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만 71세'로 채택
총회임원회 회의록 심의
2008년 10월 27일 (월) 10:48:01 강석근 기자 harikein@kidok.com
총회임원회(총회장:최병남 목사)는 10월 17일 대전중앙교회에서 회의를 열고 총회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임원들은 총회산하 전국 교회에 '총회를 사랑합시다'란 스티커를 제작하여 배포하기로 했으며 총회장 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총회사랑운동에는 전국 교회가 관심을 갖고 기도운동 전개 세례교인헌금 적극 동참 개 교회 기본재산 유지재단 가입 등을 권면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제93회 총회회의록을 축조 심의하고 만 70세 정년 시행과 관련 결의사항 중 '71세 생일 전까지' 문맥을 결의정신에 부합하도록 '만 71세'로 채택하기로 했으며, 총회본부 업무 개정 중 직급 및 인원 중 차장은 각 국 약간 명을 각 국 1인으로, 임용자격 중 "특별한 전문성이 요청되는 경우 외부채용을 할 수 있다"의 단서조항을 삽입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장로교연합회 위원은 총회임원으로 하고 4개 상임위원 배정은 서기 총무에게 맡겨 처리하기로 하고 전국노회장 연석회의도 총회장 서기 총무에게 맡겨 처리하기로 했다.
제93회 총회에서 총회임원회에 수임한 한국찬송가공회 법인화 대책 건은 위원선정이 완료될 때까지 백영우 장로와 총무에게 맡겨 진행하기로 했으며, 총회임원 세미나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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