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린광장 게시판
--------------------------------------------------------------------------------
* No, 2087
* 이름:박 동현 (only0191@hotmail.com)
* 조회: 4 회
<속보> 12월의 고백( 파행 장로회총회관련)
작성자 : 박 동현
작성일 : 2002-12-18 12:48:03
박 동현의 논평(12월의 고백)
높아지려는 자마다 낮아지라 하셨건만 먼소리여 하는듯, 파행 양측 성명전으로 가는군요..
5단 광고는 300 만원(성명서는 상품광고와 달리 더 받는다)까지 줘야하는데..공보,목회자,한국장로,평신도,신문의 이번주 판에 성명전이 실린다 양측다 자기주장을 하는 문구들로 채워서..
아주 예민한, 왜들 이러는가 대한 그동한 면담한 내용 중심으로 논평하려한다
참고:
몇일전 100주년 그릴에서 강남장로협 임시임원회의가 있었고
이 때도 본인이 비디오 촬영을 하는데 박래창 장로가 제지 했으나
17명의 임원중 아무도 동조하지 않아 촬영에 지장이 되지는 않았다
회의와,식사후 박래창 장로님과 나와 이런 말을 했다 저는 장로님과 원수진것 없고 김용재 장로의 x개도 아니요 편견적이거나 잘못이 있으면 지적하십시요 지울테니까, 이런 대화가 있었다
이번 파행에느 뿌리깊은 정서 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몇몇 좀 알만한 분들에게 왜 이렇습니까 라고 물었을 때 거물 아무개 장로와 아무개 장로의 싸움이야 라는 이야기를 여러분 한테서 들었다 소위 증경회장 구룹안에 다른 계보(파)가 있다는것이다 여기다 그분들 실명은 올릴 수 없지만 ,다들 안다는것이다
말하자면 소수 개혁세력과 다수 수구세력이 그것 이라는 것이다
작년 이전에는 아무개장로를 회장시킵시다 해서 자체 교통정리를 했고
경주의 전국장로수련회 때 가방에 이름찍어 선물하는 장로가 차기회장되는구나 하는 간접적 전달 수단이었다는것,
이분들의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를 느낄수 있는 사건 비하인드 스토리를, 믿을만하고 유력한 분으로 부터 들었다 내용인즉
전국대회(세미나)는 바짝바짝 다가오는데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장로가 회원들에게 줄 선물 문제로 상당히 피곤케하여,해당 협의회 다른 아무개 장로에게 "000 장로 당신 회장 할 생각없어" 라는 모 증경회장의 물음에 "어르신 들이 시켜만 주시면 하지요" 라고 대답, 이분이
진짜로 회장을 지냈는데, 필자도 함께 한 어느자리에서, 그분이 회장 임기를 마치면서 "저 같은 촌놈을 이 어르신이 추천하여 회장되게 해서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깊이 고개숙여 절하는 것을 코앞에서 보았다
이분은 사실 원만하게 임기를 맞쳤다는 평도 있었다
이분의 평가중 하나는 늘 총무에게 물으면서 "인사 몇분하지?" 그저 5분넘지 말고 간단히 해주시죠 하면, 수천명(3,3000) 앞의 단에 올라서서 나잘난 티를 내지않고 겸손하고 짧게 몇마디 하고 내려오니까 모양이 괜찮았었다는 중론이다 튀지도 않았고 원만했다는 것이다 (목격)
훈시 조로 설교를 길게해서 회원들 졸게하거나 그러지 않았다는것이다
막강한 파워구룹인 증경회장단의 차기 회장선출 문화가 잘 잘못의 평가가 쉽지 않다는 사례를 예로 들어 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 지연합회는 그렇게 하는곳이 많다
내가 속한 서울동남노회의 남선교회나 장로회가 그렇게 하고있다 남선교회에서는 수석부회장 제도를 임원회에서 올렸으나 은혜스러운것이 좋다고 총회에서부결됐고 잡음도없다 노회 증경회장단에 불신이 없어야 그런것 같다 서로 안 할려고 해서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
장로회 전국연합은 방식에 민주적 또는 좀더 다수를 포함하자는 여론이 거세지자 작년에 처음으로 전형위라는 것을 도입했다, 전형위 구성은 5개의 협의회에서 5X6=30명 과 살아있는 11명의 전회장이 이에 속한다
작년에 처음시도 할 때도 흥미 로운데, 백주년 대강당에 총회가 있었다
전형전에 전회장이며 전형위원장이, 정인수 송장욱 두후보에게
동표가 나왔을때는 연장자로한다(나이,장립?) 고 선포(안내) 하자 정인수 장로가 받아 드렸다 정인수 장로는 9,000 짜리 가방 3,000 개를 8월의 전국대회 때 회원들에게 선물한바 있고 윗선에서도 싸인을 받은바
있어서 당연히 차기회장 되는데 무슨 "동표일때 연장자냐" 했던것 갔았다 (동표면 2차한다고말할수도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까? 보니까 20대 20 동표에 1표 무효
연장자인 지금의 송장욱 장로가 회장으로 탄생되었다 장로회 역사상 처음 시도하는 전형위 제도였는데 이때는 후보는 30일전 등록 이란 법이 존재하지 않았고, 둘이 총회에 올라오니까 둘 놓고 전형으로 끝나서 잡음이 없었다 정인수 장로는 상당한 돈을 요로 요로에 썼지만 회장이 되지 못했다,
이 사건?을 절대 파워구룹인 증경회장단의 수구새력의 파워에 힘이 빠지는 시점으로 보고있는 시각이 있다
왜냐면 수구 쪽에서 민 정 장로가 안됐다는것(돈 가방 돌려 줄수도없고)
이 사건 전해인 이흥순 대 김용재 때도 흥미로운데 (뭘 아는척 하느냐고 하시면 이번에 귀 동냥했습니다)
김건철 전회장이 강북협의회(대학로 위치 동숭교회)에서 회장 했으니까 이번엔 강남 협의회 차례다 라는 소수의견이 묵살되고 (이때는 증경회장들이 권력을 쥐고 있었고 전형위 탄생전이었다) 9대2 라는
참패, 이흥순 회장이 탄생했는데 재미있는것은 봉사경력이 남선교회전국연합이나 장로회 전국연합 총회임원 등 보편적 수순에 그의 이름이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바로 이점이 큰돈(증언있음)써서 강납협의회 챤스를 가로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 그러면, 강남협은 전국연에서 떠나라는 이야기냐 라는 볼멘 소리가 이흥순 장로를 향해 쏱아진다 (이흥순 장로는 깊이 기도하면서 한다니까 사연을 물어볼 수도없다
더욱이 큰회사 회장님인데 나같은 개 비슷한 것이 단 몇분 시간을 부탁 한들 바쁘신 어른인데 어렵지 않겠는가)
이 때도 강남협의회는 사람도 돈도 그렇게 없는냐는 조롱 비슷한 평이 있었다
수구 쪽에서 볼 때 송장욱 회장 탄생는 예감이 좋지 않는 사건이고 수구세력의 파워 콘트롤의 작동에 이상이 생긴것으로 보는 시각도있다 예컨데 은혜(빚)진 자는 마음으로 노예가 될수있다, 아닌데 싶어도
흐름에 동조하지 않으면 배신자 괘심0 으로 취급 될 수 있으므로 장로양심에 부담이 되어도 정치는 다그런것 하면서 위안을 삼으려 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성령님이 그래 맞아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정서,역사? 에 뿌리를 두고있었고 이번에 영입?할 신참 회장도 수구세력에 협조적이고 고분고분 하면서 돈도 좀 쓸수 있는 인물을 필요로 한것은 너무나 당연한 그들의 "니즈" 것으로 볼수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복수로 둘이 올라와야 작업하기가 쉬운데? , 박래창 장로의 경륜부족?으로 박래창 장로가 제비 뽑기를 하자고 졸라대자 김용재 장로는 난감해졌다 이러자 협의회장 김영목 장로가 무슨소리냐 제비 뽑기로 끝내자,고 적극적으로 아서서 이일 성사되었었다
김용재 장로는 남선교회 전국연회장 총회임원등 상당한 케리어를 쌓았고 다만 장로회쪽은 박래창 장로의 지적처럼 좀 약하다 종합평가 있다 그러나 토털 평가는 결코 뒤진다 할수없다 는 주변의 평이기도하다 화력도 만만치 않아 투표(총회)로 갈 생각 이었다고한다
정서상 약점?,(돈맛 한칼에 버릴수는 없쟌아요,서서히 줄어들든가 해야지 누구의 말일까요)
"있으면서 왜 안쓰냐 제비뽑기로 안되고 위로 올라 왔으면 많이 쓰게 되어있지않는냐 제비뽑기로 회장된것도 아닌데 안 움직여? 저쪽은 부지런히 움직인데...이것이 일부 지방정서 라는 말도 들었다
(김용재는 돈 안쓰게 제비 뽑았는데 계속 써야한다고? 안써서 괘씸 죄라고 알수없네 볼멘 소리다)
이번 사건이 오는 27일 총회에서 어떻게되든(은혜스럽게 마무리될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세상 법정으로 갈 확율이 높은데 다양하고 적절치 못한 증거들이 계속 확인되고 있다
제비뽑기 직후부터 박래창장로 캠프에서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설도있다 전형위의 29표가 단기간에 만들어 질수없다는 것이다 최하 얼마에서 윗선은 얼마까지 뿌려졌다는 설도있다
(박내창장로는 많은장로들이 장로회전국연합을 위해 당신이 회장해야 한다고 말 했지만, 나는 승복했고 마음도 비웠다 그러나 당신(김용재)이 왜 날자안에 등록을 안해 이렇게 홀란스럽게하는냐 당신에게 책임이 있다, 나의 손을 들어 줄수 없느냐? 는 주장을 반복하였다
(돈썼다는 고백은 단한번도 없었다,그러나 그의 유력한 측근은 돈만으로 이렇게 되겠는냐) 그외에 지지세력 및 작업팀이 있음을 암시했다
******************
1,법적인 측면
무슨조직에 선거관련 법이 여러개가 존재하는가 ?
어떤법이 무효하고 유효한가
"30일전 등록" 의 3항이 없는 A 안이 유효 하다면 박래창 장로의 일관되게 주장하는 상대의 "등록일 오버" 라는 주장은 다른말로 바꾸어야 한다
B 안이 유효하다면, 어떻게 해서 현회장도 모르고 단일 후보도 모르는 법이 적용될수 있느냐는 문제가 뛰어나온다
언제 어떻게 만들어진 법이냐 자구수정이 아닌 통체로 주요한 규정하나가 선거법에 붙어있다, 회장이 모르는 일 이라는 것이다
서기의 주장과 크게 다른점이다 이 사안이 12,10일 임원회의에서 오래 다루어졌으나 정리가 안되었다
선관위(전형위원장) 직무유기 측면
후보 등록 공고가 교계신문에 전혀 없었다(기사도 광고도 없었다 그리고 후보에게 알려주지않았다
김용재 후보는 어디에서도 어느경로로도 총회30일전에 후보등록해야 한다는것을 알수가 없었다(이게 말이 되는가라고 주장한다)
연합회에 정식 요청하고 받은 팩스에는 문제의 제 3항이 없다 현 회장도 이 3항에 대해 모르고있다
그러나 선관위장 이흥순 장로는 30일 규정을 익히 알고있었고 10,26접수 소인 29, 찍는날 30 이라는 경위서를 받아같다
법정에 가면 도대체 30전 등록이란 규정이 어떻게 언제 입법확정 되고 선포 되어서 유효한지가 밝혀 져야되고 임원회의를 기록했다는 서기와 회장의 양론의 교통정리가 이루어져야한다
+++++++++++++++++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서 강남협의회가 제비 뽑기로 단일후보 이루고
총회에 올렸으면 은혜스럽게 만장일치로 받아주면 되는데
그렇게 할수없는 정치적 정서적 배경을 매우 위험하고(들어갈가는성)어렵지만 수집한 정보를 근거로 올린다 우리의 이런 추태는 하나님의 징계를 자초하는 행위임을 분명히 해둔다 이런짓은 정말 장로들이 패를 지어 할일은 결코 아니다 오직하면 쌔까만 새끼 장로가 아버지 같고 큰형님 같은 어른들이 하시는일에 버릇없이? 끼어들어 인터넷에 오픈한 붓을 휘두르겠는가 정말 수치스럽습니다 함께 회개할 사람 어디 없소?
지능도 능력도 개 수준 못되는 박 동현
|
|
0
17852
1191
1124 
총신대학교 학점은행제 개설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