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교회는 사도바울이 세운 교회입니다.
바울은 지금 복음을 위하여 감옥에 갇혀 있는 상황에서 빌립보에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빌립보사 전체의 주제는 기뻐하라입니다.
기뻐하라는 용어가 18회나 등장합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은 빌립보서를 희락의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성도들의 기쁨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
주안에서 기뻐하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찬송가의 가사처럼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는" 하나님이 되야합니다.
우리의 이름이 생명록에 기록된 것을 인하여 기뻐해야 합니다.
요한사도는 나의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고 하는 것을 듣는 것보다 기쁨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라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라.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의 기쁨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
그는 비록 감옥에 갇혀있는 몸이었으나 빌립보교회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기뻐하였습니다.
빌립보교회의 성도들의 믿음이 진보함을 인하여 기뻐하였습니다.
이렇게 전하나 저렇게 전하나 복음이 전파됨을 인하여 기뻐하였습니다.
자신의 몸을 전제로 부어 바친다고 해도 그는 기뻐하고 기뻐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기쁨을 이야기 할 때 첫째는 너희가 주안에서 기뻐하라고 명령합니다.
둘째로는 나와 함께 기뻐하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고 합니다.
셋째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라고 합니다.
내가 누리는 기쁨이 다만 나 한사람의 기쁨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기쁨으로 나아가야 하며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기쁨으로 승화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을은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빌립보교회의 소식을 들으니 그들 중에 한마음이 되지 못하고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두사람을 지적하며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빌립보서1:27에 보면 한마음으로 서서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빌립보서2: 2에 보면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
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빌립보4:3절에 나와 복음을 위하여 함께 힘스고 협력하던 여인들을 도우라고 합니다.
빌립보4:5절에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할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립보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이뢰라
끝으로 4:8에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경건하며, 옳으며, 정결하며, 사랑받을 만하며,
칭찬받을 만하며 하게 살라고 권면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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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군, 양지영양 결혼예배 설교초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