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4,696 21225
Name 사두환
Subject 명예훼손에 따른 기독게시판의 부담은 잘못이다!
사람이 말을 하다 보면 의도적이든 아니든 간에 본의 아니게 명예훼손도 하는 누를 범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하여 피해자는 고소 할 수도 있다.
타인의 명예를 훼손 하였다면 응당 그 대가를 치루어야 한다.
문제는 신앙 밖에서와 안에서의 차이가 우리들 각자의 신앙에 문제일 뿐인 것이다.
명예 훼손의 피해자로 법대로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해라.
안형식이 나를 향해 명예훼손자로 법대로 하겠다는 위협과 협박이 있었다.
이런 쓸데없는 소리 더 이상 하지 말고 하고 싶으면 얼마든지 가서 하라 나는 이에 대하여 그를 잘못이라 추궁하지 않겠다.
이 따위 명예훼손이 겁이나 삯군을 삯군이라 신앙의 병신을 병신이라 말 못할 나도 아니다.
내가 안형식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면, 얼마든지 그 대가를 받을 것이다.
따라서 안형식이는 나의 뜻을 알았으니 이후로는 이에 대하여 더 이상 쓸데없는 소리말고 네 하고 싶은대로 얼마든지 하라!
기독게시판의 문제는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드러난 사이비이단의 사상에 대하여 철저한 검증의 자세를 갖고 이에 관리와 대처하지 않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박광재 제비뽑기 성령과 동일시 하는 사이비사상문제 노영수 이단성 문제 이러한 것에 대하여는 철저한 책임성을 느끼는 것이 기독교 게시판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일말의 책임을 갖지도 않는 무관심이라면, 직무유기가 분명한 것이다.
진리의 사수를 위한 기독신문이라고 하고선 진작 해야할 이런 마땅한 일에는 전혀 방관하면서 무슨 기독신문인가?
이 처럼 진리 사수에 대한 방관의 게시판이 이곳이 그 으뜸이라고 본다. 게시판을 통하여 복음전파와 진리사수를 위한 책임을 느끼지 않는 다면 그야말로 게시판 문을 닫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이러한 능력도 없이 능력이 있는 모양만 갖추려고 게시판을 열어둔다면 이는 외식이다.
능력이 없는데도 있는 것 처럼하지 말고 그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이후에 게시판 운영하기를 바란다.
소귀에 경읽기 식이지만, 일말의 양심에 찔림은 될것이다.
그 찔림마저도 없다면 더 이상 신앙인이 아닐것이다.
사두환
DATE: 2004.10.11 - 11:17
LAST UPDATE: 2004.10.12 - 0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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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제 : 예장합동 총회의 제비뽑기 찬반논쟁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