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과 혈연과 지연 이 세년이 교회와 나라를 망친다고 십수년 전 뉴욕의 만백성교회 김상모 원로목사님께서 쓰신 칼럼을 읽어 보았다.
교회와 나라를 망치는 이 세년 학연과 혈연과 지연을 어떻게 끊을 수 있는가 ? 인륜과 천륜을 어떻게 끊을 수 있는가 ? 그 비방은 무엇인가 ?
모두들 어렵게 생각을 하고 있으나 나는 간단하다고 생각한다. 오직 거룩한 성경의 제비를 삶과 목회사역과 교단정치와 국가정치에 적용하면 간단하게 끊어진다.
혈연과 지연과 학연을 끊으려면 내뜻 우리들의 뜻은 온전히 내려 놓고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면 된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학연 혈연 지연의 연줄을 붙잡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이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한다면 학연과 혈연과 지연을 초월하여 얼마든지 끊을 수있다.
거룩한 성경의 제비뽑기를 인류공동체의 삶과 사역에 적용할 때 끈질긴 학연과 지연과 혈연의 연줄은 마치 삼손의 손을 묶은 삼줄처럼 맥없이 끊어질 것이며 불속에 삼줄처럼 불타서 무용지물인 재가될 것을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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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