아가
이제 다시는 양들의 우리틈에 들지 말아라.
사두환
DATE: 2004.07.15 -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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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이 사람이 정말 참 목사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