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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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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부총회장 후보자격 질의 , 수원노회 임시회

목사 부총회장 후보자격 질의
수원노회 임시회

2007년 08월 28일 (화) 12:32:25 김희돈 기자  lefty@kidok.com

수원노회(노회장:이종찬 목사)가 8월 24일 수원삼일교회에서 임시노회를 열고 부총회장 후보 자격에 관한 질의 등 92회 총회와 관련된 안건들을 처리했다.

총 4개의 안건을 청원한 수원노회는
△제92회 부총회장 후보인 안기영 목사가 고시부장 시절, 고시부 자격 정지 5년 처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부총회장 후보로 무흠 처리된 근거가 무엇인지, 이와 함께
△선거관리위원회가 총회 결정 치리를 번복할 수 있는지 등을 질의했다.

이 밖에
▲재단 사무국·복지재단·은급 업무 관장하는 총회 사회복지국 신설과
▲총회 로고의 명료한 갱신
▲21세기 찬송가의 사순절 교독문 삭제 등을 함께 헌의키로 했다.

노회는 또 제83·84총회에서 사순절 기념을 폐지키로 결의한 바 있다며 사순절 교독문의 폐지 사유를 청원서에 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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