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5,029 11253
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Subject 내가 사두환군을 이중인격자라 함은 ?
사두환군이 닉네임을 두 가지로 쓰고 있다고 해서가 아닐세 !
닉네임을 두 가지 아냐 20 가지를 쓴들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
다만 기독게시판에서는 잘못했다고, 죄송하다고,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해놓고는 뉴죠게시판에 들어가서는 엉뚱한 소리를 해대니까 내가 사두환군을 일컬어 두 얼굴의 사나이,표리가 부동한 사나이,이중인격자라고 한 것일쎄
자네야 말로 말의 의미를 잘 분별하도록 하게나 !
사람의 말도 제대로 분별치 못하고 비방하고 중상하고 모략하는 자네가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겠으며 하나님의 섭리를 분별하겠는가 ?
지나간 36년 동안 전개하여 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행전 사역 카렌다를 보고도 이 운동과 이 사역이 성 삼위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이며 제도이며 교회개혁운동임을 깨닫지를 못하고 분별하지 못했다면 자네는 우맹이요 소경일쎄 !
사람이 한들 어찌 그렇게 할 수가 있었겠는가 ?
나도 나를 못 말리는 상황에서 성령께 사로 잡혀서 달려온 25년 이었다네!
금번 나의 위임식에 오셔서 축사해 주신 한명수 증경 총회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 주셨다네
" 박목사가 제비뽑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사람을 몰고 다니는 재주도 있다 "고 "총회장 한 사람은 태산과도 같은 데 총회장을 이렇게 많이 위임식에 모셔왔으니 재주가 대단하다."고 말일세 !
나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내 재주가 대단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가 대단하다고 속으로 말씀드렸다네 ! 어찌 나의 힘으로 나의 재주로 태산과도 같으신 총회장님들을 여러분들이나 모실 수 있었겠는가 ?
나는 나의 재주로는 단 한 분의 총회장님도 모실수 있는 재주가 없는 무능한 목사일세 ! 그러나 한 개교회의 행사에 이렇게도 많은 총회장님들께서 친히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축사해 주시고 권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음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네 !
이와 같은 축복과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은 지나 간 25년의 세월 동안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회복운동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왕권과 주권을 행사케 하심으로 세속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회복시키는 교회개혁운동과 분쟁과 분열로 찢겨진 주님의 몸된 교회를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룩하는 평화의 사역을 수행하여 온 상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네 !
총회장님들께서 식사를 하시면서 나누시는 말씀 가운데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고, 그 말씀을 받아서" 아마도 이런 일은 우리 교단 역사상 처음 일거야"라고 칭찬하시는 분들도 계셨다오.
성삼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서 전개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개혁운동을 기쁘게 여기셔서 베풀어주신 은혜이며 더욱이 안수집사 일곱분들이 총회장님들께 안수기도 받은 사실은 은혜중에 은혜이며 축복중에 축복이며 표징중에 표징라고 믿고 있다오.
하오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사역을 더 이상 비방하거나 정죄하거나 우롱하지 말게나 , 옛날 가말리엘 교법사가 이르기를 저들을 핍박하지 말라 저들의 소행이 하나님께로 부터 나온 것이면 너희가 하나님을 거스리는 자가 될것이라고 한 말씀을 기억하게나 !
나는 금번에 우리교회의 위임식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를 드렸다네 앞으로 6년 후에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총회장님으로 추대되신 목사님들이 10여명 나오게 되는 "제비뽑기 선거제도 시행 10주년의 해를 기념하여 " 그 모든 어른들을 한 곳에 모시고 감사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이 오게 해달라고, 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줄을 나는 확신하고 있다오.
그때는 사두환군을 비롯한 조영식집사와 그 동안 반대했거나 찬성했던 모든 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겠오.
박광재
DATE: 2004.11.30 - 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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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말귀를 못알아 들으니, 한심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