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빌린 자와 빌려준 자의 기억은 다르다.
우리 우스갯말에 똥 누러 갈 때 마음 다르고 똥을 다 눈 다음에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있다. 지금 이 격언이 우리교회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어서 씁쓸하다.
1995년 (19년전) 지금의 교육관 2층을 보증금1억2천만원에 월 200만원을 주고 임대하여 교회로 사용하였다. 그러던 중 빌딩주인의 아들이 사업을 하던 중에 부도를 당하였다.
평소에 그 빌딩 주인은 말하기를 이 빌딩은 임대료가 한달에 900만원씩 나오는 까닭에 자신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기 때문에 절대로 팔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피치 못하게 팔아야할 일이 생기더라도 영광교회에는 절대로 팔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다녔다. 그 이유는 그는 철저한 무신론자 였던 까닭이다.
그런데 어느 날 대동은행 서울지역 지점장이 나를 만나러 왔다. 그 이유는 이 빌딩 주인의 아들이 대동은행에서 융자받은 돈으로 사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융자를 갚지 못하여 차압이 되었다. 그런까닭에 얼마 후에는 경매처분을 하기로 하였다. 경매를 하면 이 건물에 세들어 있는 모든 임대자들은 임대보증금을 한푼도 받을 수 없는 불이익을 받게된다.
경매되면 제1 변제 우선권이 은행에 있기 때문에 이 건물을 팔아도 은행 빚을 다 갚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사건 때문에 영광교회도1억2천만원의 보증금을 한푼도 받을 수 없다. 영광교회가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다.
영광교회가 이 빌딩을 사는 방법이다. 영광교회가 이 빌딩을 사겠다고 하면 은행지점장 자신의 권한 안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 " 교인들 가운데 사업을 하는 분들이 있으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명분으로 융자를 해주도록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 돈으로 빌딩을 구입하면 영광교회도 1억2천만원의 임대보증금도 보전되어서 좋고 이 빌딩에 임대하여 세들어 살고 있는 다른 임대자들도 살리게 될 것이다. 또한 현재 이 빌딩에 임대하고 있는 분들이 임대보증금으로 3억원이 있고 임대자들이 매월 지불하고 있는 총 임대료가 한 달에 900만원씩 연 임대 총수입이 1억8백만원이나 된다.
그러므로 이 건물을 사도 그 임대료를 받아서 융자금 이자를 지불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런 말을 듣고 제직회를 소집하여 의논을 하였다. 당시 제직들이 각각 자신들의 의견을 개진하는 가운데 여러 의견들이 속출하였으나 집약하면 첫째는 사자는 안과 둘째는 사지말자는 안이었다.
" 보증금 1억2천만원을 떼이지 않으려면 무리해서라도 빌딩을 사도록 하자 " " 지금은 살 형편이 못되니 사지말자." 등이었다. 당시에 안수집사였던 정병모집사님께서는 " 이 빌딩을 구입하더라도 지금 곧 바로 구입하기 보다는 경매에 들어가서 몇 차례 유찰된 후에 구입하면 싸게 구입하게 될 것이다."라는 제안을 하기도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이 건물 구입여부의 선택권과 결정권을 성삼위 하나님께 드리고 성경의 거룩한 제비로 물어서 그 결과를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으로 믿고 결정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1. 지금 곧 사도록하라. 2. 경매가 진행된 다음에 사도록하라. 3. 자유하라 등 세가지의 제비를 써서 헌금주머니에 집어넣고 제비를 뽑은 결과 1. 지금 곧 사라고 하는 응답을 주셨다.
그러한 응답에 대하여 나는 하나님께서는 강도만나 자가 죽기를 바라는 하나님이 아니시라 강도만난 자를 돌보아 준 선한사마리아 사람처럼 되기를 바라는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되었다. 그 응답의 결과로 빌딩을 구입하도록 추진하였다. 그 당시 빌딩을 구입하기 위하여 교회를 대표하여 수고하신 두분은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장호 집사님과 지금은 교회를 떠나신 윤성중 집사님이셨다.
두 분이 협의한 결과 13억에 매수하기로 합의하였고 계약금으로는 그 당시 3억원의 임대보증금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은행융자를 얻기 위하여 사업하는 분들을 찾아보니 이장희 집사님과 이성규 집사가 사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 집사님들의 동의를 받아서 사업자금으로 융자를 받아서 중도금을 지불하도록 추진하였다.
대동은행에서 구두로 약속하기는 심사하여 자격이 된다면 이장희 집사님의 사업자금으로 2억원을 융자해 주기로 했고, 이성규 집사의 사업자금으로는 3억을 융자해 주기로 하여 총 5억원을 융자 받기로 했으나 서류심사결과 안타깝게도 이장희 집사는 서류심사에서 탈락되었고 이성규 집사는 자격을 인정받아서 3억을 융자해 주기로 하였다.
이성규집사의 사업자금으로 융자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이성규 집사가 대동은행 지점장에게 사업자금이 급하게 필요해서 한 달만 사용하고 갚을 터이니 신용보증으로 3천만원을 대출을 받게해 달라고 요청을 했더니 영광교회와 ahah사님의 보증이 있으면 신용대출을 해주겠다고 하는 약속을 받았다.
그리고 나를 찾아와서 목사님 급하게 사업자금을 융통해야할 필요가 있어서 한 달만 사용하고 갚도록 할 터이니 영광교회에서 신용을 보증해 주면 대동은행 지점장님께서 융자를 해주겠다고 약속을 받았으니 영광교회와 목사님께서 신용보증을 좀 해주세요, 라고 요청을 하였다.
그러한 요청을 받은 목사로써 참으로 난감하였다. 이성규 집사의 회사 운영자금으로 3억원을 융자받아서 빌딩의 중도금을 치르기로 하였는데 이 집사가 사업자금 사정이 않 좋아서 한 달간만 신용대출을 받아 사용한 후에 갚을 터이니 신용보증을 좀 해주십사 라고 요청하는데 어떻게 거절할 수 있단 말인가 ?
그 당시 이성규집사의 믿음이나 신앙생활 연륜이 오랜 것도 아니었고 아내를 따라서 출석하던 분이었기에 그 요청을 거절하게 되면 시험을 받아서 교회가 나를 믿지 못하고 불신한다고 신앙생활도 접을 것 같기도 하고 또 그렇게 되면 나도 못해주겠다고 발을 빼면 회사 이름으로 융자도 받을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런 결과가 닥치면 어디서 5억을 융자받거나 구할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 3억원으로 이미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뿐 만 아니라 교회의 보증금 1억2천도 뜯기고 나머지 1억8천에 해당하는 임대료까지도 물어주어야 할 판국이고 또한 교회는 어디로 가야할 것인가를 고민하던 끝에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신용보증을 해 주었다.
그랬는데 이집사는 3천만원을 신용대출 받은 며칠 후 사업을 부도내고 줄행랑을 치고 말았다. 그는 그 이후 행방을 감추고 나타나지를 않고 있어서 찾을 길이 없다. 그 사건으로 인하여 우리교회 제직회에서는 어떻한 경우에도 담임목사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어떻한 보증도 서지 말 것을 요청하고 결의하였으며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켜지고 있다.
영광빌딩이 경매를 당할 경우 우리영광교회는 1억2천의 임대보증금을 몽땅 뜯기고 쫒겨나야 할 위기와 매우 난처한 입장에 처하여 있었다. 그러던 중 기도원이 대성전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정부차원에서 금융실명제와 같은 경제 제재 조치를 단행하였고 또한 IMF가 터져서 국가가 부도를 내는 바람에 그 나마 기도원으로 들어오던 건축헌금이 들어오지 않게되어 성전건축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건축업자를 잘 못 만나서 그들이 부도를 내는 바람에 성전건축하는 가운데 30억 가량의 빚을 지게되었다. 빚을 감당하기 어렵게 되자 서원장님은 나로하여금 20여년 동안 목회를 했으니 기도원이 어려운 때에 목회를 마감하고 교회에서 얼마 간의 퇴직금 및 은퇴비를 주면 그것으로 우선 기도원의 빚을 갚고 급한대로 불을 끄면 좋겠다고 제의해 왔다.
그러나 나는 원장님의 요청을 단호히 거절하였다. " 나는 목회자이지 부흥사는 아니라고 다른 사람을 구해 보라고 정중히 거절하였다. 원장의 입장에서 얼마나 섭섭했겠는가 생각해 보라 그리고 몇달도 안되어서 뻔뻔하게도 우리교회가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빌딩의 주인이 부도가 나서 경매처분이 이루어 지게될 때에 임대보증금 1억2천만을 떼이게 되자 기도원 서원장님께 5억이라고 하는 돈을 선교협력차원에서 선교기금으로 빌려 달라고 했으니 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세교회의 윤목사는 자신이 기도원에서 목사,사모 세미나를 개최하여 한국교회에 헌신하여 그 이름이 한국교회에 알려지게 되었고 자신도 기도원을 건축하기 위하여 물색하고 있었던 터였다.
그러던 어느 날 연세교회 담임이신 윤목사님께서 서원장을 찾아와서 자신을 기도원 후계자로 생각하고 기도원을 자신에게 물려주면 성전건축과정에서 발생한 빚도 자신이 떠 앉고 서원장님께서 계속 사역하시도록 선교협력차원에서 힘껏 후원해 드리겠다고 약속하면서 통사정을 하였다.
다른 대형교회 담임목사님께서는 윤목사 보다도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시며 자신의 교회에 기도원을 양도해 줄 것을 요청한 분도 있었으나 돈을 계산하지 않고 자신의 사역을 계승하여 기도원을 책임성 있게 운영할 능력있는 교회나 목사님께 양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으로 여기고 후임자를 물색하였다.
그러던 중 자신을 후계자로 여기고 자신에게 기도원을 물려주면 기도원의 이름도 바꾸지 않고 계속사용하면서 서원장님께서 계속하실 사역을 선교협력차원에서 후원하겠다고 하는 연세교회의 윤목사님의 요청을 기쁨으로 받아들여 연세교회에 헌납하기로 하고 연세교회는 서원장님께 일정량의 선교협력기금을 지원해 드릴 것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던 차에 우리교회가 세들어 있는 빌딩이 경매처분을 당할 위기에 처하여 1억2천 만의 임대보증금을 떼이고 쫒겨나야 할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마침 기도원 서원장님께서 사모에게 전화가 왔다. 연세교회에서 선교협력기금으로 지원해주기로 약속한 기금 중 일부를 보내 올 때가 아직도 한 달이나 남아있는데 연세교회의 윤목사님께서 5억을 보내왔다. 어떻해야 할까 ?
그 말을 들은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한달 미리 보내 주셨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지금 당장 5억이 있어야 중도금을 지불할 것인데 그렇치 못하면 이미 계약금으로 지불한 임대보증금 3억까지라도 배상해야할 판국이었다.
그래서 다급한 나는 기도원으로 찾아가서 원장님께 우리의 난처한 입장을 말씀드리고 헌금을 은행에 넣어두고 은행 좋은 일시키기 보다는 우리교회가 파산 직전에 놓여 있으니 우리교회에 선교협력차원에서 도아주면 우리교회 역시도 기도원에 선교협력차원에서 매달 일정량의 선교협력기금을 보내드릴 것을 약속하였다.
그러나 서목사님은 완강히 거절하였다. " 나도 이 돈은 내 개인 돈이 아니라 지나간 20년 동안 기도원을 돕고 후원해 주신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드린 헌금인 까닭에 은행에 저금하여 잘 관리하였다가 용인으로 이주하여 그곳에 다가 목사님들을 위한 수양관을 건축하고 목사님들께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시면서 휴식을 취하시도록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최후의 수단으로 "그렇다고 하면 이제부터는 인륜과 천륜을 끝내자 더 이상 오고 가지도 말자고 협박 아닌 협박을 하였다." 이러한 나의 강압적인 공갈협박(?)과 같은 말을 듣고 서원장님께서는 그러면 신속한 시일에 갚아야 된다는 다짐을 나에게 받고 우리교회에 아무런 담보 물건이나 각서도 받지 않고 그야말로 선교 협력차원에서 5억원이라고 하는 막대한 헌금을 마지못해 내주었다.
그러한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원 서원장님의 도움으로 우리교회는 영광빌딩을 13억 원에 구입하게 되었고 1억2천만원의 임대보증금도 떼이지 않게 되었고 교회가 큰 시험을 당할 위기(?) 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오늘의 부흥을 이룰 수 있었다.
우리교회는 기도원과 서원장님의 그 은혜에 보답하는 감사한 마음으로 흰돌선교회에 (회장: 서인애목사 )선교협력차원에서 매월 일정량의 선교기금을 보내드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지나간 20년 동안 흰돌선교회에 선교협력기금으로 대략 0000 원의 선교협력기금을 보내드렸다.
흰돌선교회에서 선교협력차원에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의 영광교회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겠으며 오늘날과 같이 부흥하고 교회의 자산이 대략 90억-100억 정도로 늘어나지도 못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그 당시의 어려웠던 형편과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금에 와서 " 왜 기도원에 이자를 선교비 라고 하는 명 몫으로 그렇게 많이 지원하고 있느냐 ? ' "다른 선교사들과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 " 이자로 지급하면서 선교비라는 명 몫으로 지원하는 것은 옳치 않다" "속히 갚아라" 는 등 딴지를 걸고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는다.
이와 같은 언행심사는 은혜를 망각하는 배은망덕이나 다름없으며 선교협력차원에서 지원
협력해 주신 서원장님에 대한 모독이며, 온갖 낮은 자세를 취하면서 애걸복걸 하며 때로는 인륜도 천륜도 끊겠다고 공갈협박 (?)과 압력을 가하면서 마침내 선교협력 차원에서 5억원+4억6천만원=9억6천만원을 두 차례에 걸쳐서 빌려 온 담임목사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예의도 아니며 매우 섭섭한 처사인 것이다.
그 동안 빌려 온 선교기금을 갚고 싶지 않아서 갚지 않은 것이 아니라 갚을 돈이 없어서 갚지 못한 것이다. 기도원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고 간신히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았다 할지라도 어차피 은행이자를 갚아야 하는 것이다.
온 성도들의 땀과 눈물과 피와 같은 헌금이 은행을 위하여 쓰여지는 것 보다는 우리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위기에서 구출해 준 기도원의 서목사님께서 미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한인1.5세 청소년 선교사역을 위하여 선교협력기금으로 쓰여 지는 것이 얼마나 모양새도 좋고 보기에도 좋고 은혜스러운 일인가 ?
어차피 그동안 지불해 온 선교협력기금과 은행이자들은 기도원이 아니었으면 불가불 은행으로 부터 융자받아서 몽땅 은행의 빚을 갚는데 사용해야할 헌금이었으나 다행스럽게도 그 절반 이상은 기도원으로부터 선교협력차원에서 도움을 받은 까닭에 성도들의 땀과 눈물과 피와 같은 헌금이 은행으로 들어가서 은행을 유익하게 하는 일에 사용되지 않고 흰돌선교회 의 선교협력기금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흰돌선교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한인1.5세 청소년선교를 하는 사역에 값지고 귀하게 쓰여 지고 있는 선교협력기금에 대하여 원금보다 더 지불되었다고 목사님께서 우리 영광교회 보다도 흰돌선교회를 더 위하고 있고 은행이자 보다 선교기금을 더 지불하고 있다는 불평을 늘어놓으면서 속히 갚으라고 하니 하나님의 선교사역 보다는 은행을 더 위하는 처사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도원으로부터 선교협력기금으로 빌려 올 때에는 속히 갚도록 하겠다고 하는 약속과 아울러 서원장님께서 은행에 저축하여 얻게될 은행금리 보다 더 높은 이율로 선교혐력기금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하였으나 지나간 20년 동안 그렇게 약속을 실천 이행하지 못하였고 최근에 금리가 최하위로 낮아지면서 은행금리 보다는 약 1% 정도 더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예전에 IMF 때에는 은행금리가 18%-20% 이상 상승했을 경우에도 흰돌선교회에 보낸 선교협력기금은 은행 이률로 따져도 12%에 불과하였다.
지나간 19동안에 우리교회가 지불한 돈 15억4천만원은 흰돌선교회에서 빌려 온 선교협력기금(교육관구입시에 1차로1995년도에 아무런 차용증이나 근저당 설정도 하지 않은 채 5억원을 지원해 주었고+1998년도 현금 500만원을 가지고 어린이집을 건축할 당시 역시 근저당 설정이나 차용증서를 받지 않고 선교협력기금차원에서 2차로 4억6천만원을 빌려주심으로 도합=9억6천만원을 차용해 주었음)에 대한 선교협력 기금 지불액(?)과
역시 1995년도에 교육관을 구입할 당시에 우리교회 10여명의 성도들이 자신들의 집을 대동은행에 근저당 설정하고 대출받은 (5억원)과 우리 가정을 협력해주신 성도님께서 1998년도 어린이집을 건축할 때 빌려주신 (1억7천만원)과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우리교회 집사님께서 주차장을 구입할 당시 빌려주신 (1억원) 개인 빚 도합 2억7천만원과
역시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밭 300평을 6억4천만 원에 구입하기 위하여 목사님의 사유재산인 벽산아파트를 근저당 설정하고 농협은행에서 융자받은 (2억3 천만원)과 김종욱 집사님의 집을 근저당 설정하고 국민은행에서 융자받은 1억 원을 김종욱집사님 사정에 의하여 목사님의 집을 근저당 설정하여 또 다시 농협에서 1억원을 융자받아 갚은 것 도합 11억원에 대한 이자 (?)가 포함되어 있는 총지불 금액이다.
그러므로 이를 정확하게 분류해야 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실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밝히지 않고 흰돌선교회의 선교협력기금으로 전부 지불한 것처럼 호도하여 오해와 담임목사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을 자세하게 밝히지 않고 지나간 19년 전에 기도원에서 9억6천만원을 빌려와서 지나간 19년 동안 기도원에서 빌린 원금 9억6천만원 보다도 훨씬 많은 15억에서 16억원을 이자로 지불했다고 매도하는 소리를 듣는 다면 목사인 나라도 성도들의 땀과 눈물과 피와 같은 헌금을 기도원만을 위하여 낭비한 목사라고 원망하고 의심을 하고 분노하고 시험들 일이다.
그러한 터무니없는 중상모략과 같은 소리를 들은 집사들이나 성도들은 박목사님은 우리교회를 위하는 분이 아니라 흰돌산기도원만을 위하여 일하는 삯군목사 라고 돈을 좋아하는 목사라고 의심하고 분노하고 원망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우리가 기도원 서원장님으로부터 선교협력기금을 빌려 온 때가 벌써 19년 전과 15년 전에 있었던 사실이었기 때문에 현재로서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있는 제직은 장로 한 두사람과 안수집사 증에서도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19년 또는 15년 전에는 현재의 장로님들이나 안수집사들의 대부분은 피택집사나 초신자들이었기 때문에 교회 살림에 깊숙히 참여하고 개입한 사실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참여하였다고 하더라도 오래 전이 있었던 사실인 까닭에 기억의 한계로 인하여 잊어버렸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의문을 제시하는 분들에게 명확하고 시원한 해명하여 오해를 풀어 줄 수도 없었을 것으로 이해한다.
그러나 이와같은 사실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장로나 안수집사들의 경우는 그와 같은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있는 대분의 제직들이 오해하지 않고 이해가 가도록 설명해주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나 그렇케 하지 않고 직무를 유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할 것이다.
그리고 냉철히 생각해 보자 기도원에서 우리에게 선교협력기금으로 도와 주므로 기도원은 목돈을 빌려주고 푼돈을 받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서원장님이 우리에게 선교협력기금이 아니라 사채나 은행이자처럼 빌려 주었다면 벌써 우리 영광빌딩이나 영광교회소유 부동산은 경매처분 되었을 것이다.
그 이유는 1998년2월1일자로 4억6천만원을 선교협력기금으로 빌린 때 우리는 그 해인1998년 12월31일까지 갚겠다고 하는 차용증서를 써 주면서 기한 내에 갚지 못할 시에는 어떠한 법적인 불이익도 감수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사채나 은행의 이자로 생각하고 빌려 주었다면 경매처분 신청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서원장님은 선교협력차원에서 선교기금으로 빌려 준 것이기에 우리교회에 그 어떤 법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자신이 미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한인1.5세 청소년 선교사역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 하면서도 감내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서원장님께서 19년 전과 15년 전에 선교협력차원에서 빌려 준 10억원의 선교협력기금 덕분에 우리교회의 자산은 100억원 정도로 증식되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만약에 서원장님께서 우리교회에 선교협력기금으로 도와주지 않고 용인이나 미국에 투자했다면 지금쯤은 50억-100억원의 자산으로 늘어났을 가능성을 배제해서도 안될 것이다. (투자와 투기는 구별해야 한다.)
20여 년 전에 우리에게 빌려 준 10억원의 선교협력기금은 오늘의 가치로 환산하면 아마도 50억원은 족히 될 것이다. 그러한 가치의 선교협력기금을 우리교회에 빌려 준 까닭에 현실적으로 이런 저런 손해를 보면서도 벙어리 냉가슴 알듯이 우리의 눈치만 보고 있는 서원장님께 대하여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서원장이 우리교회에서 설교할 자격이 있느냐? 목사가 맞느냐? 설교로 겁을 준다"는 등의 불평과 불만을 늘어놓는 처사는 코 옳은 언행심사가 아니다.
더욱이 남도 아닌 동생과 제부이기에 끊을 래야 끊을 수 없는 인륜과 천륜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었고 영광교회에서 절실히 필요하다 요청하므로 외면할 수 없어서 선교적차원에서 선교협력기금을 빌려주므로 우리교회를 경매의 위기와 1억2천만원의 임대료 손실과 1억8천만원의 계약금도 떼이지 않토록 막아주고 교회가 해채될 위험으로부터 구출해주셨다.
그런데 서원장께서 미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한인1.5세 청소년사역을 후원하는 선교협력차원에서 지불하는 선교기금을 마치 사채업자에게나 은행에 지불하는 이자 정도로 본 말을 전도하면서 매도하는 처사는 우리교회에 은혜를 베풀어 준 분에 대한 모독이며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언행심사나 다름없다 할 것이다.
이 세상에 그 어떤 은행이나 사채업자가 자신의 돈을 10억원 씩이나 빌려면서 차용증서나 근저당 설정을 하지 않고 빌려주는 사례가 있는가 ? 이자를 받을 목적이었다면 그렇게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선교적 차원에서 빌려달라고 요청하였고 서원장님 자신도 영광교회와 제부 목사인 박목사를 신뢰하고 선교적차 원에서 선교기금으로 빌려 주었기에 근저당을 설정하지도 않았고 차용증서도 받지 않고 선교협력차원에서 선교기금으로 빌려 준 것이다.
이러한 당시의 상황을 조금도 고려하지 않고 그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지나간 20년 동안 원금보다 더 많은 이자를 주었는데 왜 이렇게 이자를 많이 지급했으며 또 이자를 주면서 목사님 혼자서 선교헌금이라고 고집하느냐 면서 따지는 것은 성도의 도리가 아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이자를 빌렸다면 당연히 은행에 갚아야할 헌금이다. 성도들의 헌금이 은행을 위하여 쓰여지는 것은 괜찮고 기도원을 통하여 선교헌금으로 쓰여지는 것은 안 된다는 말인가 ?
교협력차원에서 선교기금을 빌려 준 서원장님의 그 순수한 마음을 왜곡시키는 언행심사는 은혜를 욕으로 갚는 것이며 선교사역자를 사채업자로 폄하하는 도리에 어긋나는 짓이며 모독이며 명예를 훼손하는 짓이다. 지금의 어린이집을 지을 때 우리는 단 돈 500만원 밖에는 없었다. 본래는 보건복지부로부터 8억2천2백만원의 융자금을 신청하여 건축하려고 계획하였으나 그것이 수포로 돌아가서 난감한 입장에 처하였다.
그러던 중에 미국에서 체류하고 계셨던 서원장님께 다시금 요청하여 빌려 오게 되었는데 그때에도 나는 4년 전에 5억을 빌릴 때처럼 우리교회를 위하여 온갖 읍소를 다하였고, 한편으로는 “어떤 사람들은 제부 목사에게 교회도 건축해 주는 데 교회를 건축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 한동안 빌려 달라고 하는 것인 데 이러한 요청을 거절하면 이제는 정말로 인륜과 천륜을 끊고 왕래하지 않겠다”고 또 다시 어리석은 공갈협박(?)을 하여 서원장님께서 4억6천만원을 선교적차원에서 빌려주신 것이다.
나는 너무나도 미안해서 이번에는 교육관의 권리증도 맡길 것이고 차용증서도 써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서원장님은 권리증서도 받지 않았고 채용증서도 받지 않았다. 왜 안받았겠는가 ? 그것은 순수하게 선교적 차원에서 돕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서원장님이 선교적 차원에서 순수하게 선교기금을 빌려 주었다면 왜 ? 우리교회로부터 선교기금을 받아가느냐고 항의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그렇게 말함은 일말의 양심도 없는 도둑의 심보를 소유한 사람일 것이다.
2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 은행을 기쁘시게 할 것인가 ?
우리교회가 교육관을 구입하는 과정에서와 어린이집을 겸한 성전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흰돌산기도원으로 부터 선교적 차원에서 선교기금으로 빌린 9억6천만원과 그 당시10여명의 집사님들이 자신들의 집을 저당 잡히고 대동은행으로부터 5억원의 융자를 받았고, 목사님의 사유재산인 벽산아파트를 저당 잡히고 농협으로부터 2억3천만원의 융자를 얻었다. 그리고 개인에게 빌린 돈 1억7천만원과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우리교회 집사님에게 차용한 1억원과 김종욱 집사님 집을 저당잡고 융자받은 1억원 등 융자총액이 20억6천만원이다.
중진회의의 질의에 대하여 답변을 하기 위하여 지난날의 교회문서들을 자세하게 살피면서 나도 깜짝 놀란 사실은 나는 그동안 단순하게 기도원에서 빌린 10억과 대동은행에서 빌린5억과 농협에서 빌린 2억3천만원 정도로 대충 기억하고 있었는데 중진회의에서 질의한 우리교회의 금융과 부채에 대한 답변을 소상히 밝히라고 요구한 사실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하여 조사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였다.
19년이 흘러간 오래된 시간 차 때문에 기억에서 사라지고 기억하지 못했던 사실들이 기록된 문서들에 의하여 속속히 밝혀지면서 우리가 그동안 기도원에서 선교협력차원에서 빌린 선교기금 9억6천만원 외에도 타 은행과 개인을 통하여 흰돌산기도원 보다 훨씬 더 많은 11억원의 부채를 얻었고 그 동안에 그 많은 이자를 지불했다고 하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은행에 이자를 주는 것은 괜챤고 그 동안 우리교회에 여러 모양으로 은혜를 베풀어 준 기도원에 선교협력차원에서 선교기금으로 보내서 선교하는 것은 싫다고 하는 것은 그 동안 여러 모양으로 은혜를 입은 교회와 성도다운 생각이나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우리 교회는 지나간 2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의 자산이 90억에서 100억 원 정도로 증식되었고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유익과 이익을 창출하였다. 그러나 반면에 우리에게 선교협력차원에서 9억6천만원의 선교협력기금을 차용해 준 기도원의 경우는 우리교회 때문에 경제적인 불이익을 당하였다고 하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않될 것이다.
지나간 20여 년 동안 기도원의 경우 우리교회에 10억에 가까운 9억6천만원을 선교협력기금을 차용해 주고 그로인하여 흰돌기도원과 흰돌선교회에서 사용했어야할 선교기금이 우리교회에 묶여 있는 동안에 사역적으로 많은 제약을 받아왔고 경제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벙어리 냉가슴을 앓듯이 우리의 눈치만 보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흰돌선교회에 더 이상 비싼 이자를 주지 말고 속히 갚으라고 했으니 속히 갚아야할 것이다. 그렇다고 할 것이면 중진들이 각자의 집을 근저당 설정하여 값싼 이자를 받아서 갚도록 하는 것이 도리일 것이다.
그 이유는 그동안 기도원에 왜 그렇게도 비싼 이자를 지불했느냐고 항의했으므로 교회의 헌금을 한 푼이라도 덜 낭비하는 차원에서 현 상황에서 이자가 가장 낮은 주택들을 저당 잡히고 융자를 받아서 갚아야 하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다.
교육관이나 땅을 저당 잡히자고 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나 그렇게 할 경우 현재 기도원에 지불하고 있는 이율이나 거의 대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렇게 하는 것이 싫거나 부담이 된다면 현행대로 그대로 놔두고 돈이 생기는 대로 갚아 나가면 되는 것이다.
남은 4억6천만원에 대하여서는 우선적으로 갚을 것이며 내가 은퇴하기 전까지는 다 갚도록할 것이다. 은퇴시까지도 다 갚지 못할 경우는 그때가서는 교육관이나 땅을 높은 이률을 주고라도 은행에 근저당 설정을 해서 다 갚아야 한다.
지나간 20여 년 동안 우리교회가 기도원에 선교협력차원에서 지불한 선교기금과 개인으로 빌린 돈과 대동은행과 농협에 지불한 이자 총액은 2013년도 말까지 포함하여 대략15억4천만원에 이른다. 그중에서 기도원에 지불한 선교기금 총액은 대략(?)이고, 대동은행 및 농협과 개인에게 지불한 이자 총액은 대략(?)에 이른다.
그리고 20년 동안 교육관을 임대하여 받은 임대료 총수입은 대략 16억6천만원에 이른다.(여기에는 우리교회가 2층을 교회로 임대하여 예배와 주일학교 교육관으로 사용하였을 때 매월 200만원X12=연2400만원과 태권도장이 4층에서 2층으로 내려오기 전에 2층을 매월150만원X12개월=연1800만원의 임대료를 포함한 수입이다.)
그러므로 지나간 20년동안 교육관을 통하여 수입된 총임대료 16억6천만원에서 흰돌산기도원에 지불한 선교협력기금 (?)과 대동은행 및 농협과 개인에게 갚은 이자의 총금액(?) 인 15억3천만원을 빼고 나면 교육관으로부터 1억3천만원의 임대수익을 창출하였다.
그런데 지나간 20년 동안 교육관을 통하여 얻은 임대수익을 전혀 고려하거나 계산하지 않고 마치 기도원에 원금 9억6천만원 보다 더 많은 15억원-16억원을 이자로 지불한 것으로 호도하였다.
때문에 이와 같은 사실을 잘 모르고 있는 안수집사들과 성도들로 하여금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보다는 기도원만을 위하는 목사로 또는 영광교회 성도들의 땀과 눈물과 피로 드려진 헌금을 낭비한 목사로 오해케 하고 의혹과 불만과 불평과 불신과 분노를 일으키게 한 처사는 고의나 실수를 떠나서 목사의 영적인 권위와 명예를 크게 실추시킨 사건으로 사과해야할 일이다.
어디 그 뿐인가 ? 기도원에서 선교협력차원에서 빌려 준 5억을 종자돈으로 하여 13억원에 구입한 영광빌딩의 가치가 현재로 시가로 23억원이 올랐으므로 10억이나 재산이 증식되었고,15년 전에 기도원으로부터 선교협력차원에서 빌려 온 4억6천만원을 종자돈으로 하여 40년 동안 그린벨트에 묶여 쓸모없었던 밭에 어린이집을 건축하므로 밭이 대지로 용도 변경되므로 대지만해도 한 평당1000만원씩 x 300평 = 30억원에 이르는 재산으로 교회의 자산이 증식되었다.
이 모든 결과가 하나님은 전적인 은혜로 되어진 것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기도원의 서원장님께서 우리교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5억원+4억6천만원 도합 9억6천만원을 선교협력차원에서 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면 이 모든 결과는 상상도 못할 일이 아닌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 은혜를 깨닫고 보답하는 마음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어린이집을 건축하므로 지금까지 교회로 사용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건물로도 최소한 20억원의 자산이 늘어났으며 지나간 15년 동안 어린이집을 운영하므로 어린이집을 통하여 19가정에서 34명의 귀한 영혼들이 구원을 받았을 뿐 만 아니라
해마다 교회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전화, 가스비 등을 모두 지불하고 있으며, 십수년 동안 어린이집을 통하여 여러 대의 차량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등 다양한 유익을 얻고 있는 사실들을 왜 염두에 두지를 않고 어린이집을 아웃소싱 하여 교육관으로 옮기고 이익을 창출하자고 하는 현실을 무시한 고집만을 부리고 있는지 심히 안타까울 뿐이다.
2013년 8월 이전에는 그래도 민간어린이집으로 운영한 까닭에 어느 정도 유두리가 있었다. 그런 까닭에 상기한 바와 같은 유익을 얻을 수 있었으나 2013년 8월부터는 영광어린이집이 광명시와 경기도와 보건복지부로부터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승인을 받았다.
그러므로 500여만 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대신에 그동안 정부로부터 지급되던 기본급 380만원을 공제하고 120만원을 지원하는 까닭에 수시로 광명시 복지과와 어린이들의 자모로 편성된 검열단과 경기도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철저한 감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다가 1원 한 장이라도 남으면 어린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돌려주어야 하고, 또 한 1원 한 장이라도 공금을 횡령하면 어린이집이 폐쇄 조치를 당하게 되어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정부의 방침은 어린이집을 복지차원에서 비영리단체로 운영을 해야지 영리를 목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것을 철저히 봉쇄하고 있다. 영리를 목적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려면 하지 말라는 것이 정부의 방침인 것이다. 이러한 사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시한 체 어린이집을 통하여 이익을 창출하라고 하는 요구는 현실을 전혀 무시한 시대적인 착오라 할 것이다.
이 지역이 2종 단위 지구가 풀리고 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철거 된다면 보상을 받든지 할 때까지는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목사님의 이름으로 등기되어진 모든 교회의 재산은 언제든지 등기비등이나 취득세 등의 감면 혜택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면 교회명의로 등기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경우는 교회명의로 등기를 할 경우 수천만원의 세금을 지불해야 하는 법령이 존재하는 까닭에 구태어 그 많은 헌금을 드려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교육관 역시도 우리교회가 다 사용할 경우가 아니면 재산세를 비롯한 부가가치세를 내는 것이 현행법인 까닭에 아무리 늦어도 은퇴 할 때는 다 해결될 것이다. 담임목사가 떼어먹고 도망하거나 팔아먹을 것을 의심하지 않는 이상 그 때를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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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입법의회에서 돌릴 유인물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