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금번에 제25차 미주지역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및 제비뽑기 선거제도 적용세미나를 인도하기 위하여 지난 8월9일 (화) 도미하여 이곳 LA에 도착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지나간 20여년 동안 부족한 종을 이곳 미국에 25회나 방문케하여 복음과 함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적용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하도록 허락해 주셨다. 도미할 때마다 신기하게도 제비뽑기와 연관되는 역사적인 사건이나 현장이나 기록문서들을 발견하게 해 주셨다. 금번 도미 기간에도 이곳 미국의 LA에서 발행되는 기독뉴스 2005년 7월7일자 (목) 6면 세계기독교소식란에 " 마가교회 7대 비전"(vision)이라고 하는 이색적인 비전제시가 있어서 읽어보았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사성이 있는 옥유진 특허변호사 이민 칼럼"에 변호업무에 관한 칼럼이 아니라 변호사 칼럼과는 전혀 별개인듯한 마가교회 7대 비전에 관한 칼럼이었다. 이상하다 싶어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읽어보니 필자가 전개하고 있는 성경의 제비뽑기와 관련된 비전제시였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감격했는지 모른다. 이는 마치 밭에 깊이 감추어진 보화와 진주를 발견한 것과 같은 큰 기쁨이었다. 그래서 옥유진 변호사님께 전화를 하여 본인은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37년 전에 성경 속에서 재발견하고 국내외적으로 성경의 제비뽑기 실천운동과 교회개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목사임을 밝혔다.
그랬더니 반갑다고 하면서 마가교회를 방문하여 제비뽑기에 관한 말씀을 전해달라고 요청을 받았다. 옥변호사님과 전화로 제비뽑기에 관한 대화를 계속 나누는 중에 목사님 주일 뿐 만아니라 우리는 목요일 오후 7시에도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 이왕이면 좀더 일찍 오셔서 말씀을 전해주시면 녹음하여 방송으로 내보내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래서 내일은 마가교회를 방문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관한 말씀을 증거하려고 준비 하는 중에 있다. 여기 기독뉴스신문에 게재된 전문 그대로 " 마가교회의 7대 비전" 선언문을 연재하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관하여 왈가 왈부하는 군상들은 잘 읽어보고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성취해 가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하여 잠잠할 찌어다.
마가교회 7대 비전(vision)
1. 설교는 제비뽑아 (담임목사도 제비뽑아 정한다.) 하나님이 지시하신 목사가 한다.
마가교회는 예배순서중에 제비뽑기를 하여 하나님과 대화를 한 목사가 다음주 설교를
담당한다. 초대교회에서 가롯 유다의 배신으로 결원된 12사도중에 한 사도를 선택할
때에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제비뽑기를 하여 맛디아(matthias)를 사도의 수에 가입
시킨 것 처럼.(행1:25~26)
2. 교회 헌금은 목사 사례비나 교회 직원 사례비로 쓰이지 않는다. 모두 교회
봉사쎈타에서 이민일이나 의료관계등의 일을한 보수(wage)로 시례비를 대신한다.
교인중에 가난한 분들에게 제비뽑아 지불한다. 선교비는 선교헌금낸 신도의 뜻을
반영하여 쓴다.
3. 한국어권 장년과 영어권 청년이 함께 예배드린다. 신명기와 탈무드처럼 1세교인이 2세
교인을 교욱할 수 있도록 한다. 1세 교인의 강인함과 경험을 2세가 배울 수 있도록
예배를 함께 드린다. 이를 위해 예배는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한다. 이를 통해 1
세는 영어를 더 배우고 2세는 한국어를 더 많이 배운다.
4. 목사를 포함한 모든 교인에게 필요하면 직장이나 직업을 알선하여 준다. 초대교회
때에 바울이 tent maker직업을 갖고 자비로 사역을 감당한 것 처럼 직장을 알선해
주거나 직장을 준다. 교회 부설 이민봉사 쎈타와 혜민 병원을 세운다. 모든 교인이
필요하면 평일에주 39시간 정도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한다.
5.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결혼식을 적극 주선한다. 마가교회는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세상에서 독신과 이혼이 반복되는 상황을 타파하고 개선하기 위해 교회내의
청년들간에 결혼이 이루어 지도록 한다.
6. 초대교회 처럼 교인 공동체인 기독인 마을을 세운다. 교인의 직장이나 사업체를 적극
돕는다. (예를 들어 : 무역일을 하는 교인이 중국 심천과 무역을 하면 심천에 선교사를
파송한다. 사업도 돕고 선교도 하도록.)
7. 마가교회 비젼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분들을 환영한다.
마가교회는 사역자에게 자립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다. 마가교회는 일곱가지 큰 비젼이 있다. 미국에는 앞으로 300만명의 목사가 있어야 고대 로마 처럼 망하지 않는다. 2005년 현재 미국에는 1백만명의 목사가 있다. 200만명이 아직 모자란다.
미국 특히 L .A .,에 있는 한국인 목사는 남아 돌아간다. 대형교회의 프로젝트를 보면 해외선교에 많은 예산이 편중하고 있다. 소형교회는 예산부족으로 목사 渶跏宙?없다. 내 이웃을 돌보는 것이 기독교의 사랑의 원칙이다. 남아 돌아가는 목사가 아니라 문이 막혀서 더 못가고 밀려 있을 뿐이다.
구약시대 헌금(10의1)은 레위족 (모든 목사)들이 골고루 나누었다. 현대 대형교회 헌금도 모든 목사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면 어떨까 ? ) 마가교회는 못가고 머물러 있는 목사에게 길을 열어 준다. 복음의 봇물을 열어준다. 마가교회의 목사는 자비량하는 목사다.
일자리를 제공하고 섬길 수 있는 교회를 마련하여 준다.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강단을 준다.(제비뽑기로) 예배의 설교도 성경대로 제비뽑기로 결정한다. 하나님이 정한 목사가 설교한다. 양 백마리를 한목자(Sepherd)에게 맡기우는 것이 성경적이다.
양들의 헌금은 목사나 사역자의 월급으로 지불하지 않는다. 가난한 교인에게 제비뽑아 도와준다. 그래도 남은 재정은 마가교인이 운영하는 사업에 투자한다. 교회가 투자하여 추가로 번 돈의 (10분의1 + 10분의1 +30분의1)은 선교헌금으로 받는다.
사명감을 가진 많은 목사를 배출하기 위하여 마가교회는 부설 기독 봉사센터를 두어 사역자 (목사,전도사,지휘자,반주자,교육자등)들에게 생활터전을 마련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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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 한국 감리교도들의 제비뽑기 열망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