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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안형식 목사님들 제발 말씀 좀 들으세요.
19732번 글을 멘도사 님이 남겨주셨습니다.
2003-03-30 오후 7:14:37에 작성된 이 글은 79번 조회되었습니다.
현재 5분께서 추천하셨습니다 참으로 사이버상의 속성을 모르고 부르짖기만 하는 단순무식한 목사님들이시군요. 이쯤되면 사람들 막나가지게 됩니다. 두 목사님들 때문에요.
이 게시판에서 그렇게 목사라는 타이틀걸고 말씀하시면 얻어질 수 있는 유익이 많을것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냥 상대방이 누군지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부르짖기만 하면 모두 받아들이실 것이라 확신이라도 하십니까?
왜이리 단순들 하십니까?
아무리 뜻이 좋은 말이라도 해야할 곳이 있고 말아야할 곳이 있습니다.상황을 살펴서 지혜롭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불특정을 향한 두 목사님 말씀은 오히려 은혜와는 반대되게 다수의 사람들을 몹시 불란케 하고 있음을 보시지 못합니까?
참으로 답답하군요. 다 큰 어른인 두 목사와 초등학생하고도 얼마든지 사이버상에서는 말장난으로 논쟁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 두 목사의 행동을 보면 상대가 초등학생일때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말장난에 휘말려 무조건 상대하다 나중에 한다는 소리가 그러니까 니들이 사탄이구,빨갱이구,친북좌익세력이다라고 몰아부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한심한 노릇입니까?
진정으로 당신들 글로 인해 당신들 뿐만아니라 선량하신 대다수 목사들까지도 도매급으로 매도당한다는 것을 왜 모르십니까?
그렇게 당신들이 생각하는 사탄이 어쩌구하는 이곳에 당신들의 그러한 행동들이 해결책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착각속에서 빠져나오십시요.
정식으로 당신들이 하고싶은 말을 먼저 이곳 게시판이 아닌 <뉴조><개혁연대><새벽이슬>등에 대표들과 면담을 먼저하십시요. 그런 연후에 이 게시판에서 말씀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몹니까? 게시판에서 궁색하게 서로 아주 잘아는 두 목사들끼리 서로 작전짜면서 뭔가라도 해보겠다는 것입니까? 방법을 바꾸십시요. 그건 아닙니다.
사이버상에서 제발 뱀처럼 지혜롭게 행동하십시요. 사이버상이 그렇게 뜻대로만 되는 곳이 절대로 아닙니다. 정말 평신도의 한사람으로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사도들은 설교에 앞서 행동했습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은 행동하지 않고 설교만 하려합니다. 우리를 병들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그런 목회자들의 너무 기름진 설교입니다. 도전받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에 글이 먼저가 아닙니다. 목사라면 공적으로 그들과 만나서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이곳에 오셔도 절대로 늦지 않습니다. 제발 나중에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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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조, 새벽이슬, 교개실] 드러나 있는 타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