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안형식 목사( ) 작성일시 - 2002년 08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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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관계]
가끔 멋을 부리는 용어로 애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곤 하는데...
뜻을 알고 사용하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애증이란 사랑과 증오가 한데 어우러져 있다는 소리인데, 가끔 이 용어가 문학적인 장르에 사용된다. 신파조의 애정소설 등에 사용하는데...
애증이란 한 여성이 싫어하는 남성과 (강간, 정략결혼 등) 어쩔 수 없이 살면서, 마음으로는 증오하고 몸으로는 사랑함을 의미한다. 속에서는 증오심이요, 밖으로는 이미 익숙해져 있는 감각으로 이중적인 감성을 처리하지 못하고 갈등하는 [용어]로 쓰인다.
가끔 애증의 관계이다. 어쩌다 하는 말이 나오면 그야말로 코웃음을 치면서 보게 되는데... 동성연애라도 했다는 뜻인지 참으로 갑갑하다.
제발 용어를 가려서 사용했으면 좋겠다.
[주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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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2.08.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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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잽이 - 요즘 왜 이러실까 ?
바람난거 아녀요 ? 인터넷 선교하다가 바람나면 크닐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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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님과 전활성 목사님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