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기감 제30회 총회 임시 입법의회 세째 날 [문자중계 병행]
의회법, 경제법 못다루고 산회. 하루 더 열기로 하고 일시 장소 총실위에 위임
입력 : 2013년 11월 15일 (금) 01:05:00 / 최종편집 : 2013년 11월 15일 (금) 16:43:59 [조회수 : 8809] 심자득webmaster@dangdangnews.com
방송시간 : 11월 13일(수) 오전 11시 개회예배- 15일(금) 오후 4시 폐회시까지
방송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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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뉴스는 기감 제30회총회 임시 입법의회 개최실황을 실시간 생중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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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중계]
09:00 아침기도회. 강필성 서울연회 총무의 사회, 이철 감독(동부연회)의 설교. 안병수 감독(충북연회)의 축도.
▲ 아침 기도회 이철 감독의 설교
09:22 아침기도회를 마쳤다. 입법총대들이 빠르게 자리를 채워가고 있다. 본부직원들이 회의를 위한 세팅중이다.
09:33 서기가 입장을 재촉하고 있다. 자리가 아직 현저하게 많이 비어 있다. 입법의회 셋째날의 회무진행은 임준택 직무대행이 주재한다.
09:40 아직 재적 과반수가 차지 않고 있다. 중부, 중앙, 충북, 남부연회 회원들 자리는 거의 비어있다.
09:50 개회가 안되고 있다. 재석수를 확인하라는 멘트도 없다.
10:00 재석수가 조금씩 오르고 있다. 그러나 중부연회는 아직 거의 빈 상태다. 연회 감독들중 이철, 한양수, 안병수, 석준복, 임준택 감독을 제외한 5인이 자리에 보이지 않고 있다.
10:04 정양희 회원이 속호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10:05 임준택 의장이 재석수를 확인하라고 서기부에 요청했다.
10:08 성원이 되었음을 보고했다. 의장이 속회를 선언했다.
이은한 - 아직 200페이지 남았다. 중요한것부터 순서를 정해서 진행하자. 의결할 때 찬성으로 한다고 정해져 있다. 찬성가결선언할 때 몇 명 찬성으로 가결됐는지 확인하지 않았다. 이러면 나중에 문제된다.
황광민 - 어제 분과위 보고시간이 있었으나 아무 보고가 없었다. 회원들은 어느 분과에 속한지도 모른다. 보고사항 없으면 서면으로 대신하고 있으면 보고하고 회의진행하자.
의장 - 보고할거 있으면 하시라.
유은식 - 분고위 보고가 장정개정에 반영되는거냐. 그게 아니라면 뭐하러 분과위 조직하나
김인환 - 할건 해야 한다. 연구해서 장개위에 보고해야 하는거다. 그런데 본부의 실수인지 그렇게 안됐다. 앞으론 참고해서 진행하겠다.
김우겸 - 장개위원장은 상정하는 역할만 하시라. 처리까지 하려고 하지 마시라.
김수경 - 헌법은 2/3이고 그 오는 1/3이다. 어제 가부만 물었다. 어제 몇명으로 가결했는지 밝혀달라.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다 무효다.
박희로 - 그거 설명할 필요없다. ...
이철 - 선거법 부터 상정해 주면 되겠다.
의장 - 분과위원장 올라오시라.(권오현 회원 등단)
장개위원장 - 196쪽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법이다.
의장 - 찬성하시는분 손들어 주시라. 반대하시는분 손들어 주시라.
【1017】제3조(감독․감독회장 선거) - 통과
【1019】제5조(위원 선출 및 임기) - 통과
【1025】제3조 (의결 정족수) - 통과 (여기까지 만장일치)
【1027】제13조(피선거권) - 통과
임히권 - 감독회장 25년 감독 20년 무흠해야 한다. 사회재판으로 형이 실효된 후 10년이 경과 한 이는 제외한다는 부분을 빼야 상충되지 않는다.
김인환 - 등록일 기준 거꾸로 10년이다.
권오현 - '계속하여'를 뺐다. 10년 지나면 용서해줘야 한다는 의미다.
의장 - (장개위원장이 개정안을 읽고 의장이 가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질문 있으신가? 가부 묻겠다. 찬성하시면 손드시라 (대다수), 반대하시면 손드시라 (극소수) - 통과됐다.
【1028】제14조(선거권) - 만장일치 통과
【1031】제17조(후보자의 등록) - 만장일치 통과
【1034】제20조(선거운동의 정의) - 통과 (1명 반대)
【1038】제24조(선거운동의 금지사항) - 통과
【1038】제24조(선거운동의 금지사항) -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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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 (장개위원장이 개정안을 읽은 후) 질문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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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복수 - 이게 현실에 맞나? 범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법이다. 이거 폐기하고 차라리 제비뽑기하는게 낫지 않나? 감독님들 밥한끼 사본적 없나? 우리 교단은 정말 깨끗해져야 한다.(옳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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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기 - 반대도 아니고 찬성도 아니다. 시행일자 빠진건 지적됐었다. 그런데, 개정된건지 신설된건지는 누락되어 있다. 작년 법 만들고 한번도 시행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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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부결시키면 구법으로 돌아간다. 개정으로는 금권선거 막을 수 없다. 이거는 통과시키시고.. 다른 방법있다. 콘클라베나 제비뽑기가 해결책이다. 구법은 더 많은 불법을 만들기 때문에 통과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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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 통과하되 후보자들이 들키지 말고...(폭소)... 다 아는 얘기다. 들키지 말고 열심히들 하시라.
의장 - 가부 묻겠다. 찬성하시는 분 ... 세시라.
서기 - 찬성 184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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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금지법안 찬성 표결
【1043】제29조(우편투표) - 통과 (1명 반대)
【1048】제34조(보궐선거) - 통과
【1049】제35조(직무대행) 삭제 - 통과(1명 반대)
【1050】제36조(재정) - 통과
【1052】제38조(벌칙처벌) - 통과
【000】제00조(선거법 위반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및 처벌)(신설) - 부결
허복수 - 취임후 신고된건 어쩔건가.
염정식(장개위원) - 답변이다. 사회선거법은 3개월 이내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이강전 - 포상금 지급은 삭제해 달라.
? - 포상금 지급이 후보자의 돈으로 가능한지 ?
? - 한가지 보완 했으면 좋겠다. 어떠한 이유로도 사회법에 고소하지 않는다는거 넣었으면 좋겠다.
전용춘 - 고소고발 3개월 이내다. 고소고발과 신고는 다르다. 신고는 기한이 없다.
의장 - 신고자 포상에 대한 찬성 손들라.(적음) 반대 손들라. .. 과반이 훨씬 많다. 부결됐다.
부칙(2013. 11. 15)(신설) - 통과
조경철 - 지금 감독회장문제 있다. 궐위 유고 시비있다. 현재 총실위서 뽑기로 했었는데 막 궐위시 보궐선거로 법이 바뀌었다..그럼 지금 어느 법을 적용해야 하나.
권오현 - 구법을 적용한다. 아직 30회기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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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손질한 감리회, 금권 선거 막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