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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望 遡亡 瘙亡 搔亡 騷亡 燒亡
그런 교회의 부목사와 장로....
▲ 사데교회 처럼 되지 않기를
뉴스앤조이 기사 중 영상 비데오를 보노라면 정말 교회는 갈 데까지 간 느낌이다. 하나님의 몸 된 성전은 어느 듯 헌금을 내고 다니는 사람들의 전유 공간이 되었고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보다 귀한 꼬깃꼬깃한 헌금은 변칙 세습과 자기들만의 공간을 요새화 하여 보호하기 위한 희한한 자금으로 전락되었다.
교회를 교회답게 바로 세우기 위하여 애쓰는 양심의 소리는 비 양심과 폭력 앞에 위협을 당해야 했다. 목사라는 사람의 광기 어린 언동, 장로라는 사람의 상식이하의 언행. 이게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교회의 한 단면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결국 所望교회는 대세를 거스려서 망하고(遡 : 거슬러올라갈 소 망할 亡) 세습이라는 종기 때문에 망하고(瘙 : 종기 소 망할 亡) 광재 목사님의 광기 어린 행동으로 힘을 써서 망하고( : 힘쓸 소 망할 亡) 긁어서 망하고(搔 : 긁을 소 망할 亡) 몰상식한 장로의 잘못 떠들어서 망하고(騷 : 떠들 소 망할 亡) 급기야는 하나님의 불에 타서 망하는(燒 : 불탈 소 망할 亡)는 비극이 생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진정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미친 재앙의 狂災목사님은 빛을 발하는 光在목사님으로 거듭나시고 所望을 주는 소망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래도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한줄기 양심의 뉴스앤조이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다윗이 이기듯이 반드시 이기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게 바로 종교개혁의 새로운 모델이 될것이기에...
강원도 산골에서 농부가
박진성 (2003-03-29 오전 12: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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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를 슬픔의 눈으로 바라보며 (펀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