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본문 : 마18:1~14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일명 꽃주일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므로 어린아이들을 꽃과 같이 아름답고 예쁘게 사랑스럽게 키워야할 것입니다.
“어린이는 복음을 수용하는 흡인력이 어른보다 훨씬 강하다. 고희를 넘긴 노인을 전도하면 활동하는 기간이 10여년쯤이다. 어린이를 전도하면 인생의 황금기를 주님께 드릴 수 있다.
어린이는 가정과 교회와 국가와 세계의 미래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이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별히 어려서부터 기독교 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은총을 받고 사람들에게 귀중히 여김을 받는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내 어린양을 먹이고 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우리 영광교회는 개척당시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어린이 선교를 해왔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성장하여 시집도 가고 장가도 갔지만 과거에 우리교회 교사와 청년들을 이끌어 갔던 리더들의 대부분은 영광선교원 출신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영광어린이 집을 통하여 유년주일학교가 유지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영광어린이집에 보내는 부모님들께서 교회에 등록하고 출석하는 사례도 간혹 있습니다.
어린양을 앉고 가면 어미양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어려서부터 우리의 자녀 손들을 교회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떠나지 않습니다. 어린 연어를 놓아주면 그 연어는 다시금 그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교회는 어린이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린이 교육을 담당한 교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들을 매우 사랑하셨습니다.
천국은 어린이 같이 받들어야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1,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어린아이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을 금하는 제자들에게 심히 분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 이니라”(눅 18:16)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어린이를 영접하는 것이 곧 나를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어린아이들을 가슴에 앉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들을 축복해 주셨습니다.
3, 어린아이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지 말라 하늘에서 천사들이 항상 하나님을 뵈옵는다
어린아이들을 업신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아이를 가운데 두셨습니다.
4,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5. 아비들아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라 (엡6:4절)
6. 디모데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딤후3:15)
7.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젖 먹이면서 신앙교육과 애국교육을 했습니다.
8. 5병2어의 기적은 어린아이의 헌신으로부터 나타났습니다.
어려서부터 성전에서 자란 아이들이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받습니다.
모세가 그랬고 아론과 사무엘과 다윗과 다니엘과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요즈음 부모님들께서는 교회교육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세상 교육에만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때에 주님께서 내가 네게 맡기 영혼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실 것입니다. 어른의 영혼이나 어린이의 영혼이나 그 가치는 동등합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의 삶은 어떠하셨습니까 ?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할 줄을 알지 못하였나이까 ?
예수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 앞과 사람에게 사랑스러워 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 자녀들이 여호와의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9,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시 127:3)
흔히 우리는 자녀를 우리의 소유물로 착각하고 자녀를 통해 우리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의 대리 만족을 얻으려고 한다.
10,“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시 127:4)
자녀의 장래는 부모의 손에 달려 있다. 그래서 부모가 어떻게 양육하고 삶의 모범을
보이느냐에 따라 그들의 신앙과 성격과 삶의 장래가 결정된다.
11. “이것이 그의 화살 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 하리로다”(시 127:5)
우리가 자녀를 기르면서 그들로 인해 마음 아파하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고통을 겪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릴 때 세월이 흐른 후 그들을 통해 많은 보람과 기쁨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이다.
12.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을 받도록 해야 한다. ( 세례요한이나 예수님처럼 )
13. 자녀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아름다운 신앙의 뒷모습을 보여주자
유년주일학교, 영광(몬)어린이집. 중고등부, 청년대학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기도해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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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총회장님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