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론의 권위자 강문호 목사님과의 만남
강문호 목사님께서 주후1995년도 7월달에 흰돌산기도원에 강사로 초빙받아서 여름부흥성회를 인도하셨다, 아침식사를 하는 중에 유영희 장로님께서 우리 박광재 목사님은 거룩힌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전문가이시고 권위자이십니다.라고 소개하였다.
유장로님으로부터 나에 대한 소개를 받으신 강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래요 ? 제비뽑는 신틱기구인 우림과 둠밈은 성막론에서 가장 큰 신비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보석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오후 시간에 한번 시간을 내드릴 터이니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특강을 해주면 좋겠다고 제안하셨다.
그리하여 점심 식사후 오후 시간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신구약 성경역사 1500년 동안 거룩한 제사장들과 경건한 왕들에 의하여 전승하고 주후 2000년 동안 주님의 11사도들과 120 문도들과 경건한 수도원 공동체와 중세종교개혁자들과 미국 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이 적용한 역사적인 사실과
나의 조국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나의 고향 강화도의 초대교인들이 적용한 사실과 주후 2000년 기독교회사에 나타난 제비뽑기와 나의 삶과 사역에서 적용한 바 있는 제비뽑기 사례들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나의 특강를 들으신 강문호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성경의 제비뽑기는 성막론에서 이미 연구한 바입니다. 제비뽑기는 성막론에서 가장 큰 신비입니다.
지금까지는 다만 상징으로만 이해하였습니다만 그러나 오늘 박목사님의 특강을 들으니 성경의 제비뽑기는 상징 만이 아니라 오늘날도 삶과 사역에서 적용할 수 있는 성경의 사역과 제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향후에 나의 목회 사역에서 제비뽑기를 적용할 것입니다. 또한 성막론에서 한 강좌를 개설하여 가르칠 것입니다.
집회를 마치고 교회로 돌아가산 강목사님께서는 주일예배를 드리고 월요일 아침에 부교역자들과 함께 부천에 있었던 백마장기도원으로 들어가서 그동안 자신이 연구했던 성경의 제비뽑기를 좀 더 심도 있게 연구하고 보충하여 강의안을 마련하셨다.
강목사님께서는 갈보리교회 현직목회를 하시던 중 감리회 감독 선거에 출마를 하셨다. 그런데 선거운동을 진행하면서 들어가는 막대한 선거자금 살포에 대한 죄송함과 부담감을 가지고 출마를 포기하는 양심선언을 하시면서 한국감리교회 감독선거 제도를 성경의 제비뽑기로 개혁할 것을 요구하였다.뿐만아니라 최근에 성좌산기도원에서 성막론 집회를 인도하시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5개 방법을 소개하는 가운데 1,성경말씀 2,생각, 3,환상, 4,환경, 5,제비뽑기를 소개하셨다. 그러면서 자신은 중대한 문제 앞에서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 경우 종종 제비뽑기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고백하셨다.
다만 제비뽑기를 삶과 사역에 적용함에 있어서 두 가지를 금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확실한 사실‘ 과 ’시시한 사건'을 가지고 제비를 뽑으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셨다. 실례를 들면 주일을 성수하는 문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확실한 사실이다. 또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도 성도의 의무이며 확실한 사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확실한 사실에 대하여 제비로 묻는 것은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것임으로 확실한 사건에 대하여 제비롤 물어서는 안된다. 뿐만아니라 아침에 일어나서 밥상을 앞에 놓고 식사를 하기 전에 김치를 먹을까요? 깍두기를 먹을까요? 이러한 시시한 사건을 제비롤 묻어서도 안된다고 주의를 주셨다.그런한 사사롭고 시시한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제비로 물으면 안된다. 그러한 시시한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제비로 물으면 하나님께서는 “ 네 마음대로 아무거나 처먹어라고 하실 것이다”라고 죠크를 하셨다. 성막론의 권위자이신 강문호 목사님께서 30년 이상을 중대한 사건의 경우 성경의 제비뽑기로 하나님께 물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신 고백은 우리로하여금 본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유대인 랍비들은 "성경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이다" 라고 강조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성경의 제비뽑기는 미신이 아니다. 성경은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 나느니라"(잠16:33) 고 증언하고 있다. 성경이 그렇다고 한다면 그대로 믿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오늘날도 수많은 유대인들은 중대한 문제의 경우 제비뽑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다고 힘주어 증언하셨다. 조만간 충주의 봉쇄수도원을 방문하고 인사도 드리고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 과 "오직 제비 뽑아 나누라" 고 하는 출간을 조만간 앞두고 있는 두 권의 책에 대한 추천서도 받을 생각이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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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제비뽑기 홍보대사 서미경 전도사님과의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