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갑형 WHEN : '2003-04-11 [09:34]' FROM : '211.245.134.39' M|D
어떻게 한분은 장로교 목사님이시고 그분의 형님은 감리교 목사님이신지... 참재미 있는 집안입니다. 그리고 제비뽑기 전도사의 형님이 제비뽑기로 감리사로 선출 되었다는것과 한명수 목사님이 교동출신으로 앞선 세분다 교동출신이라는것은 이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가 하나님의 섭리요 뜻이라는것을 말하여 주는 증거입니다.
사람이 제비를 뽑으나 그 패의 결정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리고 그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사람을 쓰시는것도 하나님이 십니다. 역사속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은 아무런 의미없이 역사를 만들어 나가지 않습니다.
박광재 목사님 집안의 경사를 축하 드리며 목사님께서도 총회장출마 하셔서 제비뽑기로 당선되어 보시지 않으시렴니가? 혹시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뽑게 하여 주실런지 알수 없지요... 그러면 감리사 총회장 이렇게 집안에서 탄생하시면 더 축복이겟는데.... 나가신다면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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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인가 ? 하나님의 섭리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