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방명록2201~2250
2250 복덩이 WHEN : '2004-07-30 [08:07]' FROM : '211.198.86.82' R|M|D
갈동수 목사님께!
오랫만에 총각딱지를 떼시는 갈목사님께 주의 넘치시는 축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24일에 결혼하기로 일차 약속됬어도 빌리 그레함 집회기도후원팀장으로 임명받아 몇일동안 연장하시고 오늘에야 결혼 날자를 받았으니 잘되실것이라 믿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부디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이루는 결혼식이오니 튼튼한 가정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비록 거리가 멀기에 빕지는 못해도 이곳기도와 그곳에서 교통이 이룰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광재 목사님께! 박목사님 안녕하신지요?
전성시대를 만나서 말씀그대로 세계를 무대삼아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돌려드리는 일을 위하여 강하게 외치시는 목사님이 언제나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금번에 갈목사님 결혼을 위하여 처음부터 나중에까지 애쓰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을 위하여 배후에서 각종 수고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광재목사님 천국에서 또하나의 상급을 생각하니 부럽습니다 일을 잘마치시고 귀국하셔서 한번 만나십시다요
그리고 동창수양회엔 꼭 참석하시고요. 금번에도 중요한 단체에서 수차에걸쳐 은혜로운 강의시간을 잘 마치셨겠지요. 항상 건강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의 숨결들을 느끼면서도 일일히 대답 드리지 못했으나 목사님의 사역들을 일일히 기억하면서 기도의 후원자가 되었슴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주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04년7월 30일 중복날 아침에 인천에서 권의수 올림
2242 hhj WHEN : '2004-07-26 [22:51]' FROM : '211.111.42.106' R|M|D
미국에서 7월 24일(그곳의 날자로는 내일)있을 우리 동창 갈동수 목사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광재 목사님이 알려 주신 갈 목사님의 결혼식은 7월 24일(토)입니다. 그러나 해가 동쪽에서 먼저 뜨는 것처럼 날자가 그곳 보다는 이곳이 하루 먼저 이기 때문에 그곳은 내일이 7월 24일(토)요일이기에 내일 이후에야 이런 결혼식 사진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래서 다른 비슷한 결혼 사진으로 내일 있을 우리 갈 목사님의 결혼식 분위기를 뛰워 축하의 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진짜 사진은 추후 박광재 목사님이 귀국 즉시 겔러리에 혹 올려 주시면 지체없이 이 자리에 올려 드릴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노총각 갈 목사님의 결혼을 우리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시다.
2231 박광재목사 WHEN : '2004-07-10 [05:05]' FROM : '4.26.26.245' R|M|D
동창 목사님 여러분 !
동창홈이 얼어 붙은 까닭이 제가 올린 갈동수목사님의 결혼에 관한 축하금 협조에 관한 글을 올린일 때문이 아닌가 싶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합니다.
글을 읽어 보시고 축하금을 보내주신 김홍근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드디어 갈목사님의 결혼 예식이 7월31일 오후4시에 이곳 쎄리토스 소망교회(담임:김경서목사)에서 김세창목사님(전, 대신대학 총장)의 주례로 거행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하여 계속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갈목사님은 결혼전에 저와 함께 시카고의 윗튼대학내에 있는 빌리그래함선교센타에서 열리는 제5차 세계선교대회에 참여하여 중보기도 팀장으로 기도를 인도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역시 기도는 해놓고 보아야할 일입니다.
지난날 갈목사님이 밤낮으로 기도원을 찾아 다니며 기도에만 전념할 때 저 목사 목회는 하지않고 밤낮 기도만 하고 사는가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있었겠습니다만 그렇게 기도를 시키신 하나님의 뜻이 있었구나 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갈목사가 31년 전 여의도 광장에서 열렸던빌리그래함 전도대회 때 빌리그래함목사님에게 은혜를 받고 도전을 받아서 나도 저 빌리그래함 처럼 세계적인 전도자가 되어야 하겠다고 결심하고 그때부터 주님께서 들어 쓰실때 까지를 기다리며 기도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목사님의 그 갸륵한 뜻을 어여삐 보시고 때가 되어서 빌리그래함 센타에서, 빌리그래함 목사님께서 명예대회장으로 되어있는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중보기도 팀장으로 임명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압니까 ? 빌리그래함 목사님을 만나서 빌리그래함 목사님께 안수라도 받으면 엘리야의 갑절의 영감이 엘리사에게 임하였듯이 빌리그래함의 갑절의 영감이 갈목사님께 임하실 수도 있을 가능성을 배제 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하오니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갈목사가 김미희집사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 소식을 들은 표세흥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소개하면 " 갈목사님 복받았네, 그 동안 기도 많이 하더니 하나님께서 좋은 아내도 예비해 주시고, 목회사역지도 준비해 주시고, 청소년 찬양사역을 위하여 중보기도 사역도 마련해주시고" 등등 갈목사가 복받은 조건을 말했습니다.
제가 곁에서 볼때에도 과히 틀린 말은 아닙니다.
본래는 7월24일 결혼을 하고 신혼여행을 시카고 집회에 참여하고자 하였으나 여러 여건상 중보기도림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다음날에 결혼하게 되었사오니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요즘 미국에서의 남편노릇 잘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훈련을 잘 받고 있습니다. 김경서목사님께서 결혼 전에 결혼에 대한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중에 감동적이고 우리 남편들이 새겨 들어야 할 도전적인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를 소개해 드리면 " 남편노릇은 대통령 노릇 하기보다 더 어렵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 hhj WHEN : '2004-07-10 [16:17]' FROM : '211.242.250.57' M|D
우리 홈피 사이트가 어디 있는지 조차도 잘 모를만큼 동창홈에 들어 온지가 오랜만입니다. 방금 막 박목사님! 글 반갑게 읽고, 저의 한 주간 요일 중 가장 아까운 요일과 아까운 시간이 지금 바로 이 시간이지만 그러나 꼭 몇 말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첫째, 50대가 넘도록 총각 딱지를 때지 않은 노총각 동창 목사님을 장가 보내는 일은 동창들을 위하는 귀한 일 중에 이 보다 더 보람된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귀한 일이라 생각이 들어 집니다.
이 좋은 일을 이번에 박목사님께서 추진하시고 힘써 주심에 대하여 우리 모든 동창님들께서 한분한분 모두 개인적인 또는 공개적인 말은 비록 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지 않은 동창님들은 단 한 사람도 없을 줄 압니다.
우리 동창을 위하는 이와 같은 귀한 일을 하신 박목사님께 우리 동창의 대표도 홈의 대표도 아니지만 우리 동창홈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둘째로, 박목사님의 축금 모금의 글 보시고 목사님께서 축금 모금일로 제시하신 바로 그 날짜 6월29일(화) 시한까지는 축금을 못 보냈다고 할 지라도 그리고 거금은 못 보냈다 할지라도 그 이후라도 우리 홈에 갈목사님의 통장 계좌번호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사람들 앞에서 예로 들었던 그 어떤 과부처럼 적은 것이지만 정성으로 축금을 보냈을 동창님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고 오늘이 6월 10일이니 7월 24일 이전에 또는 그 후에라도 성의를 표할 우리 동창님들이 250여명에 결코 한 둘은 아닐 줄로 믿습니다.
셋째로, 목사님의 '동창 목사님 여러분!'이라는 제하의 글에 의하면 우리 동창 목사님들이 박목사님의 축금 모금의 글 보시고 글 올리는 것을 중단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래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하셨는데 만일 그렇다면 그것은 박목사님이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하실 말씀이 아니라 목사님께서 호칭하신 '동창 목사님 여러분!'도 그동안 총신 우리홈에 글을 올렸던 75동창님들도 아닌, 특히 우리 동창홈에 그 동안 글 잘 올리다가 그만 둔 저가 해야 할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박목사님의 노고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리고 우리 갈목사님의 결혼 또한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면서 오늘 이만 총총 필을 놓습니다(자판에서 물러나옵니다).
미국에서의 체류동안 늘 건강하시고 무사귀국을 기원드립니다. 허홍재 드림.
PS/아래 불량사이트에서 올린 스펨메일의 글 그림, 비밀번호대로 삭제해도 삭제되지가 않사오니 홈지기께서 신속히 삭제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2229 박광재목사 WHEN : '2004-07-07 [14:37]' FROM : '24.205.4.162' R|M|D
\\\\\\\\\\\\\\\\\\\\\\\\\\\\\\\\\\ : 이것은 원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것은 달라입니다.
갈목사님의 결혼을 위하여 거금(?) 30만원을 협조해주신 동창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혹시나 축의금을 보내고 싶어도 계좌를 몰라서 보내지 못하는 분이 계실까 하여 다시 한번더 올려드리오니 십시일반으로 축하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갈동수목사님께 우리 동창중에 혹시나 축의금을 보낸 목사님이 계시면 내게 알려주어서 나도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씀을 드려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엇더니 아직 한분도 축하금을 보낸분이 없다고 하더군요.
혹시나 지난번에 올린 계좌번호가 틀렸나 해서 확인해 보니 맞는 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곁에서 보고 있는 제가 안타까워서 이런 글을 올렸겠습니까 ?
하오니 크게 부담은 갖지마시고 막내동생 결혼시킨다는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고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들이 결혼할 때를 생각하여 선교적인 차원에서 사랑의 손길을 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부측에서 신랑에게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만 중매한 사람으로서 빈손들고 신부를 만나게 하기가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인 예의는 갗춰야 하는데 갈목사의 형편상 자기 스스로 할 수 있는 형편이 못되는 것 같아서 중매한 죄로 이렇게 동창목사님들의 사랑과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것임을을 말씀드립니다.
신랑 체면 좀 세워줍시다. !
중매쟁이 체면 좀 세워줍시다. ! 라고 이 연사 목소리를 높여 웨~ 칩니다. !
우리 두사람 체면 세워주는 동창들에게는 미국에서 돌아 올때 맛있고 달콤한 초코렛 하나씩 선물할 것을 힘주어 약속합니다. !
제가 곁에서 갈목사를 지켜 본 바로는 예의가 있고 신의가 있는 사람이더군요. 혹시 압니까 여러분이 미국에 여행이나 방문을 하시게 되면 공항에 라이드라도 나오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갈목사의 아내되는 신부가 하는 사업이 콜택시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벌어서 갈목사가 목회나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내조하며 돕겠다고 나섰으니 그 생각이 가상하지 않습니까 ?
갈목사가 언제까지나 우리 동창들의 신세나 지는 삶을 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당신이나 하지 왜 자꾸만 다른 동창들에게 부담을 주느냐고 나무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만 그러나 동창 좋은 것이 무엇입니까 ?
저도 조금은 사랑의 손을 얹을 것입니다. 하오니 여러 동창목사님들께서도 막내동생 결혼시키다는 심정으로 사랑의 손길을 펴주시기를 다시 한번 더 강력히 호소합니다. !
$$$$$$$$$$$$$$$$$$$$$$$$$$$$$$$$$$$$$$$$$$$$$$$$$$$$$$$$$$$$ : 이것은 무엇일까요 ?
축의금 보낼 계좌번호 국민은행 050~01~0204~058 갈동수입니다.
\\\\\\\\\\\\\\\\\\\\\\\\\\\\\\\ : 이것은 무엇일까요 ?
정답을 맞추는 분에게는 맛있고 달콤한 초코렛을 상품으로 드리겠습니다.
☞ 김홍근 WHEN : '2004-06-26 [14:39]' FROM : '220.118.227.172' M|D
복사님 참 좋으신 일 하십니다. 그 중후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지만 한 사람을 위하여 애쓰시는 그 모습에 오히려 머리가 숙여집니다. 저도 바쁘게 지내다보니 너무 동창회의일에 힘을 쓰지 못한 것 같아 모두에게 죄송한 마음입니다. 명에 따라서 또 자원하는 마음으로 금일봉 온라인 번호로 부쳤습니다. 대신하여 축하의 말 전해주시고 이번에도 동생 만나거든 축복기도 꽉 꽉 세게 눌러 주시기 바라옵니다 언제나 한번 뵈올수 있을런지요? 샬롬
2228 총무 송부근목사 WHEN : '2004-06-23 [17:50]' FROM : '61.72.137.239' R|M|D
75 홈을 방문하시는 모든븐들께 주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빕니다.
동창회 소식입니다
1) 갈동수 목사(75회 동창중 유일하게 총각) 님의 결혼을 축하해 주세요
일 시 : 2004년 7월 24일 장 소 : 미국 LA 에서
출 국 : 6월 29일 박광재 목사님과 함께 출국합니다.
노 총각 피곤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메세지와 격려금 등으로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신혼생활에 어려움 없도록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필요합니다
신부될 분은 교회 피아노 반주로 봉사하는 분입니다
기도제목
1)육체적으로 좀 피곤을 느끼고 약할것 같습니다. 신랑노릇 확실(?)히 잘 할수 있도록(보약도 좀 필요할것 같은데--돈은 없고-- 신부 반지라고 하나 해줘야 할텐데 이것 저것 생각하면 그저 안타까운 형편임) ??
2)여러가지 어렵고 외롭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면 좋겠습니다,
3) 행복한 가정 주님의 기쁨이 되는 가정 이루게 하소서---
동창회 임원회에서 동창 이름으로 축위금및 나눔선교 차원에서 격려금을 드렸습니다.
친구 또는 동생이 결혼한다 생각하시고 따뜻한 주님의 사랑을 전합시다.
연락처 : 02-394-3678
2. 배인수 목사(풀샘교회)
총신대학교 협력 RTS 목회신학박사원 "목회신학박사학위" 수료식이 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동창들께서 축하와 격려를 아끼없이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일 시 : 20004년 6월26일 오후 2시 장 소 : 사당동 총신대학 종합관
3. 여름 수양회 준비위원(실무진중심) 1차 모임
일 시 : 20004년 6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장 소 : 한국기독교연합회관1402호(한기총 회의실 )
(종로구 연지동 136-56.)
# 100주년 기념관 입구쪽 연동교회 앞쪽에 있음 (지하철 1호선 종로5가 하차 2번출구-
도보로 3-4분 이화 사거리쪽으로)
총무 : 연락처 / 02-765-1503-4 011-268-9360
2227 jkkim2020 WHEN : '2004-06-21 [14:11]' FROM : '218.153.212.140' R|M|D
^0^ 박광재 목사님! 큰일 하셨습니다. 갈 동수 목사 총각 목사 저거 누가 총각딱지 떼도록 중매하는 사람이 없나 없나 했는데....정말 잘 되었다. 가지는 못한다.
갈 목사
경기노회 시절 혜성교회 노회 중 휴식때 날 보고 김 목사님은 너무 큰 목사가 되어서 ....그것이 방해물이라고 일침 놓고 ...웃었는데..남 걱정 반 내 목회걱정 하는 차에 04년 빅뉴스 감이다.
이처럼 생각하는 흥님 목사에게 교통사고 났을 때 전화 한 통화없었다.
얼마나 쫀쫀한 사람인가? 나도 좀그렇지만 말이다. 흉이 아니고 ..
어쩌든 축하하고 주의 은총으로 갈비뼈 찾았으니 갈비뼈 상처 나지 않도록 잘 해드리는 갈 동수
목사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고 보니 박광재 목사님이 더 큰 목사로 보인다. 나 에게는 무관심으로 일관하지만 말이다..ㅋㅋㅋㅋ
김홍근목사님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
미국 다녀와서 한번 찾아뵈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지난번 도미했을 때에는 김홍덕목사님의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김홍덕목사님과 복음방송 토크쇼를 1시간씩 두번이나 한 까닭에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해 선거법을 제비뽑는 법으로 개정한 이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몰라서 망서렸으나 방송과 세미나를 통해서 전현직 협의회장님과 남가주 교계의 지도급에 계신 목사님들께서 패널로 참여하여 의견들을 개진하여 주셨고 적용할 필요성을 확실히 하였으며 또한 남가주장로성가단에서 지난 4월30일 단장 및 부단장을 은혜가운데 제비뽑아세웠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이며 김홍근 목사님을 상왕으로 모시게 된 까닭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도미를 하지 아니하였고 7월26일부터 30일까지 시카고 휘튼칼리지내의 빌리그래함센타에서 거행하는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 참석및 준비차 6월29일 갈목사와 함께 동행할 예정이며 6월24일은 갈목사의 노총각 딱지를 떼어주고 시카고로 떠날 예정입니다.
금번 세계선교대회 동안에 제 역할은 수요일 새벽예배시간에 "성령의 권능을 갑절로 주소서"란 제목으로 40분 동안 설교를 하고 오후 선택특강시간에는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행전" 이라는 제목으로 6회에 걸쳐서 특강을 하게 될 것입니다.
금번 기회를 통하여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가 선교사들을 통하여 세계화 되어 질 것을 확신합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사역과 제도의 확산을 통하여 하나님 자신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친히 행사하시기를 원하고 계시다고 믿습니다.
상왕께서 하문하신 두쪽이란 말씀드리기 황송하오나 상왕도 달고 계신 생명의 씨앗을 생산하는 고환이라고도 하옵고 붕알 또는 부랄이라 고도 하는 금쪽같은 생명의 구슬이요 생명의 다마이며 생명의 집인줄 아옵나이다.
이것이 떨어지면 내시가 되는 줄 아오나 다행히도 상왕께서와 갈목사는 아직까지 떨어지지는 아니한 줄로 아옵나니 상왕의 그것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보살피시 옵소서 마마!
이만하면 이해가 되셨나이까 ? 상왕마마 !
☞ 김홍근 WHEN : '2004-06-17 [09:22]' FROM : '220.118.227.233' M|D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란 말이 있듯이 한번 선임회장은 영원한 선임회장이란 말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실천하시는 박광재 목사님이야말로 이 시대의 거목이요 우리 동창회의 거두이올습니다. 그리고 일목요연하면서도 적나라하게 저의 궁금증을 설명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정말 그동안 너무나도 감사를 잊고 살았구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귀한 생명의 선물을 주셨는데 좀 우스운 이야기일런지는 모르지만 한번도 거기에 대하여 감사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떤 떄는 두쪽이 내 몸에 달려있는지도 느끼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읃 듣고 새삼 두쪽의 귀중성을 느껴보았고 앞으로 나이가 먹더라도 이것만은 잘 간직하여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여 보았습니다. 목사님의 사역위에 늘 주님이 동행하기를 기도드리며 늘 건강과 해맑은 웃음과, 장부의 호령을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224 박광재목사 WHEN : '2004-06-15 [17:40]' FROM : '218.37.64.80' R|M|D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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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1살 노총각 갈동수목사님께서 독신생활을 청산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나이다. 결혼대상자는 LA에 살고있는 43세 미모의 여성도이옵고,
결혼 예정 날짜는 2004년 7월24일(토)이오며 6월29일 (화) 도미할 예정임을 아뢰오니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마음껏 축하해 주시기 바라나이다.
미국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는 까닭에 동행하실 수는 없는 동창들께서는 늦깍기 총각 갈동수목사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시는 의미에서 십시일반 축의금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나이다.
결혼을 할려니 최소한 신부에게 반지라도 하나 해 주어야 체면이 서겠습니다만 어쩔런지 모르겠나이다. 현재로서는 미국 갈 비행기표도 구하지 못한 실정이외다.
중매를 한다고 하기는 했는데 신랑 될 사람이 무일푼 백수건달이요 재산이라고는 하나님께서 달아주신 것 두쪽밖에 없으니 난감하오이다.
하여 이렇게 실례되는 줄 아오나 우리 동창 노총각 갈목사 장가보내기 위하여서 고육지책으로 어쩔 수 없어서 내린 기급조치1호라 생각하시어 선교적 차원에서 협조를 부탁드리나이다.
지난 날 갈목사가 교통사고로 인하여 영어의 몸이 되었을 때 보내주셨던 그 사랑과 정성을 다시 한번 더 기대하나이다.
제가 갈목사를 중매한 까닭은 곁에서 지켜보니 현재와 같은 상태에서 사는것 보다는 이제라도 결혼을 하여 사모의 내조를 받음이 하나님과 자신에게 더 좋을것 같은 생각에서 하였나이다.
하오니 나무라지 마시고 관용하시기를 바라오며 옛날 우리들이 무일푼 전도사로 결혼 할 때를 추억하시고 입장을 바꾸어 놓고 깊이 생각하시여 사랑을 전해주시기를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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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접수처 국민은행 050~01~0204~058 갈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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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화목사님 흥부와 같은 좋은 목사님 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