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은현교회에서 담임목사를 모십니다
입력 : 2007년 07월 26일 (목) 11:30:56 [조회수 : 6399] newsnjoy
은현교회(1952년에 설립)는 제3대 김정명 목사의 60세 조기은퇴로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거룩하고 순결한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기 소원하는 마음으로 제4대 담임목사를 모시고자 합니다.
자격조건
1. 천국독립군의 마음으로 교회를 사랑하실 분
2. 하루 3시간 이상 기도하실 분
3.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실 분
4. 십자가에서 뛰어내려오지 않고 죽으셨던 예수님처럼 자신을 부인하고 죽어,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기 원하시는 분
5. 예수님이 방법 되심을 믿어 인간의 수단을 버리고 정직·나눔·섬김을 실천하실 분
6. 2년마다 부목사와 자원하는 성도들로 교회를 분가하실 분
7. 은현교회 비전과 정관에 동의하시면 교단에 제한 없음
구비서류
1. 자신 및 가족 소개서(가족사진)
2. 목회계획서 (A4 용지 3매 이하)
3. 이력서
4. 주민등록등본
5. 설교테이프 혹은 동영상 파일 1개
청빙 방법
확인된 분들로 제비뽑기로 결정하며 1년간 김 목사와 동사하면서 국내외 모범적인 교회에 가서 연수를 하고 최종 공동회의에서 신임을 받아 2009년부터 시무하게 됨.
서류 제출
1. 제출처: 550-260, 여수시 여서동 242-2, 은현교회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2. 문의 : 061-652-9920
3. 홈페이지: www.eunhyun.org
4. 제출 기한: 2007년 9월 29일(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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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교회, 신선하고 아름다운 세대교체
최종편집 : 2007년 08월 08일 (수) 17: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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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의견(9)
benhur
(66.XXX.XXX.192) 2007-09-15 06:45:27
목회방침(3)
목회의 메뉴를 보면 4가지 “나" 가 있는데.
생물적인 “나”
몸으로 먹고 마시는 몸의 생리작용으로서 “나”는 짐승과 같은데,
이런 육신적으로 대접 받기를 좋아하고 물질적인 것을 바라는 생리적인
목회입니다만 참으로 더러운 직업입니다.
인간적인 “나“
교인들을 통하여 “나”를 의식하는 소속감으로서의 “나”입니다.
즉 둘 다 잡아보려고 교인들이 하자는 대로 끌려 다니는 인간적인
목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너 죽고 나 죽자” 목회입니다.
사울이 말씀을 어기고 백성들의 말을 따라 움직였다가 비참한 죽음으로
인생을 마감하였습니다.(삼상15:15-23),
상추를 심었으면 상추에다만 물을 줘야 하는데 잡초한테도 물을 주면서
여기에도 뭔가 열리겠지 하면서 기대하는 농부가 있을까요, 다 같이 물을
주면 잡초가 먼저 자라 그 운기로 상추가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잡초는
미련 없이 뽑아 버려야 상추가 자라나 좋은 영양분을 제공합니다.
땅이 그 위에 자주내리는 비(말씀)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주님)에게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쓸모없는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이 가까워 마지막에는 불사름이 되리라.(히6:7-8)
지도자는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끌어내야 한다는 직업임을 명심해야만합니다.
물론 끌려 다니면 그때그때 봉투도 들어오고 식사도 대접 받으면서 편할 것이지만
지도자의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교인들은 목사를 쫓아내려고 공작하다가
결국 파를 갈라 당파싸움을 하는 것이지요, 물론 두 패 다 반드시 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을 자처하는 짓들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분들의 자녀들이
딴 길로 가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마귀적인 “나“
의식과 행동의 주체가 “나”입니다. 하나님도 판단의 상대가 될 뿐 내 인생은
내가 주인인 마귀적인 “나”입니다. 목사를 사회에 특권으로 알고 교인들 위에
군림하여 자신만 의식하며 하나님을 이용하여 교인들을 판단하고 복종시켜 더러운
자기 유익과 영광만 강요하는 영적 강도 즉 마귀 목회입니다.(요10:10)이건
말하나마나 지옥 제일 깊은 곳으로 가기에 적합 할 것입니다.
은혜로 된 “나“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로 내 속에 계신 주님만이 참 생명이시고 겉 사람인 몸은
주의 것(종)으로 주님과 성도를 섬기며,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기를
소원하면서 교인들에게 받는 괴로움을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육체에 채우면서 주님의 사명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고(골1:24-25)
애쓰는“예수 목회”라고 합니다.
그러나 목사를 사례금 많이 주면서 너무나 잘 대접해도 문제요, 목사가 여러분들
업고 앉아주면서 옹야 ! 옹야! 잘해줘도 여러분들의 신앙은 자라지 못하면서 불평만
자라다가 결국 혼좀난후에 구원 받든가 아니면 긑까지 불평하다가 지옥 가든가
둘 중에 하나임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사실 믿음이 퇴색 될 대로 된 말세지 말에 이런 목사를 찾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냥 좀 부족하드라도 여러분들이 부족한 면을 보충해 주면서 주님의 뜻을 이뤄나가는
것이 더 보람 있을 것으로 사료되기에.........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기를
원하노라(빌1:20)
나 바울 목사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사명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골1:24-25).
benhur
(66.XXX.XXX.192) 2007-09-15 06:37:07
목회방침(2)
목회라 함은 비싼 대리석으로 쌓고 수억 원짜리 파이프 오르간을 같다 놓고
큰 영화관처럼 대형 스크린에 최고급 음향 장치를 하여 놓고 젊고 목청 좋은
교인들이 짙은 화장에 짧은 치마 입고 무대 위에 올라가 노래 부르며 박수 받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모아서 기분 맞춰 주면서 돈 거둬드리는 것이
성공한 목회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종교 연설장이요, 종교 음악당이요, 종교 영화관이요, 종교 사교장이요,
종교 레스토랑이요, 종교 노래방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교회가
안 해도 세상에 할 사람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것을 목회에 성공했다고 하시는 분들은 의식이 땅에 있는 분들임을 이번 기회에
깊이 깨달으시고 이 단계에서 하루 속이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이런 교회나 그 안에
높은 직위 받으신 분들 이거고치지 않으면 나중에 반드시 가슴 치며 한숨 쉴 때가 오고야 말 것입니다.
목회자는 기생처럼 교인들의 기분을 맞춰주는 직업이 아닙니다.
교회는 영적 전투장입니다. 교인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겉 사람을 죽이도록
영적인 비밀을 깨닫게 해주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요.(막11:16)
거룩하신 하나님과 거룩함을 입은 자들이 모이는 처소입니다.(히2:11)
이렇게 거룩함에 이르려면,
자신을 십자가의 못 박을 수 있는 비밀을 알려주고,
자신을 늘 기도와 말씀으로 부인하고(죽이고) 주님을 바짝 따르도록 인도하여주며,
자신을 십자가로 처리 못하면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하나님의 진리를 분명히
선포하며알려주는 그런 교회에 목회자가 되어 달라고 주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인즉 이런 교회는 세상에서 소외 받고 조롱(핍박)받을 수밖에 없으며
다수가 모여들기에는 매우 힘이 드는 교회라고 봅니다. 그러니 교회를 더 크고
더 유명한 교회로 꿈꾸신다면 위에 언급한 그대로 될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눅12:32)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아니한 연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고전10:5)
물론 밥도 사주고 기분을 좋게 해 주면서 봉투까지 주면 좋을지 모르나
그 교인 자신의 공허가, 용서, 이해, 사랑과 헌신으로 채워지지 못하고,
짜증, 아까움, 분함이 곤 조로 둔갑하여 교회를 몸살 나게 하면서 결국
이탈하고야 말고 서로 미워하면서 웬수 처럼 지내니 미움은 살인이라고
하셨는데 심하면 버림받을까 두렵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기생 목회 하다가 제법 숫자가 많아지면 돈 드려 박사 학위 받고
교단에 총회장에 눈을 돌리고 신문사에 선교비조로 돈보내주면서 칼럼 써가면서
명함에는 가박인지 찐 박인지 몰라도 몇 개씩 달고 얼굴 마담 목회 하시는
중 대형교회 목회자님들이 많이 계신다고 하니 이런 점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교회 교인들은 자신의 빈 공허가 채워지지 못하니까, 자아만 더 커져서
받치는 돈의 아까움을 알뿐더러, 목사가 늙어서 보기 싫으니 갈아 치우고
젊고 뺌뺀하고 고분고분한 목사 불러드리자고 야단법석들 떠는 교회가 많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문제는 공허함을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서 나를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윗글3부로 이어집니다)
benhur
(66.XXX.XXX.192) 2007-09-15 06:26:28
목회방침
하나님의 목회 방침 (1부)
먼저 주님의 은총이 은현교회위에 충만히 임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영적지도자를 영입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고, 또 은현교회도 고칠 부분들이 있다면 이런 점들을 고치고 보강하기 위해 참고하시라고 몇 자의 글을 올려드립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라고 3부로 나눠서 올리겠는데 혹 글에 반문을 하시려면 윗글에 올려 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1:1)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주 목회의 지침(방법)을 최초로 선포하신 내용입니다.
이 말씀의 뜻을 해석해 본다면,
혼돈 : 하나님의 영적 질서를 세우기 위한 것이고,
공허 :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채우기 위한 것이며,
흑암 : 하나님의 광명, 즉 예수어린양의 빛으로 바꾸기 위한 것이고,
깊음 : 하나님의 높음(영광, 존귀, 능력)을 채우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을 공허한 세상으로 충만하게 채우라는 하나님의 목회방침입니다.
즉 하나님의 충만하신 능력의 말씀을 공허한 세상에 사는 죽은 영혼들에게 연결만
시켜주면 죽은 자들이 살아나 좋은 형체로 만들어지는 현장이 교회라는 곳입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배달부(목회자)라 함은 음식점(교회)에서 배고픈 사람(교인)들을 음식(말씀)으로
연결시키므로 말미암아 잘 먹는 사람은 배가 부르고 힘이 생기면서 성도라는
현상이 나타 날 것이고,
못 먹는 사람은 영양실조로 어질어질하면서 병원으로 왔다 갔다 하는 형상이 나타날
것이며, 음식으로 연결시킨 사람은 배달부(목회자)란 직업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 예화의 의미는 하나님의 뜻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현장이 바로
이 세상이요 세상 안에 교회입니다. 교회 안에 목회자란 직업은, 공허하고 혼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교인들의 심령을 말씀으로 연결 시켜주면 교인들이
성도로 변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고야 말 것입니다.
하늘의 충만으로 땅의 공허한 세상을 말씀으로 연결시킬 때 비로소 목회란 현상이
나타나며, 말씀을 먹은 교인들은 그 말씀이 마음에 맞지 않아도 하나님의 말씀이니
그대로 움직이기만 하면 마귀의 종살이 했던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으로
바꿔지는 좋은 형체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시107:19-20/히4:12)
또 어떤 사람은 병마란 공허가 말씀으로 채워지니까 건강으로 나타나고,(벧전2:24)
어떤 사람은 문제란 공허에서 말씀으로 채워지니까 해결이란 현상이 나타나고,
어떤 사람은 없는 것도 가난인데 이런 가난이란 공허에서 부요로 채워지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벧전2:24.고후8:9)
뿐만 아니라 심령이 눌려서 어둡고 괴로움과 슬픔, 짜증과 분노라는 공허가
말씀으로 채워지니 기쁨이란 현상이 나타나는 현장이 교회요 그 안에서 말씀의
전령들로 움직이는 직업이 목회자라는 직분입니다.
*사실 목사란 직업은 군대로 말한다면 전령인데 전령이란 문서(말씀)를 전달하는
배달부에 불가하지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님을 우리 모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윗글 2부로 이어집니다)
노량해전
(124.XXX.XXX.38) 2007-09-14 11:03:07
이역만리에서
복협은 아직도 이런
구인 광고를 내리지 않네요.
돈내면 광고는 내는 것이지요.
복협은 정치에 목을 메고 있습니다.
은현은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더라는
책망이 없는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심판대앞에 서는 날을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어린양 앞에 서야 합니다.
나는 해외에 삽니다.
12년이 넘습니다.
샬롬.
김형남
(221.XXX.XXX.72) 2007-08-30 14:34:54
내가 웃은 이유
내가 자신있게 지킬 수 있는 것은
"6"번 하나뿐이여서,
그래서 웃었어지요.
.
아마도
은현교회는
천국독립투사들이
한국에 이렇게 많은 것에 대하여
한번 놀라실 것입니다.
.
무소유로 살아가는
목사님들도 어마 어마 하게 많이 줄 선 것을 보고
마음껏 기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노량해전
(124.XXX.XXX.73) 2007-08-27 14:10:10
세속화한 조건들
아모스때에 여호와께선
3일마다 십일조한다는 북쪽사람들에게
넌더리 내신것을 아십니까?
암모스4:4.
십일조는 인간들이 날짜 정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3시간 하는 사람이라...
예수님의 골방기도와는
기준이 다르네요.
거의 마귀의 희롱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시작하실 때
광야의 40일기도에 나타난 마귀의 유혹과 닮았군요.
막1:12-13.
은현교회기준은 마귀들과 잔치하게 하는 조건입니다.
빨리 광고를 내리시고 주님께 엎드려서 만나셔야지요.
은현교회는 한국교회의 세속화의(기독교)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슬픈일입니다.
아~~.
ilovejx1
(125.XXX.XXX.121) 2007-08-25 21:39:17
밑에분에게
노량해전님
교단에 상관없이 교역자를 구하는데
왜 갑자기 교단끼리 다 해먹는다는 말이 나오나요?
물론 김정명 목사님과 은현교회의 기준에 대한 비판은 있을 수 있지만
'식당운영자 찾듯이 한다', '교단끼리 다 해먹는다'
라는 비판은 적절하지 않아보입니다
노량해전
(124.XXX.XXX.58) 2007-08-24 12:27:47
교만극치
조건이 교만의 극치를 달립니다.
교회를 식당운영자 찾듯이 하는군요.
엔조이에 이런 광고가 올라온다니
엔조이도 한물 갖습니다.
슬픈 교회현실입니다.
교단끼리 다 해먹지 맙시다.
빨리 광고 내리셔야겠습니다.
박광재
(222.XXX.XXX.206) 2007-08-22 07:42:20
김정명목사님의 결정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통하여 순복음교단을 개혁하시려고 힘을 쓰시던 김정명 증경총회장님께서 후임자 결정까지도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맡기시고 제비로 뽑겠다고 광고를 내신 것을 보니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순복음교단이 거룩한 교단이 되고 하나님만 왕노릇하시고 통치하시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건설되기를 기도드리오며 아울러 목사님의 후임자를 하나님께서 보시고 은현교회에 가장합당한 분으로 선택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미국의 모교회에서 후임자 결정을 제비로 뽑았는데 90여명의 후보자 중에서 1차로 5명을 뽑고 2차로 한분을 제비 뽑았는데 하나님께서 가장 합당한 분을 선택하여 주셨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은현교회에도 그렇게 선택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저도 은퇴할 때 후임자를 제비 뽑아서 선택하려고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사회와 교계에서 비난을 받고있는 교회 세습 문제도 하나님께 그 최종 선택권과 결정권을 되돌려드리고 제비를 뽑으면 깨끗하게 해결되고 비난 받을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은현교회의 후임자 결정을 위하여 계속 기도드리겠습니다. 한국교회에 좋은 선례를 남기시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집필 중에 있는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에 목사님 교회의 사례를 기록으로 남겨서 기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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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은현교회, 예비 후임 목사(제비뽑기로 결정)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