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
* No, 2138
* 이름:박광재 목사 (holy-lots@pastor.hosanna.net) (54 목사)
* 조회: 11 회
조목사는 제비뽑기가 사생아라고 하였는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완전하신 지혜와 지식으로 친히 제정하신 하나님의 "적자"이지 "사생자"가 아닙니다. 유한한 인간의 지혜로 만든 제도는 제 아무리 고쳐도 근본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인간의 권모술수를 막아낼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제도는 손가락에 눈이 달린 복제 인간이 이땅에 나오기 전까지는 인간의 권모술수를 완전하게 차단하고 추방 할 수 있는 완전한 제도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이미 신구약 성경 역사와 기독교 역사 3600여년 둥안에 입증되고 검증된 바이며,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예장합동측에서 2년째 적용,시행됨으로 확증된 바 이기도합니다. 과거에는 예장합동이나 예장통합이나 총회임원 선거 과정에서 대동소이하게 관행으로 수억에서 십억원에 이르는 선거 자금을 살포하며 세속적인 금권 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자행하여 왔기 때문에 "도진 개진" 이었으므로 위로도 받았으나 이제는 양상이 달라 졌습니다.
예장 합동 총회는 지난 2년동안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를 도입하여 그야말로 " 돈안쓰는 깨끗하고도 거룩한 선거"를 거행한 후 노회로 까지 확산이 되고 있으며 총회 산하의 20여개 상비부장들과 중요한 기관장들까지도 제비뽑자고 하는 헌의안이 상정되어서 "5인 특별 위원회"가 구성되었을 뿐만아니라, 이미 합의된 상태입니다.
예장 통합 총회에서도 실시하기로 " 만장일치 전격 결의"한 제도에 대하여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이런 저런 비판을 해대며 이를 거역하거나 대적하며 거침돌 노릇을 하는 것은 예장 통합의 발전과 개혁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9월에 영락교회에서 개최된 바 있는 예장 통합측 제 87회 총회시에 한사람의 반대도 없이 만장일치로 가결된 사실을 두눈으로 보고 확인 했다면 감히 조목사와 같은 글을 쓸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예장 통합측 총회를 필한후에 가진 최병곤 총회장님의 기자 인터뷰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시행하는 원칙은 이미 가결 된 것이고 다만 시행 규칙안을 내년 88총회에서 통과하면 된다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제87회 총회에서 제비뽑기제도 실시에 대하여 만장일치로 가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총대님들께서 내년에 거행될 제88회 총회에서도 시행안을 만장일치로 찬성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장 통합 교단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외면하거나 지연시키는 한 세속적인 금권 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는 계속 진행 될 것이며 그러한 불법타락선거를 통하여 선출된 총회장이 교단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존경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 총회의 교역자 양성 기관인 신학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조차도 환영받지 못하고 설교초청을 거부 당하는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권위를 상실한 불행한 총회장이 계속 선출되기를 바라십니까 ?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작정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성경 말씀에 입각하여 하나님의 절대주권적인 선택으로 말미암아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권위를 갖고 계신 존경받는 총회장님이 계속 선출되기를 바라십니까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시행만이 예장 통합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와 국가의 타락한 선거문화를 개혁 할 수 있는 유일한 성경의 제도이며 원안입니다.
|
|
0
17852
1191
1123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교회개혁의 원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