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국의 성도들은 가부장적인 삶과 문화속에 살아온 관계로 하나님을 대할 때에도 이러한 가부장적인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그것이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는 까닭은 성경은 하나님은 우리 영의 아버지이시며 우리는 그분의 자녀로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대할때 두려운 하나님 또는 엄위하시고 경외 해야할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그를 두려움으로 섬기게 된다. 이러한 신앙의 자세는 결코 우리가 버려서는 안될 경건한 신앙의 유산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격으로 만 아니라 우리의 벗으로 친구로 우리를 대하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우리의 벗으로 친구로 이해할 때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새로운 친근감으로 다가 갈 수 있을 것이다.
친구라고 생각하면 가깝게 하기가 매우 쉬어 진다. 친구사이는 매우 가까운 사이이니까
실제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41장 8절에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 라고 말씀하셨다.
역대하 20:7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영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라고 하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벗과 친구가 되어 보다 더 친밀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자
1. 친구를 위하여서 라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낸다. (헌신)
2. 친구와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세도록 대화를 한다. (기도)
3. 친구에게는 비밀이 없다. (믿음 즉 신뢰한다.)
4.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순교)
5. 친구와는 친밀함을 갖어야 한다. (교제)
6.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믿음)
7. 행함이 있어야 한다. (동행)
하나님과 벗이되고 친구로 행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은 무엇인가 ?
1. 나사로에게 주시는 축복, 부활의 축복
2.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주신 축복 나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며 방패이다.
3. 다윗과 요나단의 우애
4. 친구인 우리에게 베푸시는 축복 영생과 구원과 천국을 선물로 주신다.
|
|
0
17852
1191
1124 
[인터뷰] "선관위는 '직무유기'하고 '책임회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