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광교회는 설립 초기부터 당회원 장로를 비롯하여 권사들과 안수집사와 각 전도회장등을 제비뽑아 세우는 규칙과 회측을 제정하였다. 지나간 43년 동안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주창자요 제안자인 도성 道聲 박광재 목사가 현직 목회를 하는 동안 실제적으로 적용해 왔다. 해마다 12월 첫째주일은 각 전도회 및 각기관장들을 제비뽑이 세우는 날이다. 각기관에서는 11월 마지막 주일까지 각 전도회 및 각 기관에서 임원될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춘 입후보자를 각 5명씩을 추천한다.
주일대예배를 드리는 중 설교후에 추천된 이들의 이름을 적어놓은 제비를 만들어서 제비뽑는 항아리에 집어 넣고 첫번째로 제비뽑히는 후보자는 회장으로, 두번째 제비뽑히는 후보자는 부회장으로, 세번째 제비뽑히는 후보자는 총무 로, 네번째 제비뽑히는 후보자는 서기로, 다섯번째 제비뽑히는 후보자는 회계로 각각 직분을 맡긴다.해마다 반복되는 연례행사이지만 그날은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갖고 성전에 모인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그 때마다 각양 은사와 재능에 따라서 필요한 일군을 적재적소에 제비 뽑아 세워주셨다.
그리하여 43년이 지나는 동안 별다른 문제 없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목회하고 원로로 추대되었다. 박광재 목사가 원로로 추대되면서 그 후임자 선정을 제비롤 뽑아세웠다. 영광교회 소속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에 후임자 청빙을 위한 광고를 냈다. 그 결과 73명의 지원자가 지원서를 냈다. 그 73명 가운데 당회에서 유력한 14분의 지원자를 선정하여 천거하고 매주일 오후예배에 그분들을 초청하여 설교를 들었다. 성도들을 여러문항에 해당하는 체크리스트에 체크를 하였다.
그리고 종합적으로 성적을 내고 그들 중에서 상위 3명의 후보자를 최종 입후보자들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주후2019년10월20일(주일) 예배시간 중인 정오 12시에 백요한 목사,김병두 목사, 하만규 목사 등의 이름을 적은 두루마리를 제비 뽑는 함에 집어넣고 박광재 목사가 제비뽑았다. 그 결과 세번째로 성적과 추천을 받은 하만규 목사가 후임목사로 제비에 뽑혔다."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언16:33)고 하신 말씀대로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전적인 은혜와 작정으로 영광교회의 제2대 후임목사로 하만규 목사가 제비에 뽑혀서 목회를 계승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주후2022년10월15일(토) 오전 11시를 기하여 박광재 원로목사 추대식과 아울러 하만규 담임목사 위윔식을 거행하기로 예정으로 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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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노회 공로목사 종겸 목사님의 증언 :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교계정치꾼들 지옥가지 않게하는 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