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남가주한인목사회가 주최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 주강사로 초청을 받고 "주제 : 제2의종교개혁을 위하여, 부제 :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고 하는 제목으로 강론하였다. 그리고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동의를 받고 "2017년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선언문"을 상위와 같이 작성, 만장일치 결의하여 채택하고 공포하였다.
교회개혁 선언문가운데 "오직 제비!를 비롯한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으로 선거법을 개정하겠습니다"와""칼빈의 제네바 교회처럼 목회자윤리규정을 제정하겠습니다"와"오직 제비뽑아 나누라 고 명령하신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라고 하는 조항을 "2017년 로스앤젤레스 교회개혁선언문 20개 조항에 첨부 삽입한 까닭은 다음과 같다.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을 통하여 이 땅에 세워진 개신 개혁교회가 지나간 500년 동안을 지나 오는 동안 명예욕에 따른 감투싸움과 자리다툼 등으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답습하고 재현하고 연출해왔다. 그 결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개신 개혁교회는 수백 내지는 수천번 이상 분쟁과 분열을 거듭해왔다.
칼빈의 후예들인 개혁교회의 한국장로교회만도 지나간 130년 동안 300여 회나 갈라졌다. 이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갈기갈기 찢은 큰 죄악이다. 이 죄악은 중세교회가 성경에서 이탈하여 부패하고 타락한 결과 '면죄부를 판매한 죄' 와 '성직을 매매한 죄' 이상으로 큰 죄를 범한 것이다. 그러므로 개신,개혁교회는 이러한 죄를 참회해야 한다.
명예욕에 따른 감투싸움과 자리다툼과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위를 근원적으로 개혁할 성경의 원안과 개혁방안은 오직 제비뽑는 방법 밖에는 전무하다. 까닭에 교단의 리더십을 선출하는 최종선택과 최후결정의 절대주권을 교회의 주와 왕되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제비를 뽑으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까닭에 그 동안 전 세계의 개신,개혁교회와 한국교회가 저지른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갈기갈기 찢은 큰 죄악을 참회하는 영적대각성회개와 제2의 종교개혁적인 결단과 교회개혁운동을 전개할 것을 천명하면서 "오직 제비!"를 마틴루터 종교개혁 5대 솔라, 5대 명제에 하나 더 첨부하여 제6대 명제로 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에 선포한 것이다.
주후 2017년10월31일(화)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제2의 종교개혁 6대 명제 오직성경 ! 오직믿음 ! 오직은혜 ! 오직제비 !
오직그리스도 ! 오직하나님의 영광 ! 을 선포하면서 박광재 목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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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 47회기 수석부회장 후보 기호추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