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교회, 모범 규약 통과 '힘찬 개혁 행보'와 관련한 글로 인하여
박광재 목사에게 실망했다는 분에게 !
저의 글로 인하여 실망을 하셨다니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 글의 의도를 똑바로 이해를 하셨다면 실망보다는 희망을 갖을 수 있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다시금 님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글을 씁니다.
교회의 주인은 오직 성삼위 하나님 한 분 뿐이신 고로 교회에서는 목사도 장로도 평신도도 주인노릇하거나 왕노릇 해서는 않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목사도 장로도 평신도들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만 따라야 할것입니다.
거룩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라면 자신의 뜻을 포기하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던 예수님을 본받아서 우리 모두가 서로 종노릇하며 섬기는 삶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 성경의 원안으로 저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제안했습니다.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는 아무나 적용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기득권을 100%로 포기한 분과
자신의 생사화복과 흥망성쇠를 100% 하나님께 맡긴 분과
제비의 결과를 하나님의 뜻으로 믿고 그 결과에 100% 순복하려는 분들만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삶과 사역에 적용 할 수있습니다.
한국 교회와 국가의 개혁을 위하여서는 이 제도를 도입하지 않고서는 개혁이 불가능합니다.
한국교회의 망교회병과 국가의 망국병은 기득권 유지를 위한 학연,지연,혈연의 연줄을 동원한 파워게임 즉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인 까닭에 이 문제를 근원적으로 개혁하기 전에는 개혁이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질병을 고칠 수 있는 성경의 묘약과 선거제도의 원안이 바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입니다.
이미 새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여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두 교단인 예장 합동과 예장 통합측 교단에서는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통과가 되었고, 예장 합동의 경우에는 2회에 걸친 적용을 통하여 오늘날도 적용 할 수 있는 성경의 제도요, 사역임이 검증되고 입증되고 확증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예장 합동총회에서는 총회산하의 20 여개 상비부장들과 각 기관장들을 성경대로 제비뽑자고 하는 헌의안이 지난 제 87회 총회에 상정되어서 그것을 연구하기 위한 5인특별 위원회를 조직하여 연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러한 교계추세로 볼 때 내년에 있을 한국교회의 예장합동측과 통합측 제88회 총회에서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전 교단적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매우커졌습니다.
이 제도의 회복은 한국교회의 개혁은 물런 국가 정치개혁의 희망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저의 홈페이지인 WWW.HOLYLOT.COM을 방문하시면 참고가 되실것입니다. 샬 ~ 롬 !
박광재목사 2002-12-14 오전 10: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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