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신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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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만나
Subject 교회 안에 자생이 허락된 기생이단
뭇 성도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각 지체로서 상호 유기적인 관계에서 발전하며 성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의 세계에는 상호교제로 인하여 주의 몸 된 교회가 건전하게 육성됨으로 하여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며 동시에 지체인 성도는 이 영광을 보는 눈이 점점 밝아지면서 믿음은 더해지는 것이다.
교회가 우리의 몸에 비유된 이치를 따라 육체 가운데 어느 한 곳이 병이 들면 다른 모든 육체도 고통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도 마찬가지이다.(고전12:26)
한 성도의 신앙에 적신호가 나타나면 다른 모든 지체인 성도는 이 아픔에 동참하여 속히 완전으로 이끌어 내어 결속하려는 열심에 의하여 그리스도의 한 몸임을 서로 알고 교감하게 된다.
반대로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다 함께 즐거워하며 이 영광에 기꺼이 동참하여 함께 누리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부족하다고 보이는 성도에게는 존귀를 더해 주시므로 인하여 몸 된 교회를 고르게 하시는데 이는 모든 성도가 부족한 성도를 섬김에 의하여 나타나는 존귀 인 것이다.
따라서 이 섬김의 대상이었던 성도는 자신의 부족이 많은 성도의 섬김에 의하여 그 부족은 도리어 존귀로 채워지는 것이다. 결국 성도의 무리는 어디까지나 상호 섬김의 대상이지 지체된 자신의 은사로 억지 강압 또는 편향적인 주장에 머물면서 스스로 자신을 존귀한 입장으로 몰아가서는 안 되는 것이다.(특히 근래 기독신문 게시판에서 주장하는 거룩한 제비뽑기가 이에 속하려는 경향이 너무 뚜렷하다.)
뭇 성도간에 섬김에 있어서 채찍과 당근이 있으나 부정과 시기와 질투로 이를 대신하여서는 안 되는 것은 성경이 정한 이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는 이러한 자들이 교회 안에 극심함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연합에 치명적인 암적 존재의 활동이 갈수록 심화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참 성도들은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할 때이다.
이러한 암적인 존재는 성도를 가장한 가라지들 이지만 이들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서 기생하기를 즐겨하는 특수 존재들로서 심판 때까지는 이들이 교회를 무대 삼기 때문에 결코 이들은 교회라는 무대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가라지를 심판 때까지 그대로 두어 라고 하신 주님이 말씀대로 교회에서 발견되는 가라지를 그대로 두어야 하는 것이 지혜이며 이것이 성도들에 철저한 대안이 되는 것이다.
가라지는 교회 안에 활동이 한시적으로 허락된 기생이단이기 때문에 결코 짐을 나누어 질 상대가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가라지들의 성경을 빙자한 온갖 미사여구와 미혹된 말에 상대하는 것을 신중하게 절제를 해야 한다.
현대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교회의 연합에 훼방을 하는 온갖 가라지들의 활동에 무작정 방치하는 선을 넘지 않는 가운데 그대로 두는 대범함도 함께 해야할 것이다. 지상교회는 이 둘을 잘 병행해야할 의무가 반드시 주어졌기 때문에 이를 일방적으로 거부하려는 언사와 태도와 시도 등은 말씀을 역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리어 교회 연합이 더 시끄러워 질뿐이므로 삼가 조심하는 것이 지혜이다.
DATE: 2002.09.28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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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이
신학자가 먼저 이단이 아닌가 반성하시는 것이 도리일것 같네요
신학은 신학일뿐 가라지 판단은 주님목이 아닌가요 신학자가 판단하는것은
주인목 까지 한꺼번에 챙기는 일 일터 좀 생각해 봅시다
2002.09.28 - 16:05
신학자
그대는 누구신지? 혹시 가라지는 아닌지 반성해보시길.
2002.09.28 - 15:44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2002.09.28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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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말고 다른 대안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