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회 총회에서 런님메으트 선거제도를 연구하여 발표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와 같은 총회의 결의에 따라서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 이승희 목사)에서는 제105회 총회에 연구한바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할 런닝메이트 선거제도에는 현행 직접선거제도 보다 더 무서운 구조적인 함정과 허구성이 도사리고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런닝메이트 선거제도는 우리와 한국교회를 이끌어가는 쌍두마차나 다름없는 모 교단에서 지나간 20년 동안 시행해 오고있는 선거제도이다.
그런데 런닝메이트 선거제도하에서 주후2010년도 제95 총회 현장에서 모후보가 14억원을 선거자금으로 사용하고도 부총회장에 출마하여 떨어진바 있었다.
그후에 주후2015년도에 거행한 제99회 총회에서 보다 더 많은 금품을 살포하고 가까 스럽게 부총회장에 당되어 그 이듬해 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었다.
이러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현실을 전혀 모르고 런닝메이트 선거제도를 채택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므로 현명하신 제105회 총대님들께서는 이러한 올무와 함정에 빠져서는 안될 것이다. 지혜로운자는 악인이 쳐 놓은 올무와 함정에서 벗어 난다고 하였다.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지금은 고인이 되신 서울노회 성복교회의 공로목사님이셨던 이종겸 목사님께서 기독신보에 자비량으로 전5단 광고를 내신바 있다.
"우리교단이 사는 길은 오직 총회임원을 제비 뽑는 방법 밖에는 없다" 지금까지 별의별 방법 다 동원하여 시행하여 보았으나 금권선거를 막을 수 없었다.
이와 같은 고잭은 이종겸 목사님께서 자신의 50년 동안 목회사역과 40년 동안 총회총대 사역을 통하여 얻은 결론이다. 그러므로 우리교단이 사는 길은 오직 제비뽑기 밖에는 없다고 고백하셨다.
그 이후 우리교단은 한국교회 역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성경의 제비뽑기를 총회임원 선거제도로 만장일치 채택하여 12년 동안은 완전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시행하였다.
그런데 제98회 총회시부터는 절충형으로 <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 >를 20년 동안 시행하여 오고 있으며 4년 전 부터는 총회임원에 국한하여 직접선거를 채택하여 치루고 있다.
완전제비뽑기 선거제도 하에서 할 수있는 선거방법이란 ? 오로지 뭇사람의 마음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 심령의 변화와 기도하는 일 밖에는 전무하였다.
그런데 총회임원에 국한하여 직접선거를 실시한 이후부터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의 망령이 되살아나서 현재 총회는 망교회병을 심하게 앓고 있다.
그리하여 마침내 런닝메이트 선거제도를 들고 나온 것인바 이미 말씀드린 대로 이 선거제도를 선택할 경우 직접선거보다 더 많은 금품을 살포하고도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될 것을 심히 염려하지 않을 수없다.
그러므로 현명하신 제105회 총대님들께서는 이러한 심각한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 런닝메이트 선거제도를 배격하고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히든카드나 다름 없는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인 <선,직접선거+후,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이번 기회에 채택하시게 되시기를 청원합니다.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은 현행 절충형 선거제도인 <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를 뒤집어서 <선,직접선거+후, 제비뽑기>로 한판승부로 완승할 수 있습니다.
이미 타 교단에서 20년 이상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자행하지 않으면 당선될 수 없는 구조적인 모순을 안고있는 선거제도임이 들어난 이상 우리교단이 따를 필요가 전혀 없는 선거제도입니다.
그들은 우리교단이 추진하고 시행하고 있는 총회임원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따르려고 하다가 교단의 자존심상 합동총회를 따를 이유가 없다고 하는 명분을 내세워 용어지체를 '추첨제'로 바꾸었고
제86차 총회에서 "추첨제 선거제도 시행하기로 만장일치 결으ㅏ로 채택한 바도 있으나 결국은 그들의 교단 자존심상 예장합동총회를 따를 수 없다고하는 명분으로 "추첨제(제비뽑기)선거제도를 폐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교단 총회는 자존심도 없습니까 ? 그들이 20년 동안 시행을 통하여 검증되고 입증된 세속적인 금권불법 타럭선거와 중세교화적인 성지매매 행위의 주범이나 다름없는 런닝메이트 선거제도 따르려고 하다니요 ? 이는 천부당 만부당한 처사입니다.
으리는 그동안 '완전 직선 선거제도'와 '완전 제비뽑기 선거제도'와 '절충형 선거제도 <선,제비뽑기+후,직접선거>와 또 다시 총회임원에 국한하여 '직접 선거제도'로 되돌아 가서 지나간 4년 동안 시행한 결과 또다시 금품살포라고 하는 망 교회 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사도행전의 맛디아 선출방식을 채택하는 길 밖는 전무합니다. "오직 제비뽑아 나누라"(신명기26:55~56, 사도행전 1:21~26, 잠언16:33,잠언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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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 선거제도의 허구성과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히든 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