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측 제87회 총회는 " 추첨제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가결한 바 있다.
그러나 추첨제(제비뽑기 제도)를 시행하려고 할것이면 지난 100여년 동안 사용하던 선거제도인 다수결 선거제도를 추첨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규칙을 개정한 후에 적용해야 하는 까닭에
87회기 동안에 규칙부 ( 부장 : 신창균 목사 )로 하여금 규칙안을 마련하여 전국적인 공청회를 개최한 후 제88회 총회에 추첨제 (제비뽑기제)를 보고하고 총대들로 하여금 규칙안에 대한 투표를 하여 출석총대의 3분의2의 지지를 받으면 내년 제89회 총회부터 실시하기로하였다.
그런까닭에 전국적으로 실시한 공청회에는 규칙부원들이나 법에 대한 전문가 외에는 참여해야 할 필요가 없었던 까닭이었다.
그러한 연유를 배제한채 공청회에 숫자가 적게 모이는 것을 마치 제비뽑기 제도에 대한 관심이 적어진 것처럼 기사화하는 것은 의도적인 오도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이미 통합 총회의 기관지인 기독공보에서 총회 총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과반수가 훨씬 넘는 62.3%가 넘는 총대들이 찬성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9월에 열리게될 예장합동측 총회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제도가 총회임원 만이 아니라 각 상비부장을 비롯한 기독신문 이사장 및 사장과 총신대학 이사장과 총회 세계선교회 이사장에 이르기까지 30여명의 총회 정책 부레인들을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로 확산될 것이 확실하다.
예장 통합측 총회에서는 총회 부총회장을 제비뽑게 될것이며, 기독교 감리교단에서는 감독회장를 비롯한 10여개 연회의 감독들을 성경대로 제비뽑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국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히 깨여질 것이다.
박광재
DATE: 2003.06.20 - 14:44
LAST UPDATE: 2003.06.20 -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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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희 그는 누구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