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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꼴통목사>인가?여부를 제비뽑기로 결정하자 !!!
29772번 글을 자각성도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7-16 오후 9:05:57에 작성된 이 글은 34번 조회되었습니다.
사람이 동물과 다른것은 하나님이 주신 '이성'의 기능으로'생각'을 한다는 것이아닌가?
그 '생각'을 통해 해야할 많은 일중에 중요한 하나가 '너'와 '나'를 초월해 생각해야할 '우리'의 일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서로다른 주장. 견해와 이익추구 행위간의 충돌을 해결하고 같이 살기위해 차선의 방법으로 요구되는것이 '이성적인 토론'이며. 토론으로 원만한 해결이 어려울때에 어쩔수없이 행해지는 차 차선의 방법이 공동의 합의로 정해진 규칙에 따른 '정당한경쟁' 이란 절차이고, 그 결과에의 순복은 이성을 가진'사람'이기애 가능한 것이다.
그대 <꼴통목사 박광재>의 소위 <거룩한 제비뽑기>란 바로 '이성적인 토론'이나 차 차선의 방법으로 요구되는 '정당한경쟁' 이란 절차와 ' 그 결과에의 순복'이라는 인간다움의 미덕(하나님의 자녀된자로서의 영적, 이성적가치)들을 깡그리 포기하고 나아가 모독하는 행위이며. 오히려 그대같은 <꼴통 보수신앙주의자>들이 터무니없이 경계하는 '동양적 운명론'에 순응하는 짓은 아닌가?
'동양적 운명론'을 인정하고 순응하는것 이라면 차라리 괜찮은데. 그렇다면 <거룩한 제비뽑기>란 또 참으로 모순된 말이아닌가? <거룩>이란말을 갖다 붙인다고 다 <거룩>해 지기만 한다면야 얼마나 좋으랴!
내가 그대를 가르켜 아무리 <꼴통목사 박광재>라고 해도 그대를 <거룩한 주의종>으로 생각하고 따르는 <꼴통성도>들이 있을것이고. 나의<꼴통목사 박광재>론을 100% 지지 하는이들이 있다면 그것이 이성적 토론이나 논쟁으로 해결되는 것이 바람직 한가? 투표나 제비뽑기로 해결되는것이 옳은가?
또 한참 동안 잘 굴지않는 <꼴통목사>의 <꼴통목사>다운 <꼴통>을 굴리고 나서 대답해 보기바란다, 자신없으면 '거룩한 뉴조'의 계시판을 어지럽히지말고 아예 깨끗이 사라지던가!!! <꼴통목사>의 <꼴통목사>다운 결단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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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을 혐오하는 사람들이 보면 기겁 할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