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군복무시절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도둑을 잡은 사건 (1)
책 제목 :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행전
군 복무 시절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도둑을 잡은 사건 (1)
내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입대한 때가 1968년도이었으니 벌써 35년 전의 옛날 사건이 되었다. 국가의 부름을 받기 전 그 당시 나는 신학교 재학시절이었다.
그러므로 당시 나의 신앙생활은 그야말로 성령에 사로잡혀서 오직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만 전념하던 때였다. 그러던 차에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그 당시 국가의 국방정책이 전군 간부화 정책을 실시하던 초기여서 나는 논산훈련소에서 6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에 일반 하사로 착출되었다.
제2하사관학교 (지금은 부사관학교로 개명했음)에 입소하여 소정의 과정을 수료한 후 대전에 있는 통신학교에서 713 (모로스부호) 주특기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후 최전방에 주둔하고 있던 20사단 70포대 알파 포대로 배속되었다. 지금은 우리 교회의 거룩한 성경의 제비에 뽑혀서 피택 장로가 되신 문관호 장로님께서 당시 일반 사병(일병)으로 군에 입대하여 나보다 먼저 알파 포대로 전입와서 행정 사병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나는 20사단 보충대에서 며칠 대기하다가 2명의 사병들과 함께 20사단 소속 부대인 포사령부 예하 70포대로 발령을 받았다.
그들은 맹O진 이병 (후일에 제비뽑아서 도둑을 잡은 후에 양심고백을 한 사병)과 문산에서 살다가 군대에 입대한 김OO 이병 (후일에 김이병은 제비뽑아 잡은 도둑임으로 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김OO으로 표기함)이다.
70포대로 이동한 우리는 대대본부에서 하룻밤 취침하고 대기하였다. 이튼날 저녁 식사를 한 후 알파 포대의 행정병으로 근무하고 있던 문관호 일병이 우리를 알파 포대로 인도하기 위하여 본부 대기실로 와서 우리 세 사람을 인솔하여 갔다.
알파 포대에 도착한 시간이 마침 저녁 식사 후였고 박태기 중대장님을 비롯한 당직 하사관과 부대원들이 알파 포대 연병장에서 단결과 친교를 위한 족구를 하고 있었다.
알파 포대로 전입을 온 우리 일행들을 보고는 족구게임을 서둘러 마친 후에 연병장에 모여서 중대장님을 비롯한 부대원들에게 전입신고를 하게 되었다.
전입신고를 마치고 나니 군부대신고 절차 관행에 따라서 노래 일발 장진을 외치며 노래를 주문하였다. 나는 이 기회를 전도와 나의 신앙의 정체성을 알리는 신앙고백의 기회로 삼았다.
그리하여 전입신고 노래 일발 장진 구호가 떨어지자마자 "주 예수에 강림이 불원하니 저 천국을 얻을 자 회개하라" 는 찬송을 힘차게 부르는 것으로 신고를 대신하였다.
나의 전입신고 노래를 들은 병사들은 우리 부대에 지독한 예수쟁이가 왔구나 싶은 생각들을 하는 것 같은 눈초리들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우리 부대 전입자들중 아마도 전입신고를 찬송가로 대신 부른 사람은 전무후무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당시 나의 신앙 열정은 그야말로 예수와 복음에 미친 자와 같았다.
내가 예장합동 총회의 교단지인 인터넷 기독게시판과 통합측 총회 기관지인 인터넷 기독공보의 열린광장 게시판 등을 통하여 노O수님과 김O희님과 사O환님과 조O식님 등 여러분들의 네티즌들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한 극심하고도 치열한 신학적인 논쟁을 하면서 그들로부터 “미친놈”“정신병자” “제비 귀신이 들린 놈”등의 저주와 욕설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미워하지 않고 계속하여 그들과 필전을 펼치며 성경적 또는 신학적인 논쟁을 하는 까닭은 이러한 논쟁을 통하여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를 확산시키려는 목적도 있으나 35년 전 나의 신앙의 모습과 열정을 그들에게서 보고 있는 까닭이다.
박광재
DATE: 2003.07.30 - 16:33
LAST UPDATE: 2003.07.31 -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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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목사
Subject 군복무시절 거룩한 성경의 제비로 도둑을 잡은 사건 (1)
내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입대한 때가 1968년도 이었으니 벌써 35년 전의 옛날 사건이 되었다. 국가의 부름을 받기전, 그 당시 나는 신학교 재학시절이었다.
그러므로 당시 나의 신앙생활은 그야말로 성령에 사로잡혀서 오직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만 전념하던 때였다. 그러던 차에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
그 당시 국가의 국방정책이 전군 간부화 정책을 실시하던 초기여서 나는 논산훈련소에서 6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후에 일반하사로 착출이 되었다.
제2하사관학교(지금은 부사관학교로 개명했음)에 입소하여 소정의 과정을 수료한 후 대전에 있는 통신학교에서 713 (모로스부호) 주특기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후 최전방에 주둔하고 있던 20사단 70포대 알파포대로 배속되었다. 지금은 우리교회의 거룩한 성경의 제비에 뽑혀서 피택장로가 되신 문관호장로님께서
당시 일반사병(일병)으로 군에 입대하여 나보다 먼저 알파포대로 전입와서 행정사병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나는 20사단 보충대에서 며칠 대기하다가 2명의 사병 들과 함께 20사단 소속 부대인 포사령부 예하 70포대로 발령을 받았다.
그들은 맹용진 이병(후일에 제비뽑아서 도둑을 잡은 후에 양심고백을 한 사병)과 문산에서 살다가 군대에 입대한 김00 이병 (후일에 김이병은 제비뽑아 잡은 도둑임으로 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김00으로 표기함)이다.
70포대로 이동한 우리는 대대본부에서 하룻밤 취침하고 대기를 하였다. 이튼 날 저녁식사를 한 후 알파포대의 행정병으로 근무하고 있던 문관호 일병이 우리를 알파포대로 인도하기 위하여 본부 대기실로 와서 우리 세사람을 알파포대로 인도해 갔다.
알파포대에 도착한 시간이 마침 저녁 식사후였고 박태기 중대장님을 비롯한 당직하사관과 부대원들이 알파포대 연병장에서 단결과 친교를 위한 족구를 하고 있었다.
알파포대로 전입을 온 우리 일행들을 보고는 게임을 서둘러 마친후에 연병장에 모여서 중대장님께와 부대원들에게 전입신고를 하게되었다.
전입신고를 마치고 나니 군대신고 절차 관행에 따라서 노래 일발장진하며 노래를 주문하였다. 나는 이 기회를 전도와 나의 신앙의 정체성을 알리는 신앙고백의 기회로 삼앗다.
그리하여 전입신고 노래 일발장진이 나오자 마자 "주 예수에 강림이 불원하니 저 천국을 얻을 자 회개하라 "는 찬송을 힘차게 부르는 것으로 신고를 하였다.
나의 전입신고 노래를 들은 병사들은 우리부대에 지독한 예수쟁이가 왔구나 싶은 생각들을 하는 것같은 눈초리들을 느낄수 있었다.
아마도 우리 부대 전입자들 중에 찬송가를 부른 사람은 전무후무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그당시 나의 신앙열정은 그야말로 예수와 복음에 미친자와 같았다.
내가 우리 기독게시판과 기독공보 열린광장 게시판을 통하여 노영수 목사님과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에 대하여 극심한 논쟁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노O수 목사, 사O환, 자칭 중국한의사 조O식씨 등 네티즌들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까닭은 35년 전에 나의 신앙의 열정과 모습을 그들에게서 발견하고 있는 까닭이다.
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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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박광재 ( http://www.holylot.com)
ubject 군대에서 도둑을 거룩한 제비로 잡은 사건 (1)
내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 입대한 때가 1968년도 이었으니 벌써 35년 전의 옛날 사건이 되었다. 국가의 부름을 받기전, 그 당시 나의 신앙생활은 그야말로 성령에 사로잡혀서 오직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만 전념하던 때였다.
그러던 차에 국가의 부름을 받았고 그 당시 국가의 국방정책이 전군 간부화 정책을 실시하던 초기여서 나는 논산훈련소에서 6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후에 일반하사로 착출이 되어서
제2하사관학교(지금은 부사관학교로 개명했음)에 입소하여 소정의 과정을 수료한 후 대전에 있는 통신학교에서 713 (모로스부호) 주특기 교육을 받은 후 최전방에 주둔하고 있던 20사단 70포대 알파포대로 배속되었다.
지금은 우리교회의 피택장로가 되신 문관호장로님께서 당시 일반사병 (당시 일병)입대하여 나보다 먼저 알파포대로 전입와서 행정사병으로 근무하고 있었고, 나와 2명의 사병 즉 맹용진 이병(후일에 제비뽑아서 도둑을 잡은 후에 양심고백을 한 사병)과
또한 사병은 문산에서 살다가 군대에 입대한 김00 이병 (후일에 김이병은 제비뽑아 잡은 도둑임으로 그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김00으로 표기함)을 알파포대로 인도하기 위하여 본부 대기실로 와서 우리 세사람을 알파포대로 인도해 갔다.
알파포대에 도착한 시간이 마침 저녁 식사후였고 중대장님을 비롯한 당직하사관과 부대원들이 모여서 단결과 친교를 위한 족구를 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중대로 전입을 온 우리들을 보고는 게임을 서둘러 마친후에 연병장에 모여서 중대장님께와 부대원들에게 전입신고를 하게되었다.
전입신고를 마치고 나니 군대신고 절차 관행에 따라서 노래 일발장진하며 노래를 주문하는 바람에 나는 이 기회를 전도와 나의 신앙의 정체성을 알리는 신앙고백의 기회로 삼기 위하여 " 주 예수에 강림이 불원하니 저 천국을 얻을 자 회개하라 "는 찬송을 힘차게 부르는 것으로 신고노래를 하였다.
그랫더니 지독한 예수쟁이 한명이 우리부대에 왔구나 싶은 생각들을 하는것 같은 눈초리들을 느낄수 있었다.아마도 우리 부대전입자들 중에 찬송가를 부른 사람은 전무후무한 일이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그당시 나의 신앙열정은 그야말로 예수와 복음에 미친자와 같았다.
내가 우리 기독게시판과 기독공보 열린광장 게시판을 통하여 노영수 목사님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에 대하여 극심한 논쟁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노영수 목사님을 사랑하는 까닭은 35년 전에 나의 신앙의 열정과 모습을 발견하고 있는 까닭이며 지금의 나는 과거의 그러한 열정이 식은 반면에 노영수목사님은 변함없이 예수와 복음에 미친 삶을 영위하고 계신 까닭이다.
박광재
DATE: 2003.07.30 - 16:33
LAST UPDATE: 2003.07.31 -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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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발견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