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5,473 1457
Name 박광재 목사 ( http://www.holylot.com)
Subject 교인 제왕적인 목회사역의 시대가 열리다 ? !
교회의 주인은 누구인가 ?
목사들인가 ?
장로들인가 ?
성도들인가 ?
어리석은 질문이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성 삼위 하나님 한분 뿐이시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성삼위 하나님만이 주인과 왕노릇 하시도록 해야한다.
그런데 최근에 교회개혁 차원에서 만들어진 시흥교회의 새로운 교회규약을 살펴보면 목사의 제왕적인 목회를 철폐하는 대신에 이제 부터는 교인들이 제왕적으로 군림하려는 목회사역의 시대로 전환 되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 간다는 말이 있듯이 한사람의 목사제왕이 사라지고 수 천명의 교인제왕들이 다스리게 되었으니 시흥교회의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하다.
이 제도가 시행 될 때에 시흥교회의 목회자들은 왕되신 성삼위 하나님의 눈치를 보기 보다는 교인들의 눈치를 살피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종으로서가 아니라 교인들의 종으로서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하여 바리새적인 외식적 목회 사역을 하게 될 것이 염려된다.
교회정치는 인본주주의 산물인 민주주의 수준에 안주해서는 않된다.
이를 신주주의와 신본주의로 승화 발전시켜서 성삼위 하나님만을 홀로 주인과 왕으로 모시고 그분의 절대주권을 행사하셔서 다스리시는 신정정치를 이룩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할때 비로서 진정한 의미의 교회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주주의와 신본주의와 신정정치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최종 선택권과 최후 결정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로 하여금 그의 종과 사역자를 선택하여 세우시도록 성 삼위 하나님께 절대주권을 위임하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이다.
이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공포하신 분은 전지전능하시며,창조자이시며, 절대자이신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또한 이스라엘의 출애굽 영도자인 모세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신구약 성경역사와 이스라엘 국가 공동체에서 제사장들과 왕들과 선지자들에 의하여 1600여년 동안에 전승된 제도이며,
2000년 기독교 교회역사 속에서 사도들을 비롯하여 초대교회 성도들과 경건한 수도원 공동체와 특히 미국 건국의 조상들인 청교도들에 의하여 적용된바 있으며 그 후손 선교사들에 의하여 우리 나라의 초대 성도들에 이르기 까지 계승되어 왔던 제도로서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최대 교단이며 장로교회의 양대 산맥인 예장 합동과 통합교단에서 적용하기로 총대 전원 만장일치로 전격 채택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 제도인 것이며 이 제도의 적용없는 교회개혁이나 국가 개혁은 공염불에 불과한 것이다.
이 제도는 신구약 성경역사 1500여년과 기독교 교회역사 2000여년 동안 도합 3500여년이라고 하는 장구한 세월 동안에 전승되고 계승되 오면서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된 제도로서 오늘날 교회개혁과 국가개혁의 유일한 성경의 대안책인 것이다.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16:33)
제비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잠18:18)
|
|
0
17852
1191
1124 
[박광재 목사님을 우리 선교회 이사로 추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