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광장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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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081
* 이름:박광재 목사 (holy-lots@pastor.hosanna.net) (54 목사)
* 조회: 12 회
기독교 제비뽑기 연구소 성명서 발표
예장 통합측 전국 장로회 연합회장 선거파행에 따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운동본부의 성명서 발표
예장 통합측 제87회 총회에서 총회 부총회장을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출하기로 "총대전원 만장일치 전격 결의" 하고 규칙부로 하여금 그 시행안을 마련하여 전국적인 공청회를 열어서 제88회 총회에서 심의 채택하여 실시하기로 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 서울 강남 장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전국 장로회 연합회장 단독 후보를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선출하기로 합의하고 김용재 장로를 선출한 후에 화기 애애한 가운데 마음을 다하여 축하해 드리고 축제속에 이루어낸 경선의 결과를 번복하고 불복하며 약속과 합의를 파기한 가운데 전국 장로회 연합회 회장 선거에 후보로 등록함으로서 연합회장선거를 파행으로 몰고 감으로 인하여 파생 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선거 제도에 대한 시비와 부정적인 여파를 우려하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한국교계의 제2의 종교개혁 차원에서 제안하며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본 연구소의 입장을 표명하는 성명서를 다음과 같이 밝히는 바입니다.
첫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결과를 불복하는 것은 이 제도를 친히 제정하시고 공포하신 성 삼위 하나님을 경홀히 여김이다.
둘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결과를 불복하는 것은 전국 장로회 연합회의 화해와 일치와 연합 정신에 위배되는 행위이다.
셋째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의 결과를 불복하는 것은 서울강남 장로협의회 의 합의와 결의를 무시하고 모독하는 행위이다.
넷째 세속정치에서도 경선을 불복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는데 기독교계의 장로연합회에서 이를 용납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다섯째 언약을 중시하는 언약 공동체인 기독교의 지도자인 장로가 합의와 언약을 파기하는 것은 영적 지도자로써 자격 상실이다.
여섯째 세속 정치권에서도 용납되지 못할 금권불법타락 선거를 교계정치에서 용납하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일곱째 세속적인 금권불법타락 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는 기독교의 이단 중에 가장 큰 이단임을 명심하고 회개하라.
주후2002년 8월31일 한국기독교1백 주년 기념관에서 서울 강남장로협의회 임시총회에서 100 여명의 회원들과 교계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예배를 드리고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를 뽑은 후에 당선자인 김용재 장로님을 끌어안고 사랑으로 포옹해주었을 뿐만아니라 양손을 힘차게 잡고 만세를 부르며 당선을 축하해준 사실을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네가 알고, 내가 알고.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데 그와 같은 사실을 번복하고 경선에 불복하며 총회 하루전에 후보로 등록하여 전국 장로회 연합회장 선거를 파행으로 몰고간 행위는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일이며,서울 강남장로 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한 전국 20000 여 장로회 연합회 회원들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235만 예장 통합측 교인들과 1200만 한국교회를 우롱하는 행위이며, 성삼위 하나님을 모독하고 만홀히 여기며 영광을 가리는 마귀적이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불신앙적인 행위임을 깨닫고 겸손히 물러 남으로 사태가 원만히 해결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주후 2002 년 12 월 16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실천 운동 본부장
박광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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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제비뽑기 연구소 성명서 발표 (합동측에 올린 성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