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평양노회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운데 새롭게 조직되고 새로운 노회규칙과 선거규정을 제정함에 있어 노회는 노회발전연구위원회를 조직하였고 동위원회로 하여금 노회규칙과 선거규정을 연구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지난 5월22일 오전 7시에 옥토교회 당회장실에서 모인 제2차 노회발전연구위원회는 노회 규칙개정과 선거관리 규정은 노회의 규칙부로 하여금 그 초안을 작성하여 노회발전위원회에 보고케 한 후 심의하는 것이 순리라고 하는 결의를 하였다.
노회발전연구위원회의 결의에 따라서 규칙부에서는 지난 6월 21일 다음과 같은 원칙과 정신에 입각하여 남평양 노회규칙과 선거관리 규정을 채택하여 13인 노회발전연구위원회에 보고합니다.
~ 다 음 ~
노회임원을 비롯한 총회 산하의 각 기관 파송이사와 총회총대 선거방법을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전면적 개정한 이유와 노회임원 입후보자 자격을 정함에 있어서 위임목사와 임시목사를 차별하지 아니하고 동일한 자격을 부여한 까닭
1. 노회원은 누구나 임원이 될 수 있는 동등한 권리를 명시한 헌법 규정에 준하였다.
2. 성경과 본 노회의 상회인 총회의 임원선거규정과 156회 남평양노회의 결의에 입각하여
노회임원 선거규정을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정하였다.
3. 노회임원을 비롯한 총회 산하의 각 기관 파송이사와 총회총대를 선출하는 최종 결정과 선택의 절
대주권을 성 삼위 하나님께 되돌려드리는 신앙의 헌신과 결단으로 또는 인간의 뜻을 버리고 거룩
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는 교회공동체의 고백으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정하였다.
4. 과거 D평양노회 시절에 노회임원을 선출 과정에서 자행하였던 세속적인 투표부정과
개표부정을 참회하는 마음과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행
위를 답습하므로 교회를 세속화시키고 타락케하는 것을 근원적으로 봉쇄 차단하고 성
노회를 이룩하기 위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정하였다.
5.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자 사이에 해결케한다(잠18:18)는 말씀에 근거
하여 소수의 보스정치와 그에 따른 계파 정치를 근원적으로 차단함으로 감투싸움과 자
리다툼과 기득권 유지를 위한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루어
노회의 평안과 부흥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정하였다.
6. 2001년부터 D평양노회가 위임목사와 임시목사를 구별하고 차별한 이후부터 회원들간
에 반목과 질시와 갈등과 위화감이 조성되어 노회가 3분할되는 원인을 제공한 까닭에
다시는 그러한 전철을 밟지않기 위함과 2000년도까지 사용했던 노회 규칙을 복원하는
개혁차원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정하였다.
7. 남평양 노회를 조직함에 있어서 교회와 목사 회원들을 영입, 교섭하는 과정에서 조직교
회와 미조직교회 또는 위임목사와 임시목사를 차별하지 않고 존중하며 동일한 회원자
격과 임원자격을 부여할 것이라고 한 약속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하여 제비뽑기 선거
제도를 제정하였다.
8. 노회내에서 위임목사와 임시목사를 차별화함과 구별화함으로 노회원들간에 위화감이
나 소외감이 조성되어 파벌이 생기는 것과 노회이탈을 방지함과 동시에 모든 노회 회원
들로 하여금 차등없이 공평하게 사역을 분담함으로 적극적으로 노회운영과 발전에 골
고루 참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정하였다.
9. 우리 남평양노회는 소위 말하는 교계정치꾼들의 권모술수에 의하여 좌지,우지 되는 인
본주의 노회가 아니요,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주인과 왕노릇 하시며 그의 마음에
합한 이들을 선택하셔서 통치하시는 신본주의,신주주의, 신정정치가 실현되는 성노회
를 만들기 위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정하였다.
10. 본 규칙을 제정함에 있어서 부칙조항을 첨부한 까닭은 남평양노회를 조직함에 있어 미조직교회
의 교역자들과 한 약속을 이행함으로 우리 남평양노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믿음의 반석위에 세워
짐으로 음부의 권세가 흔들지 못하는 주님의 몸된 그리스도 공동체를 세움으로 총회 산하의 모
든 노회와 한국의 모든 교회와 세계교회에 모범을 보이기 위하여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제정하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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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평양노회 분립 9인 연구위에서 제비뽑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