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결과] 남평양 노회임원 제비뽑기 규정 첫 의결
2006년 10월 17일 (화) 00:00:00 기독신문 ekd@kidok.com
북전주 총회총대 전북신학교 이사 겸임금지 울 산 노회분립준비위 구성 제 주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 총회유지 요청 평 양 사모 세미나·체육대회 경남노회(노회장:이상근 목사)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충은교회에서 제165회 정기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 목사안수 : 윤순규 한광열 임복만 김성진 김수진 ▲ 강도사인허 : 김동권 ▲ 목사이래 : 김태완(진주) 남부산노회 안수위원들이 신임 목사 임직 대상자들에 정성껏 안수기도하고 있다. 남부산노회(노회장:김정훈 목사)는 제163회 정기회를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새누리교회에서 열고, 정기노회 기간 중 저녁시간을 부흥회로 개최하는 안은 위원을 선정해 1년 연구하기로 하는 한편 임시목사 회원권은 헌법대로 실시키로 했다.
▲ 목사안수 : 김익범 김귀호 정영균 선기동 천상연 손동건 고한산 김봉수 류승진 이은열 안일찬 김기태 이덕 배은식 손성문 고재만 문현수 이한 이신희 ▲ 목사이거 : 김종택(서평양) 김춘원(대구) 하원주(산서)
남평양노회(노회장:황정식 목사)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옥토교회(김신성 목사)에서 제159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노회 사상 처음으로 노회 임원 선거 제비뽑기 규정안을 의결했다. 노회가 제비뽑기를 규칙에 명기한 것은 전례가 없었던 것으로 향후 노회 차원의 제비뽑기 임원 선거의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목사 안수 : 김계환 하근태 채경석 ▲ 원로목사 추대 : 성동철 ▲ 강도사 인허 : 권수덕 김판준 박주헌
동부산노회 회원들이 회무처리에 앞서
가진 성찬식에서 분병을 받고 있다. 동부산노회(노회장:전경출 목사)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문교회에서 제16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제91회 총회장 장차남 목사에게 취임기념패를 증정했다.
▲ 목사안수 : 장재훈 김철수 조신우 하일지 김성효 이창준 송창열 조용완 김용직 ▲ 강도사인허 : 김대쌍 박상윤 김현일 홍경일 성효준 정상훈 ▲ 목사이거 : 김재익(울산) 하재용(경기북) 윤병환(동대구) 최정현(서울동) 목포노회(새)(노회장:서판식 목사)는 제97회 1차 임시회를 10월 10일 목포교회에서 열어 지난 정기회에서 무안시찰 임원과 위원으로 임명받은 일부 노회원들이 노회 허락 없이 타 노회로 가고자 합동추진위원회를 조직한 데 대해 해당 인사들을 관련직에서 해임하고, 새로운 임원과 시찰위원, 위임국원을 임명했다.
또한 은급복지부 사업 청원 건에 대해서는 희망 회원들 각자가 은급복지부에 연락하여 참여하도록 했으며, 새영암교회(신해균 목사)가 주영교회로, 군내중앙교회(봉세환 목사)가 진도초대교회로 명칭 변경하는 건을 허락했다.
▲ 목사 안수 : 박채국 김성배 이요섭 김경수 김광옥 ▲ 강도사 인허 : 김형열 윤창현 최일신
부산노회(노회장:이선유 목사)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남부민중앙교회에서 제163회 정기회를 갖고, 회무를 처리했다.
부산노회는 정기회 파회 후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지리산 일대에서 대구서문교회 이상민 목사를 강사로 교역자세미나를 가졌다.
▲ 목사안수 : 김성득 최영복 박보갑 노승직 이정조 김인환 오현석 김승진 ▲ 목사이거 : 이대영(중부산) 김선주(남대구서) 이재용(경청)
북전주노회(노회장:이승용 목사)는 10월 10일 완주 살아있는교회에서 제62회 정기회를 열고 규칙을 수정해 전북신학교 파송 이사 임기를 현행 4년에서 2년으로, 총회세계선교회 파송 이사 임기를 1년에서 2년으로 각각 조정했다. 또한 총회 총대가 전북신학교 이사를 겸임하지 못하도록 변경했다.
가칭 전북소망교회의 가입은 허락했으며, 허위당회 해당 교회의 장로는 총회 총대와 장로부노회장으로 선임할 수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이밖에 금암충현교회(소병연 목사)의 예샘교회로 명칭변경의 건과, 십자가교회(엄정수 목사) 늘푸른교회(박정배 목사)의 당회조직의 건을 허락했다.
▲ 목사 안수 : 김강석 김성옥 김창권 ▲ 강도사 인허 : 이승재 조현무 채일 서부산노회(노회장:길판석 목사)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상북교회에서 제163회 정기회를 갖고, 신학부 신설 등 상비부 규모와 노회규칙을 총회 헌법에 맞게 수정보완키로 했다.
노회는 또 여전도회와 남전도회를 활성화시키고, 부산지역 각 노회와 총회와의 연대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 목사안수 : 최종렬 ▲ 강도사인허 : 이재학 ▲ 목사이거 : 이평신(경동) 서진경(경동)
순천노회(노회장:공학섭 목사)는 10월 9일과 10일 광양 중동교회에서 제124회 정기회를 열어 지난 91회 총회를 앞두고 합동후속처리위원회에서 해 노회를 순천1노회로 명명한 것에 대해 강력 대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위원 10명을 선정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정성일 김재규 박영훈 목사의 안수식과 진철근 강도사의 인허식을 거행했으며, 회의 기간 목회자계속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월간목회 발행인 박종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기도 했다.
울산노회 정기회에서 김신현 목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울산노회(노회장:서유성 목사)는 제54회 정기회를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태화교회에서 열고, 노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노회분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 목사안수 : 문광민 오인석 권샘 조동해 홍석봉 최지웅 손철웅 박대수 지민영 은창민 조경연 김재환 김재형 ▲ 강도사인허 : 황창열 유정원 남영수 송동칠 박경환 최종수 강덕호 안효진 전재현 임기영 ▲ 목사이거 : 이광희(경상) 김종국(동전주)
중부노회는 10월 9일 혜린교회(이남웅 목사)에서 제33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화평제일교회(엄주갑 목사), 광진교회(최승규 목사) 탈퇴에 관한 조사처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 조사처리위원회 : 이남철 김은식 이남웅 문용길 장철희(목사) 박인수 정영식(장로) ▲ 목사 안수 : 김기돈 유승표 김성진 노희성 이현민 서벤쟈민 박성업 김기만 신헌주 ▲ 강도사 인허 : 박완식 신헌주 이성훈 문법신 구광면 최광일 김희철 ▲ 목사 이거 : 박금서(남수원) 김상철(서울) 제주노회(노회장:이우근 목사)는 제81회 정기회를 10월 10일 북촌교회에서 열고,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 총회유치 건을 총회 임원회에 계속 요청키로 했다.
노회는 또 산하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5인 위원을 선정해 처리토록 했다.
중부산노회 원동연 목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중부산노회(노회장:안중길 목사)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남도교회에서 제163회 정기회를 열고, 노회 기간 중에 발생한 북한핵실험과 관련해 북한동포와 세계평화를 위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회는 또 한길교회 진정건과 개금제일교회 수습을 위한 7인 위원을 선정해 조사처리토록 했다.
▲ 목사안수 : 박정규 권영법 이상필 김기성 김재환 류은구 이덕관 ▲ 강도사인허 : 정순산 김재동 정덕삼 박근래 백대운 안상수 ▲ 목사이거 : 이광진(진주) 우주현(안주) 강철민(울산)
충청노회(노회장:최병책 목사)는 9월 26일과 27일 장항중앙교회에서 제115회 정기회를 열고 전광식, 김광수 목사의 안수식과 최용춘 강도사의 인허식을 거행했다. 또한 고시부 보고 등 각종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평양노회에 참석한 노회원 사모들이 저녁 부흥회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평양노회(노회장:서문강 목사)는 제159회 정기회를 10월 9일과 10일 십자수기도원(원장:길자연 목사)에서 거행했다. 노회는 노회원과 사모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사모를 위한 별도의 세미나와 체육대회를 가졌다. 또 목사 안수식은 10월 17일 왕성교회에서 별도로 성대하게 거행해, 24명에게 안수했다.
▲ 목사 안수 : 강정민 곽흥찬 김영근 박춘명 방호일 백권재 설대억 신대우 유혁준 윤목 이경용 이성규 이재현 정상혁 정석현 정인화 정해천 주연철 최명환 최요셉 최중훈 하태문 한은광 황성현 ▲ 강도사 인허 : 강정민 김덕호 김성호 김영수 김용남 김정안 김제혁 나병열 문승진 박준하 송제호 신상헌 신종현 안창호 유승일 이세영 장성인 정연근 조현 주인철 최형일 황원택
함남노회(김종순 목사)는 제128회 정기회를 10월 9일 경서교회(홍재철 목사)에서 거행해 노회 남북위원회를 조직해 북한 선교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 목사 안수 : 김상준 박철만 윤병도 하석봉 홍성익 ▲ 강도사 인허 : 강경규 김의영 김영기 이승호 염기현 유병수 홍성익 ▲ 목사 이래 : 이희동(남수원) ▲ 이거 : 강기태(안동) 조용기(함북)
노충헌 기자 mission@kidok.com
정재영 기자 jyjung@kidok.com
김병국 기자 bkkim@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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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부정선거 파문, 제비뽑기 모색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