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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희 목사의 침묵과 쏟아지는 의혹들
베일에 쌓인 당회록·재정장부 소각·사생활 문제 등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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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올려지는 몇몇 글은 증인의 글이 아닙니다.
증인은 소망교회나 곽선희 목사 그리고 소망성도들을 그런식의 논리로 폄하하지 않습니다. <뉴조>기자들에게 십원짜리 욕지꺼리도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증인의 글을 어지럽히려는 분의 소행인것 같습니다. 더구나, 저는 소망교인도 아니며 소망교회 출신도 아닙니다.
정당한 논리도 없이, 반대의견들에 대하여 게릴라같은 저질의 답글이나 올리는 자들이 득실거리는, 이런 공산주의식 반정부주의식 교회개혁에 대하여 신뢰하고 싶은 생각은 손톱만큼도 없습니다.
<교개실>의 박득훈목사, <뉴조>의 김종희대표, <새벽이슬>의 이진오대표는 ‘증인’에 대하여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성도들을 왜곡된 교회관과 신학으로 물들이고 있는 (일부) 자유주의적 개혁단체들과 개혁꾼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개혁이 불특정 다수의 대형교회들과 지도급 목사들을 비판하는 것이라는 논리는 한국교회의 기반을 흔들어보려는 적그리스도들의 교회훼방 행위입니다.
이 세력들은, 한국교회의 덜익은 젊은이들과 인터넷이라는 저질스러운 곳을 이용해 연약한 성도들을 현혹시키며 선동하고 있습니다. 자유주의와 사신신학 그리고 허무주의로 물든 현대문명의 사악한 면을 밝히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침묵하고있는, 다수의 건강한 한국교회 정신적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증인의 아이디를 도용하신 분, 독자들의 혼란을 부추키려는 어리석은 행동을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글쓰기가 욕을 먹는 것은 바로 님같은 분들 때문입니다.
증인 2003-03-29 오후 10: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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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뽑기를 과소평가 마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