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고동엽
날짜 12.01.15 조회 280
"제비행전" 군복무시절 제비로 도둑을 잡은 사건을 1~7까지 모두 일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통치 정부에선 가능하겠지만 오늘의 한국정부의 종교 자유국가에서는 어렵겠지요.
그 제비 뽑기가 하나님의 통치방법중의 하나이겠습니다.민주국가에서는 민주적 방법으로 국가를 통치해 가시고 공산국가에서는 또 그 방법대로 통치해 가신다고 볼수 있습니다.교회에선 민주방법도 옳은 방법인데 인간들이 부정이 저질러지고 하나님의 거룩성이 당에 짓밟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가요? 박목님의 견해는 특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제비뽑기를 실행해 나간다면 정말로 진정 아름답고 고귀한 교회가 될수 있겠습니다.교회직분도 역시 그렇구요. 그리고 항존직이 아니라 모두가 다 임시직이어야 할것입니다.그리고 교회의 게급적이 아니어서 아주 좋을것입니다.그러나 현실적인 교회에서는 그런것들을 넘어야 할 산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제일 먼저 목사들의 양심이 문제이겠죠.
그리고 박목사님 30사단의 합동세례식이 있었는데 그것은 저희부대에서 21사단 66연대(71년 9월12일-양구 동면)가 처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198명의 합동세례식 거행 장면을 제가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우리부대 합동세례식 그 내용이 전우신문에 실렸는데 그 이후 많은 부대에서 실행하더군요. 저 역시 그때의 신앙생활을 제 생애에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목사님의 글 재미잇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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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행전" 군복무시절 제비로 도둑을 잡은 사건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