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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전활성 ( http://han010.com.ne.kr)
Subject 김영한님 말씀 막 하지 마시오.
내가 한때나마 귀하에게 좋았던적이 있었습니까?
그말씀을 믿고 싶군요 그러나 귀하가 생각하는 목사라는 직분과 귀하가 생각하는 목사의 직분은 상당히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내가 이모씨에게 차마 들어줄수 없는 욕을 듣고 있을때 귀하는 어떤 심정이었습니까?
"그 목사 목사 같지 않으니까 시원하다"였습니까? 아니면 "이집사가 너무 하는구나"였습니까?
그때는 아무 말씀 없다가 내가 조금만 거슬리면 영락없이 댓글을 달아대는 귀하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말씀 막 하지 마십시요..
나는 귀하가 누구인지 잘 모릅니다.나에 대한 염려를 많이 해주시고 계시는데 말씀을 그렇게 함부로 하시는게 아닙니다.
내가 스스로 나를 꼴통목사라고 한적이 있습니까? 남을 비판 할려면 글을 잘읽고 하십시요.
회화적인 글과 우정 쓴글을 분별하지못하고 남을 비하하는 성격은 바른 성품이라고 보십니까?
내가 언제 귀하에게 법, 법 했습니까?
부탁 드립니다.귀하와 글로 논쟁하고 싶은 마음이 손톱만큼도 없으며 또한 귀하에게 이런 핀찬을 들을 이유도 없으며 더구나 목사가 어떤 존제라는 설교를 들을 만한 이유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의 사는방법이 마음에 안들면 귀하는 귀하의 사는 방법대로 사십시요. 나는 내가 사는 방법대로 살겠습니다.
어설픈 교훈은 귀하와 관계가 있는 분들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귀하에게 듣고 싶은 예기가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 드립니다.
우리 이런 말을 다시 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DATE: 2004.09.11 -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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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목사! 사이비성 계속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