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의 교회에서 옥한흠 목사님께서 인도하시는 제26기 제자훈련사역 참여하여 수강을 할 때 첫시간에 영상으로 강의하시는 옥한흠 목사님의 강의를 들었다. "여러분들이 제자훈련사역에 성공하려고 할 것이면 제자훈련사역에 미쳐야 한다" 즉 "광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히셨다. 나는 제자훈련 첫시간부터 옥한흠 목사님의 광인론을 들으면서 "박광재 목사야 너도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 실천운동을 성공하려고 할 것이면 이처럼 미쳐야한다.광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시는 성령께서 내게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들은 바있었다.
제2차 안식년을 맞이하여 1년간 미국 LA에 체류하면서 비교적 우리 한국교민들이 많이 살고있는 미국의 10대 도시들을 순회하면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인도하고 LA로 돌아와서는 그 당시 세리토스에 오정현 목사님께서 설립하신 사랑의 교회를 출석하였다. 세리토스 사랑의 교회가 크게 부흥하여 5번 후리웨이 근처에 있는 지역으로 옮겨서 새롭게 건축한 후에도 역시 사랑의교회를 출석하였다.
그런데 마침 미국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제자훈련사역이 끝나고 미국 전역에서 참여하신 목사님들께서도 주일 예배에 참여한 후 사랑의교회에서 마련한 오찬에 옥한흠 목사님을 비롯한 제자훈련사역에 참여한 여러분의 목사님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나도 그 오찬자리에 참여하여 담소를 나누는 중에 지난 날 제26기 제자훈련사역에 참여하여 경험한 에피소드를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나의 말을 들이신 옥한흠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박광재 목사는 못말려'라고 하셨다.
그 이후부터는 나를 향하여 "박광재 목사는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미친 목사"라고 비난과 비방을 받아도 과히 듣기 싫치 않은 까닭은 내가 비로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광인으로 인정을 받게된 까닭이다. 무슨 일이든 성공하려고 할 것이면 미쳐야 한다. 즉 광인이 되어야 한다. 고 가르침을 주신 옥한흠 목사님의 그 말씀은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하여 감사를 드린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가치를 모르는 이들이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무지와 오해에서 비롯된 폄훼와 비방과 비난과 비판과 비하를 하며 이 제도를 폐지하려 하나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는 중립적인 가치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말하면 강도가 칼로 사람을 위협하거나 죽이려고 사용한다면 이는 흉기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의사가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 위하여 사용하거나, 요리사나 주부들이 맛있는 요리를 하기 위하여 사용하면 이기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인간의 운명이나 요행이나 사행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경품추첨이나 복권추첨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점술과 무속등으로 오용하고 남용하고 악용한다면 이와같은 일은 사악한 일로서 변질되고 타락한 세속된 제비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를 친히 제정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의도와 목적을 따라서 가족이나 교회나 사회와 국가공동체의 분쟁과 분열을 종식시키고 화해와 일치와 연합을 이룩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직책과 사역을 분담하는 일이나, 요한 칼빈의 말과 같이 영주들의 영토분배나, 형제들의 유산 분배하는 일등에 한 방법으로서 선용한다면 이는 거룩한 제비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성경속에 제비뽑기라고 하는 사역과 선거제도를 제정하시고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민26:55~56)고 명령하신신 목적은 그것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따라서 선용하라고 제정하신 것이지 사탄과 이방인들로 하여금 길흉화복을 점치거나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하라고 제정하신 것이 결코 아님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악한 마귀사탄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시행되는 곳에서는 교회공동체를 비롯한 인류공동체를 파괴할 수 있는 틈을 탈 수 없음을 깨닫고 인류의 역사속에서 불신자들과 이교도들을 미혹하여 이 거룩한 하나님의 제도와 사역을 한낱 요행이나 사행이나 복불복이나 미래의 길흉화복과 운명을 점치는 점술과 무속같은 사술이나 복권이나 경품을 추첨하는 방법으로 전락시켜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나 총회에서 제비를 뽑자고 하면 그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에 세속된 제비를 뽑자고 하는 줄로 착각과 오해를 하고 반대를 하며 비아양대며 폐지운동을 벌리고 있는 것이다. 그랬더니 이제는 제비뽑기 제도를 신격화하고 우상화하려고 한다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이들이 간혹 있었다. 그리하여 더 이상 오해를 받지 않고 불식시키기 위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라고 표기하게 되었다. 그러나 멀지 안은 장래에 성삼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도 왜 ? 거룩한 제비뽑기 인지와 필자가 왜? 그렇게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확산하기 위하여 물질과 젊음과 생애를 다 바치다 싶이하며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의 狂人으로 살아 왔는지를 깨닫고 이해하는 날이 올 것을 확신한다.
박광재
DATE: 2004.08.16 - 08:51
LAST UPDATE: 2004.08.16 - 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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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틴루터의 종교개혁 보다 더 큰 개혁운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