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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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안형식 ( http://lovelord.org)
Subject [바나나와 개혁, 그리고 뉴조의 앞날]
바나나를 들고서 옐로우 카드라고 벅벅 우겼던 멋적은 양반이 개혁을 입에 달고 산다. 자신의 성질머리를 개혁해야 하겠고, 자신의 말 펀치를 먼저 개혁해야 하겠다.
대패씨는 못박힌 나무를 벅벅 대패질 하다가 이빨이 몽창 빠져 도끼날로도 사용할 수 없는 지경의 대패날을 쳐다 보며 한숨을 짓고 있고, 무슨 날름인지 뭐시깨비는 남의 홈에 있는 글을 퍼다가 기껏 올려 놓은 글이라고는 이단을 이렇게 판단하라고 하는 그야말로 내가 꼭 올리고 싶었던 글을 찾아서 올려 놓고 얼굴이 묵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게 하얗게 웃고 있다. 더하여
뭔 큰 정보나 되는 것처럼 본인이 목포노회로부터 삼호교회 당회장으로 수고해 달라는 정식 요청에 의하여 수락한 당회장의 신분을 악용해 먹으려다가 삭제를 당하였다.
개혁이 뭐고 개혁의 대상이 어디까지인가? 당췌 나는 바나나씨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하며, 교개실의 나이롱 기준을 납득할 수가 없다.
무엇을 개혁하자는 것인가? 목회자의 사상을? 아니면 교회당을? 아니면 교인을?
목회자의 사상을 개혁하자치면 그 대상이 모든 교역자에 해당이 될 것이겠는데, 전혀 그런 소리는 없고 대교회 목사님을 두들기면서 용쓰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하 대교회 목사님들부터 치고 중급교회의 목사님 그리고 오늘 저녁은 먹고 내일은 굶자 하는 목사님들까지 개혁하자는 취지인가?
마 예수님께서 너희들은 나보다 더 큰 일을 하리라 하셨으니 용쓰기와 게기기와 엉기기 한판으로 점수를 벌어 대교회 목사님과의 한판 승에서 판정승을 받아 내겠다는 뜻인가?
아니면 소망교회에서 떠난 자들과 혹 남아 있으면서 곽 목사님을 반대하는 자들의 편을 들어 곽 목사님 측과 무언가를 합의해 내려는 의도를 가지고 거창하게 [교회개혁실천연대]를 만들었나?
김종희 대표의 뜻과 박 목사의 뜻이 하나로 가고 있는가? 아니면 박 목사에게 김 대표가 일임을 했나?
일의 결과에 따라서 타격을 입는 것은 대표자가 아니겠는가? 다 계산되고 각오가 되어 있는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인가?
혹 총회시에 가서 이단판정을 받더라도 그 안에 다 일을 끝내면 유야무야 되는 것이지 언론을 누가 손대랴? 하는 배짱을 가지고 임하는 것인가.
이런 가정은 어떤가? 우리 선교회와 소망교회가 연대하여, 정의감이 있는 소망교회의 교인 이름으로 피해 입은 사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입증되어져 있는 뉴조의 기사와 뉴조의 기사를 토대로 각 언론사에 배포되어 있는 구체적인 사료들을 수집하여 사법당국에 고소를 하고, 양식있는 목사들을 규합하여 각 총회에 이단 검증에 대한 재판을 청구하게 된다면, 뉴조는 어찌 될 것이겠나? 하는 가정 말이다.
[주님의 사랑 인터넷 세계 선교회] 대표 안형식 목사
안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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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섭님, 이대로가 좋사오니이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