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성삼위 하나님께서 사랑의교회 당회장이신 오정현목사님과 사랑의교회 성도님들을 기뻐하사 이곳에 하나님의 전 하나님의 집인 사랑의교회를 건축할 수있는 은혜와 복을 주신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성전건축의 은혜는 아무에게나 허락하시는 복이 아닙니다. 성군 다윗은 자신은 백향목 궁에서 편히 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성막에 계심을 죄송하게 여기고 안타깝게 여긴 나머지 나단 선지자에게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건축할 뜻을 나타내 보였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네가 전장에서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피 뭍은 손으로 나의 성전을 건축하는 것을 허락할 수 없다고 거절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건축하는 것은 아무에게나 허락하는 복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오정현 목사님을 비롯한 사랑의교회 성도님들에게는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수있는 복을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 하나님께서는 성군 다윗에게 성전건축의 은혜는 허락하지 않으셨으나 네가 그러한 마음을 먹은 것을 기뻐하노라 고 하시면서 복을 주실 것을 언약하셨습니다.
그 복은 역대상 17장에 자세하게 기록되어있습니다. 첫째, 세상에서 존귀한 자가 되게 하리라.둘째, 악한자들이 해치지 못하게 하리라. 셋째,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넷째,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우리라. 다섯, 네 아들이 성전을 건축하게 하리라. 여섯,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일곱,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라
사랑의교회 성도님들께서도 그와 같은 복을 자자손손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군 다윗은 성전건축의 허락을 받지 못하였으나 그의 생애를 통하여 환난 날에 금을 십만달란트 은을 일백만 달란트 동과 철을 무수하게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기에 앞서서 문무백관들과 그의 지혜로운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하기를 너는 여기에 더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만국에 명성을 떨치도록 아름답고 웅장하게 건축하라고 부탁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솔로몬은 왕이 되자 마자 7년 동안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였습니다.
성전을 건축하는 가운데 성전 앞에 두 기둥을 세웠습니다. 오른쪽 기둥의 이름은 야긴이니 저가 세우리라는 뜻이요. 왼쪽기둥의 이름은 보아스이니 그에게 능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직역하면 이 성전은 능력많은 하나님께 세우셨다는 신앙고백입니다.
이 서초동에 새롭게 사랑의교회를 세우신 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할렐루야 !
이 귀한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을 받은 오정현 목사님과 사랑의교회 성도님들은 복받은 성도들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성전을 건축하기를 원했던 다윗 왕과 성전을 건축한 솔로몬 왕에게 주신 복 중에 하나는 두분 모두에게 40년 동안 왕노릇하는 복과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복입니다.
70년 동안의 바벨론 포로 생활에서 성전건축의 명을 받고 귀환한 백성들이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찍어다가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성전을 건축할 때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은 " 오늘부터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처럼 성삼위 하나님께서 서초동 사랑의교회를 건축하는 과정에서 땀과 눈물과 피와 같은 헌금으로 헌신하고 봉사하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께 영육간에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에 기름진 복을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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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서울민선시장 조순시장 운동본부에 당선될 것을 통보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