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에 있는 복음방송국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특집방송으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찾아서"를 10회에 걸쳐 연속시리즈로 대담을 한 김창호 PD가 대담 중에 " 향 후 한국교회 200년사를 기록하게 될 때에 박광재목사님은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한 목사님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이 말은 내게 아첨하기 위하여 한 말이 아니라 10회 동안 연속적으로 나와 대담을 하면서 그가 느끼고 깨달은 바를 진솔하게 나에게 표현한 것이다. 나는 그의 말을 들으며 외롭고 힘들게 고군분투 하며 사역하고 있는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시는 주님의 말씀으로 들었다.
나와 인터뷰를 하는 방송국의 PD들은 한결같이 그런 말로 나에게 격려를 한다.
미국하와이의 기독교텔레비전 방송국의 PD역시도 나와 함께 수차례에 걸처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통한 한국교회의 개혁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이것은 CNA-TV의 특종 뉴스감입니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목사님께서 주장하시는 바를 논문이나 책자로 출간하여 전 미국의 대통령들이나 국회의원들에게 또는 각 대학들에 배부하면 좋겠다고 추천하였다.
16년 전에 우리나라의 극동방송국을 통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에 대하여 생방송할 때에 프로그램을 당담했던 표명환 PD는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가 한국교회의 선거제도로 채택된다면 아마도 한국교회에 놀라운 개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였다.
어제 CTS기독교TV텔레비전의 프로그램인 빛처럼 소금처럼에서 " 한국교회 개혁의 최우선과제"라고 하는 제목으로 5분간 칼럼을 녹화방송하였다.
그 방송을 시청한 대구의 빌라델비아교회를 담임하고 계시는 여전도사님께서 전화로 하시는 말씀이 "박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오늘날 우리 한국교회에 이러한 목사님도 계시는구나 하고 목사님께서 외치시는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였다.
자신은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개혁할 동역자를 찾고 있었는데 목사님과 함께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운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하는 말을 하였다. 전도사님 자신도 한국교회를 개혁하는 운동을 오늘날까지 20여년을 해왔고 김영삼대통령 시절에는 청와대에 초청받아 들어가서 대통령에게 회개하라고 하였다고 하였다.
현재 나이가 66세이신 이 전도사님은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충만하였다. 속히 목사님을 만나고 싶다고 하면서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교회를 가려면 어떻게 가는지 로정을 가르쳐 달라고 하였다.
10여년 전에 미국의 한 기도원에서 한 성도를 만나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는데 다 듣고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이것은 '노벨평화상'감입니다." 하였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는 그야말로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의 사역인 것이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평화의 상을 받게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기도드린다.
내가 상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독교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이 온 세상에 선포되고 확산되고 친히 행사되는 그 날이 속히 오게하기 위하여서 이다.
금번에 우리교단의 이남웅목사님께서 케네디 대통령이 제정한 세계평화상을 수여받은 사실을 생각하며 나의 동창 권의수목사님께서 언젠가는 목사님께서 한국의 권위있는 큰 상을 수상하시도록 힘써 보겠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이 땅에서 그러한 상을 받지 못하면, 선한 싸움을 다싸우고 나의 달려 갈 길을 다 마치고 하늘나라로 돌아가서 나의 사랑하는 주님께로부터
사랑하는 나의 종아 ! 너는 세상에서 나로하여금 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행사하게 하기 위하여 수고하였노라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답습하며 세속화된 한국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기 위하여 수고하였노라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으로 나의 몸된 교회를 갈기갈기 찢는 한국교회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는 평화의 사역을 잘 감당하였노라
칭찬하시면서 의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을 씌워 주실 것을 믿는다. 아멘 할렐루야 !
|
|
0
17852
1191
1099 
한국감리교회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위한 최후의 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