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총회 앞에서 하나님께 묻다.
1.일시 : 2012년 9월25일(화) 오전6시30분 경. 장소 : 영광교회 본당
1,제97회 총회의 파행과 더불어 총회장편에 서라.
2. 비상대책위원회 편에 서라.
3. 중립을 지켜라.
4. 자유하라.
중 자유하라고 하는 응답을 주셨다.
2. 그리하여 내 자유대로 하지 않고 주님의 뜻을 따르기를 작정하고 다시금 물었다.
1,제97회 총회의 파행과 더불어 총회장편에 서라.
2. 비상대책위원회 편에 서라.
3. 중립을 지켜라.
4. 자유하라.
두개의 제비가 나왔다.
그리하여 둘 중에 하나를 앞에 놓고 한개의 제비를 선택하여 보았다.
어느쪽으로도 가담하지 말고 중립을 지키라고 하는 제비가 나왔다.
앞에 놓인 다른 제비를 펼쳐 보니 자유하라가 나왔다.
3. 총회장 취임 예배에 참석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여부를 제비로 물었다.
1. 총회장 취임예배에 참석하라.
2. 하지말라.
3. 자유하라.
중 하지말라는 응답을 받았다.
4.
1.총회장 취임식을 무산시켜야 한다.
2. 참견하지 말고 그대로 내버려 두어라.
3. 자유하라.
중 1.총회장 취임식을 무산시켜야 한다.
5.
1. 총회회관에 참여하여 총회장 취임식을 무산시키라고 비대위에 통보하라.
2. 대전에 그대로 모이도록 하고 통보하지 말라.
3. 자유하라
중 2. 대전에 그대로 모이도록 하고 통보하지 말라.
6. 기독신문에 회개를 촉구하는 광고를 내는 여부에 대하여 제비로 묻다.
1. 회개하는 광고를 내라. ( 70만원에 하는 조건으로 )
2. 광고를 내지 말라.
3. 광고, 자유하라.
중 2. 광고를 내지 말라. 는 응답을 받다.
그런데 서북지역체육대회에서 신목사로부터 들은 바로는 대전에서 모이기로 한 것을 이미 총회회관에서 모이기로 변경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로하여금 중립에 서도록 응답하셨음을 깨달았다. 할렐루야 !
또 하나는 나는 금번 총회에 우리 영광교회 당회와 남평양노회를 통하여 " 총회의 결정에 대하여 불복종하고 세상법정에 고소나 고발을 하는 자는 성총회에서 영구히 제명하는 헌의안 " 을 제출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나의 결정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중립을 지키도록 하셨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에 비대위에 속한 다면 분명코 비대위는 금번에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세상법정에 총회장과 총무에 대한 해임 및 불신임과 직무정지를 시키기 위하여 고소와 고발을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하면 나의 헌의안에 대하여 내 스스로가 어기고 죄를 범하는 것이 될 뿐 아니라 자승자박 되는 결과를 가져 오게되고 만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나로하여금 중립에 서도록 배려해 주신 것이다.
금번에 총회는 총회산하의 모든 계파에 소속된 총대들이 한결같이 공모하고 야합하여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에 도전하여 주의 주되심의 자리에서 이끌어 내려 종과 하인과 머슴을 삼았고 왕되심의 자리에서 신하와 또는 어용 왕의 자리로 전락시키고 유린하는 총회였다.
이는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만홀히 여김이요. 전지전능하신 성삼위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나 다름없다. 사무엘 선지자에게 말씀하신 바 "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삼상8:7) 함과 같은 반역죄이며 대역죄를 범한 것이나 다름없다 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사 금번 총회설립10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100주년을 출발하는 총회의 총대들의 얼굴에 "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말2:3)한 말씀이 응한 것이다.
이는 마치 예수룰 죽이기 위하여 헤롯 왕과 빌라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 바리새파와 사두개파가 야합하고 공모하여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인 것이나 다름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이들에게 진노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모임에 가담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배려였던 것이다. 당을 짓고 하나님의 권위에 대항한 고라의 무리에서 떠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배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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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97회 총회 파행의 근본원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