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13,896 11158
Name 전활성 ( http://han010.com.ne.kr)
Subject 귀하신 집사님께.....
내 살다보니 별소리를 다 듣습니다.
나는 고소를 참 좋아 합니다.
그리고 고소를 해서 재미도 많이 봤고요....
나처럼 힘없고 약한자가 불의함을 당했을때 보호 받을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법에 호소하는것입니다.
귀하께서는 지금 적어도 기독신문 게시판에서는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 서있고 총회장의 자리에 올라 있고 모두를 심판 하는 제판장의 자리에 있지만 내 이름을 거명하며 조금만 선을 넘었을때는 지체없이 법을 선용할것입니다.
나는 사두환님이 누구인줄 알지 못합니다만 귀하에게 그렇게 모욕적인 언사를 듣고도 가만있는것 보면 그분은 참으로 착한분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분들과 다릅니다.
나는 참을성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도 한건의 고소건을 진행 중입니다만...
그분의 태도를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집사님께서 나를 어찌 평가하든지 마음대로 이지만 어느선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나는 귀하에 대하여 아무런 시비를 해본일도 없고 앞으로도 시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매를 맞으면 나는 절대로 참지 않을것입니다.
DATE: 2004.07.16 -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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