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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유갑성
Subject 뱀대가리 사이비 빨리 퇴출시키라
다시는 안 들어오겠다고 온갖 멸시를 다 퍼붓던
뱀대가리님이 뱀처럼 슬며시 들어와 언제 그랬느냐 싶게
사사건건 댓글을 달며 회원들을 감정적으로 멸시하고 있다.
이목사님의 영원한 제자가 되겠다고
다짐하고서 스승을 능멸하고 퇴장했다가
무슨 낯짝으로 무엇이 그리워서 또 왔는지 모르겠다.
당사자들은 정당한 토론만이 되기를 천명하건만
댓글로 능멸하며 감정의 골을 돕는 그 저의는 무엇인가?
나는 박과 전 두 분다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초석을 두둔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님의 글이 정직한 글이라면 장점은 물론
잘못된 점도 남에게 하듯 비판해야 할 것이다.
나를 교권과 교단에 갇힌 자라고 하였는데
님은 하나님을 자기 틀 안에 가두고는 있지 아니한가?
과연 님 안의 성령께서 탄식하지 않으실 만큼 하나님께 겸손히 순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님이 그 동안 주장한 대로 사단의 기원을 에덴으로 보는 것이나
오늘의 물세례를 요한의 세례 개념과 동일 시 한 것이나
기타 여러 가지 비성경적인 주장들 때문에 당시 필객들의 원성이 하늘 높았다.
보다 못해 땅군이라는 어떤 사람이 강하게 지적하니까
그 사람을 명예훼손죄로 고발한 것 기억이 생생하다.
이런 뱀대가리는 속히 퇴출시켜야 마땅하다.
DATE: 2004.07.18 -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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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분 목사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