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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 탄생 5백주년을 맞이하면서
개혁의 원동력: 경건과 거룩!!!
송삼용
기독교 역사에서 바울을 제외하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이다. 그는 당대 사람들에게 존경과 찬사를 받았던 최대의 지성인이요, 기라성같은 카톨릭 신학자들을 무너뜨린 최고의 신학자요, 제너바에 개혁의 바람을 일으킨 뛰어난 개혁자요, 영혼을 뜨겁게 사랑한 참된 목회자요, 성경을 바로 주석하여 삶에 옮긴 실천적인 주석가요, 삶 전체로 메시지를 증거한 살아있는 설교자였다. 프랑수아 방델에 의하면, 그는 실로 “한사람의 사상가를 훨씬 뛰어넘는 인류의 지도자였다.”
▲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 © 리폼드뉴스
「칼빈의 삶과 종교개혁」을 집필한 김재성 교수의 찬사는 매우 인상적이다. 칼빈은 “라틴어와 프랑스어를 가장 탁월하게 구사한 최고의 지성인이요, 제너바를 바꾸는데 크게 기여한 목회자이자 당대 최고의 신학자이요, 성경에 능통한 주석가이자 설교자요, 많은 사람들에게 크나큰 교훈을 던져 준 영혼의 목자”였다.
칼빈은 1509년 7월 10일 프랑스 노용에서 태어나 약 55년을 세상에 머물렀다. 오늘날의 수명에 비하면, 그는 매우 짧은 연수를 보낸 불행한 사람이었다. 더욱이 그가 세상에 남겨둔 유산은 미화로 2천불 정도에 불과했다. 거기에다 죽는 순간에도 자신의 장례식에 화려한 치장을 하거나, 묘비도 만들지 말도록 유언했다. 그가 평생 동안 삶의 목표로 삼았던 하나님 영광의 정신을 사후까지도 실천하려는 의미에서 그런 유언을 남긴 것이다. 최후의 순간까지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칼빈의 숭고한 신앙과 정신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금년은 칼빈이 탄생한지 5백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 뜻깊은 해를 맞이하면서 총회에서도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고하니 기대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숙연함을 감출 길이 없다. 지금도 묘비조차 없이 제너바 변두리의 공동 묘지에 쓸쓸히 안장되있는 위대한 개혁자를 생각할 때 부끄러움이 몰려오기도 한다.
개혁의 후예임을 자처하면서도 우리는 칼빈의 목회와 신학 및 삶과 사상의 주변을 맴돌 뿐 어떤 빛도 드러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드러낸 태양같이 찬란한 빛에 비하면 우리는 희미한 반딧불을 깜박거리고 있는 듯하다. 더욱이 실종된 목회 능력, 생명력을 상실한 신학, 세속화된 삶, 그리고 변질된 사상 등이 오늘의 교회 현실들이다.
최근에는 그런 현실들에 대해서 교회 밖에서조차 대해 위기감을 느끼고 있을 정도이다. 가령, 언젠가 KBS 방송국에서 한 여론 조사 기관에 의뢰하여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20세 이상의 성인 남녀 1200명 중에 59.3%가 한국 교회는 바람직하지 못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불신자들조차 교회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는 현실을 뼈아프게 받아들이면서 우리 모두 심기일전(心機一轉)해야 한다.
그렇다면 교회가 강력한 빛을 발하고, 그 본질을 회복하여 세상을 선도해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칼빈 탄생 5백주년을 맞이하면서 칼빈이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개혁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우리가 지향해야 할 참된 개혁의 방향성을 찾아 보고자 한다.
흔히 역사가들은 칼빈의 개혁은 시대가 만들어 준 작품이라고 평가한다. 혹자는 그의 천재적인 학문성에 공을 돌리기도 한다. 하지만 칼빈이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개혁의 원동력은 그가 평생 동안 쌓았던 경건성이다. 칼빈의 위대성은 학문적인 업적보다는 경건한 삶에 있다.
원래 칼빈의 저술 의도는 기독교인들에게 경건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었다. 그의 삶 역시 저술들의 이론을 실천한 경건의 삶이었다. 매일 성경을 연구하고, 금식과 묵상으로 일관하면서 경건을 추구해 나갔다. 오직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몸을 돌보지 않고 절제된 삶으로 일관했다. 자신을 위해서는 어떤 시간이나 물질도 허비하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살았다. 설교나 저술 작업을 위해서 밤새도록 연구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극심한 가난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책을 내다 팔 정도였지만 철저하게 경건 생활을 유지해 나갔다.
끊임없이 육신을 괴롭히는 질병의 고통 가운데서도 철저한 절제와 금식을 통해 자기를 훈련하는 기회로 삼았다. 칼빈의 건강 상태는 ‘걸어 다니는 병원’이라고 할 정도였다. 그는 일생 동안 코감기, 천식, 소화불량, 두통, 관절염, 궤양성 치질, 결석병, 악성 폐렴, 늑막염 등 각종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서도 하루에 8차례씩 정기적으로 드렸던 기도생활, 말씀 연구에 파묻혀 경건 생활을 이어갔다. 그렇게 탁월한 경건한 삶은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끼쳐 개혁을 성공으로 이끈 주요인이 된 것이다.
칼빈의 뛰어난 경건 생활의 기초는 말씀에 있었다. 그의 사상도 철저하게 말씀에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가령, 「기독교 강요」는 성경을 농축한 신학 대계이다. 그는 탁월한 통찰력과 지력으로 성경에서 엑기스를 뽑아내어 작품을 만들어냈다. 당시에 금지되었던 성경 원어를 비밀리에 습득해서 자유자재로 인용했다.
대학 시절에 성경을 공부하면서 허리뼈가 휘어지도록 새벽부터 밤늦도록 공부에 묻혀 살았다. 카톨릭 지도자들과의 논쟁에서는 그렇게 준비한 탁월한 실력으로 라틴어로 된 교부들의 작품에 수록된 성경들을 정확하게 페이지 수까지 인용하기도 했다. 심지어 그의 작품에 인용된 성경 구절만 해도 무려 신약 4,330번, 구약 2477번이나 될 정도였다.
칼빈은 그런 식으로 성경을 인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생 동안 성경을 한절 한절 강해하면서 성경 사랑의 정신을 보여 주었다. 그렇게 사랑했던 성경이 삶의 뿌리가 되었다. 그가 매일 실천에 옮겼던 삶의 거룩성은 일생 동안 추구했던 경건의 열매였다. 칼빈의 경건 생활은 밤낮으로 영혼을 사랑하고 돌보는 목자의 삶에서 그 절정을 이루었다. 이른바, 야고보가 제시해준 참된 “경건”(약1:27)의 실천이 목양의 현장에 잘 드러났다.
그는 자기의 몸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을 위로했다. 심지어 흑사병이 유행할 때조차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새벽까지 병자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제너바에 몰려온 난민들과 가난한 사람들과 고아와 과부들까지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그는 제너바와 스트라스부르그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부은 참 목자였다.
칼빈 시대에 제너바에서 목회했던 콜라동은 이렇게 증언했다. “칼빈은 자기 몸을 사르지 않았으며 건강의 상태를 돌보지 않고 힘에 지나도록 일하였다. 그는 격주로 매일 설교하였고, 매주 세 번 신학 강의를 하였다. 그는 반드시 병자를 방문하였고, 개인적인 충고와 권면, 그외 목회 활동 중 통상 생길 수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진력하였다. 그 모든 일들로 인해 칼빈은 특별한 연구를 계속할 수 없었고, 탁월하고 유용한 책들을 많이 저술하지 못했다.” 그렇게 뜨거운 영혼 사랑의 목양이 캐톨릭의 전통에 물들어 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개혁에 공감을 얻게 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칼빈의 종교 개혁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그의 경건 생활과 거룩한 삶에 있었다. 일생 동안 죄를 멀리하고 말씀에 붙들려 살던 실천적인 삶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개혁에 성공한 것이다. 칼빈 탄생 5백주년을 맞이하면서 모든 교회들이 칼빈의 경건으로 돌아가야겠다. 목회자들 역시 시급하게 삶의 거룩성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경건을 삶의 각 분야에 드러내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런 삶의 경건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교회 개혁의 출발선이요, 현대 그리스도인이 나아갈 길이다.
글/ 송삼용목사
기사입력: 2009/01/09 [08:44]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퍼옴-제비야이제죽어다오 09/01/10 [01:22]
제비야이제죽어다오 09/01/10 [00:35]
제비뽑기로서는 법적 시비가 법 먹듯이 일어나 범국가적, 범총회적으로 하나님 영광 가리고, 장자교단 무너지는 꼴이 벌어질 것이며, 엄청난 분열과 반목을 초래케 될 것인즉 제비뽑기는 가장 멍청이들이 하는 무식무지한 방법이 아닐 수 없다. 고정관념과 아집의 노예된 자들은 성경을 그 역사적인 틀 속에 가두어 적용의 영역을 국한해 버림으로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기 바란다. 아니라면, 주장자들은 필히 "제비뽑기로 장로 세우고, 제비뽑기로 장가 가고, 제비뽑기로 며느리와 사위 보고, 집을 사든 논을 사든, 밥그릇 하나를 사더라도 제비뽑기로 해야 할 것이다" 알겠어? 당신이 시무하는 교회에 올 때도 제비뽑기로 청빙됐나 묻고 싶다. 이런 가정을 해보자. 당신 차에 기름을 주유해야 할 처지이다. 주유소가 나란히 두 곳 있다. 가격 도한 동일하다. 당신은 어느 주유소에서 주유할 것인가? 당신의 답은 이래야 할 것이다. "나는 제비뽑기를 해서 제비가 시키는대로 따를 것이요"...... 에라! 도라이야!... ㅉㅉㅉ
살인마 09/01/10 [08:08]
칼빈은 제네바 4년 재임 기간중 공식적으로 58명이나 처영하였다. 살인마도 이런 살인마는 없다.
박광재목사 09/01/10 [14:45]
장로교 창시자인 요한 칼빈은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그 어느 개혁자나 신학자 보다 더욱 강력히 주장하였다.
종교개혁자중에 한 사람인 장로교 창시자 요한 칼빈은 사도행전 1장 20절에서 26절까지의 본문을 주석하면서, 그 어느 개혁자나 신학자들 보다 더욱 강력히 이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주장하였다.
요한 칼빈은 “제비뽑기로 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무지 때문에 잘못에 빠져거나 혹은 이 제비라는 말의 의미하는 바를 오해하고 있거나 그 어느 쪽일 것이다” 라고 하였으며 비록 “사람들이 제비를 남용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서 제비뽑는 일을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다” 라고 하였다.
그는 계속 주장하기를 "제비뽑기 선거가 합법적이고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었으며 "사도들은 성령의 지도 밑에서 그 과정을 밟았으며, 그들의 전체 행동과정도 같은 성령의 지도를 받은 것이었음을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말함으로서, 성령강림이전에만 사도들이 제비를 뽑고 성령강림이후에는 제비뽑는 사례가 없음으로, 오늘의 교회나 성총회에서 거룩한 제비를 뽑는 것은 잘못이라고 반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곧 “성령의 사역” 임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비뽑기에 대하여 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을 위하여는, 그들이 가는 대로 내버려 둘 수밖에 없다"고 하였으며 "오늘날도 목사의 선택이 있게 될 때에, 그와 동일한 과정이 요청된다"고 말함으로서 요한 칼빈의 신학과 신앙을 따르는 모든 장로교단의 지도자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제도를 적용 할 수 있는 ‘신학적 근거’를 마련해 놓았다.
그러므로 성경대로 거룩한 제비를 뽑아서 장로교단의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임원들을 세우자고 하는 주장은 곧 장로교 창시자이며 개혁주의신학자인 요한 칼빈의 신학과 신앙을 계승하는 것이다.
박씨아저시 09/01/10 [16:48]
ctrl+ V 아저씨
오나가나 제비뽑기타령만...
운영하는사람,방법에 따라 다른결과가 나올수있다는건 인정...
하지만 지금의 총회돌아가는꼴을 보면서도 계속 복사하여 도배하는 의도가 궁금...
리폼드뉴스에 물타기하려는 수작으로밖에 이해가 안돼...
박씨처럼 앞뒤토막 다잘라내고 단편적인 사고를 하며...
융통성없이,편협하가까지,말씀같다붙이기...ㅋㅎ
자기주장만 내세우며 옳다구 우겨대는 인사...
사ㅇㅂ,이ㄷ에 속한자들에게서 마니보이는현상인듯...
칼빈,성경,예수님,장자,총회...
아느거없고,별로 궁금하지도 않지만...
박씨의 삶이나 앞날은 참 궁금???????????
박광재목사 09/01/11 [07:23]
왜 ? 박광재목사가 오나 가나 제비뽑기 타령만 하는지 알고 싶습니까 ?
박광재목사는 복음과 함께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와 사역을 온 세상에 전파하므로 성삼위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왕권을 선포하고 확산하며 세속화된 교회를 거룩한 교회로 개혁하는 사명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사명을 알고 싶으신분들께서는 지나간 40년 동안의 제비뽑기 사역을 불가불 자랑하노니 나의 어리석음을 용납하시고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문은 고조부님께서 한국의 초최의 순교자이신 토마스선교사님을 영접하신 이후부터 장로교 계통으로는 7대째 신앙의 유산을 계승하고 있으며 감리교 계통으로는 6대째 신앙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기독교 가문입니다.
제가 40년 전에 성경속에서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와 사역을 재발견한 것도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히 국,내외적으로 이 사역을 전개해 오고 있는 사실도 이러한 신앙의 전통에 따른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라고 믿고 있습니다.
1968년 1월 1일 지금으로부터 40년 전 지금의 왕성교회(길자연목사)의 전신
인 봉신제일교회의 개척시절에 당시 담임목사님이신 이무호목
사님을 수종들며 신앙생활을 할 때에 성령의 조명으로 성경속
에서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제도를 재발견하다.
1972년 7월 7일 군복무시절 군종하사와 내무반장과 일종계를 겸하던 시절 부
식창고에 들어와서 보급품을 도적질해 가던 사병을 잡아내기
위하여 10일 동안 기도를 드리고 나서 여리고성의 성물을 도
적질한 아간을 제비뽑아 잡아낸 것처럼 제비뽑기를 적용하여
도적질한 사병을 잡아내다.
1979년11월18일 영광교회를 창립하면서 각 기관 회장단과 임원 및 임원 선거
를 투표와 더불어 성경의 인선방법인 제비를 뽑아 세우는 회
칙과 교회내규를 정하여 공포하다.
1982년 2월20일 총회신학원 제75회 동창회 조직을 성경대로 제비를 뽑아서 동
창회장에 김수원전도사 부회장에 서규장전도사를 선출하다.
1985년12월20일 제1차 미주지역순회 집회 및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
도하다.
1987년 3월 4일 제2차 미주지역순회 집회 및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
도하다.
1988년 3월 3일 제3차 미주지역순회 집회 및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
도하다.
1988년 3월 3일 제1차 안식년 기간에 미국 LA에 갈릴리제일장로교회를 창립하
고 초대 여전도회를 조직할 때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제비
뽑아 세우다.
1988년 9월 2일 제4차 미주지역순회집회 및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
하다.
1993년 1월17일 제5차 미주지역순회집회 및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
하다.
1994년 5월 9일 제6차 북미주지역 목사 및 사모 세미나에서 제비뽑기 특강을
하다.
1994년 5월15일 하와이기독교TV 방송국에서 제비뽑기 특강을 5일간 녹화 방영
하다.
1994년 6월 5일 현대종교 6월호에 한국교회달라져야 한다는 연중기획 시리즈
란에 "성경대로 제비뽑자"라고 하는 제목으로 한국교회 선거
제도 개혁되어야 한다는 요지로 투고하다.
1994년 8월30일 극동방송 스트디오 1188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를 통한
한국교회 선거제도 개혁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하다.
1994년 9월 3일 국민일보에 총회장 및 감독회장 제비뽑기로 하자"가 핫이슈
로 등장하다
1994년10월12일 제7차 미주지역순회집회 및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
하다.
1994년11월 1일 월간목회 지상토론에서 리폼드뉴스 소재열목사와 "제비뽑기
선거방법 교회에 적용할 수 있는가" 지상 논쟁하다.
1994년11월29일 제8차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를 위하여 도미 출국하다.
하와이 한인TV기독교 방송 주최, 하와이 교역자 세미나 인도 및 LA복음방송국 토크쇼50분간 방송과 LA 에벤에셀 선교교회 및 뉴욕 새문교회 집회를 인도하다.
1995년 5월15일 일본 우에마치 교회에서 제비뽑기 세미나를 인도하다.
1995년12월10일 주일저녁 7시 인천 낙원장로교회에서 제비뽑기 세미나를 인도하다.
1996년 2월19일 제9차 미주지역 순회집회 인도차 도미하다. 성경과 교회사에 나타난 제비뽑기 제도 목회적용 세미나 개최; LA 청운교회, 뉴욕베델감리교회, LA 에벤에셀 교회, 하와이 에덴장로교회 금번세미나를 통하여 기독교 제비뽑기 제도 실천운동 북미주운동 LA본부와 하와이본부를 조직하다.
1996년 5월20일 제10차 미주지역순회 성경의 제비뽑기제도 목회적용 세미나 인도 차 도미하다.
캐나다토론토 부활교회, 뉴욕충신장로교회, LA가든스윗호텔, 하와이 파일라니대학 특강. 금번 세미나 기간에 기독교 제비뽑기제도 뉴욕주 실천운동본부를 조직하다.
1996년 9월 3일 마석수동기도원에서 개최하는 전국목회자 세미나에서 성경과 교회사에 나타난 제비뽑기제도 목회적용에 대하여 특강하다.
1996년 9월16일 극동방송 생방송 아침초대석에 초대되어 성경의 제비뽑기제도에 대하여 대담하다
.
1996년10월14일 제11차 미주지역 제비뽑기제도 적용세미나 인도차 도미하다.
LA, ABC TV방송국 대담, 뉴욕 로렌스한인교회, 남부뉴저지 교회협의회, 뉴욕 미주기독교방송국, 뉴욕충신장로교회, 산호세 갈릴리연합감리교회, LA라디오코리아방송, 하와이 에덴장로교회,
1997년 1월12일 제12차 미주지역 순회성경의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 인도차 도미하다.
하와이 기독교교회 협의회 주최로 열린 하와이 복음화 대성회에 세미나 특강 강사 로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와 함께 사역하다.
1997년 3월10일 제2차 안식년을 지내기 위해 도미하다. 안식년 기간에 미국에서 각 주를 순회하면 서 성경의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 및 실천운동 본부를 조직하다.
1997년 5월 5일 뉴욕 충신장로교회에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를 개최하다.
1997년 5월20일 조지아 주 아틀란타 베델기도원에서 집회 및 세미나를 인도하다.
1997년 5월27일 달라스 영락교회에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를 개최하다.
1997년 6월 2일 산호세 침례교회에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를 개최하다
1997년 6월 7일 시애틀에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를 개최하다.
1997년 6월 7일 안식년 기간에 미국의 9개 주(뉴욕주, 워싱턴D.C, 조지아주, 하와이주, 택사스주, 남부뉴져지, 샌프란시시코, 워싱턴주 타코마, LA지역)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 인도 및 실천운동본부를 조직하다.
1997년 6월 9일 LA 총신대학 제9회 졸업식 날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다. 미주 예장합동총회에서 총회기간 중 제비뽑기 특강을 하다.
1997년 9월23일 충현교회와 명성교회에서 제비뽑기 테잎을 돌리며 홍보활동을 펼치다.
1997년10월27일 감리교 광림교회에서 총대들에게 제비뽑기 테잎을 돌리며 홍보하다.
1997년12월11일 양재동 횃불선교회관 충성관에서 3차에 걸쳐 성경의 제비뽑기 세미나를 개최하다.
1998년 3월16일 제13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 인도 차 출국하다.
1999년 4월14일 제14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 인도를 위하여 도미하다.
1999년 9월28일 예장합동 제84차 총회(장소:정읍성광교회, 총회장:김도빈목사)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 홍보유인물 배포하다.
1999년 9월30일 영광교회가 소속한 동평양노회(노회장:황정식목사)를 비롯한 6개 노회가 총회임원 선거법 개정 헌의안을 상정하여 제84차 총회에서 "총회선거법개정7인연구위원회"조직하다.
2000년 1월17일 제15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 인도 차 도미하다.
2000년 6월 6일 영광교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를 개최하다.
2000년 6월14일 제16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 차 출국하다.
2000년 9월25일 통합측 제85차 총회에 제비뽑기 전단지를 배포하다.
2000년 9월29일 예장합동 제85회 총회(총회장:김동권목사)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로 성경의 제비뽑기제도가 총회임원 선거규정으로 채택되다.
2000년10월25일 감리교 금란교회에서 개최된 제23회 행정총회에 제비뽑기 전단지 돌리다..
2001년 3월12일 제17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 인도 차 출국하다.
2001년 5월28일 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하는 통합측 교단 제비뽑기 공청회를 참석하여 제비뽑기를 제안하다.
2001년8월 20일 전국장로회연합회 하기수양회에 제비뽑기 전단지를 배포하기 위하여 강원도 성우리조트를 방문하다.
2001년 9월 5일 경기도 양지 총신대학 채플에서 1000여명의 신학생들에게 제비뽑기 특강을 하다.
2001년 9월18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전단지를 배포하기 위하여 충현교회를 방문하다.
2001년 9월19일 예장합동 제86회 총회에서 그동안 우리 영광교회가 당선을 위하여 기도해 드린
한명수 목사님께서 부총회장님으로 제비 뽑혀 당선되다.
2001년 9월19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가 제86회 총회에서 총회임원 선거규정으로 재결의 되어 공포되다.
2001년10월10일 제18차 미주지역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 인도 차 출국하다.
2001년10월26일 LA기독교방송대담, 11월2일 LA복음방송국대담, 11월4일 LA기독교 방송대담, 11월12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세미나 개최.
2001년10월29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제도 홍보를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기 위하여 감리교 제23회 임시입법총회 장소인 만나 감리교회를 방문하다.
2002년 4월 8일 제19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를 위하여 도미하다.
2002년 9월 3일 CBS기독교TV방송국“새롭게 하소서”프로에서 박광재 목사의 신앙간증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에 관하여 녹화를 하다.
2002년 9월10일 오전10시에 통합측 총회(장소 : 영락교회)에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 홍보물을 배포하다.
2002년 9월12일 예장통합 제87차 총회(총회장:최병곤 목사)에서 성경의 제비뽑기가 총대전원 만장일치로 전격결의 총회 부총회장 선거규정으로 채택되다.
2002년 9월17일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를 본 교회에서 개최하다.
2002년 9월24일 예장합동 제87회 총회에서 한명수 목사님께서 총회장님으로 추대되다.
2002년 9월24일 예장합동 제87회 총회에서 임태득 목사님께서 부총회장님으로 제비 뽑혀서 당선되다.
2002년 9월30일 제20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 인도 차 도미하다.
2003년 2월 3일 제21차, 하와이 호놀룰루 시민회관에서 거행된 한인기독교 이민100주년 세계선교대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관한 특강을 하기 위하여 출국하다.(연인원 참석 선교사 140명 포함 3000명 참석)
2003년 4월13일 감리교역사상 최초로 박원재 감리사가 중부연회 제62회 연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의하여 선출되다.
2003년 6월 9일 부총회장 후보 지역예선 제비뽑기에서 우리 영광교회가 당선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기도해 드린 서기행 목사님께서 최종후보로 제비 뽑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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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19일 제22차 미주지역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개최를 인도하기 위하여 도미하다.
2003년 9월23일 예장합동 제88회 총회에서 임태득목사님께서 총회장님으로 추대되다.
2003년 9월23일 예장합동 제88회 총회에서 서기행 목사님께서 부총회장님으로 제비뽑혀 당선되다
2003년10월28일 기독교 대한 감리회 제25회 입법총회에 10개 연회중 9개연회가 감독 및 감독회장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발의 상정하다.
2003년10월28일 감리교 제25회 입법총회가 열리는 광림교회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 전단지를 돌리다. 투표결과 36표가 부족하여 부결되다.
2003년11월25일, 미국 한인 남가주교회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을 제비뽑기로 한다는 결의를 공포하다.
2004년 2월17일 제23차 미주지역 제비뽑기 사역세미나를 위하여 도미하다.
2004년 3월16일 월드미션대학 채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세미나를 겸한 공청회를 남가주교회협의회와 남가주목사회와 남가주장로협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다.
2004년 4월26일 미국한인 남가주장로성가단 단장과 부단장을 제비로 뽑아세우다.
성경의 방법대로 제비뽑으니 감사충만이라는 기사가 미주크리스챤신문에 게재되다.
2004년 6월10일 예장합동 제89회 부총회장 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예선 제비뽑기가 대전중앙교회에서 개최되어 우리 영광교회가 당선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기도해 드린 황승기 목사님께서 최종후보자로 선출되다.
2004년 6월29일 제23차 미주지역 및 시카고의 휫튼대학 내 빌리그래함센타에서 거행하는 제5차 한인세계선교대회에서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과 선거제도에 대한 특강을 하기 위하여 도미하다. (대회기간 2004년7월26일(월)~30일(금) 대회 총 참석인원 선교사 1000명 포함하여 총인원4000명 참석
2004년 9월 21일 예장합동 제88회 총회에서 서기행 목사님께서 총회장님으로 추대되시다.
2004년 9월 21일 예장합동 제89회 총회에서 황승기 목사님께서 부총회장님으로 제비뽑혀 당선되다.
2004년10월28일 감리교 제26회 행정총회(광림교회)에 제비뽑기선거제도 캠페인을 위하여 프랭카드를 설치하고 신문을 배부하다.
2004년 11월19일 박광재목사 성역 25주년 기념 및 목사위임식을 당시 총회장 서기행목사님을 비롯한 증경총회장이신 이성택목사님,길자연목사님,김동권목사님,한명수목사님,황승기 목사님을 모시고 거행하다. (임태득목사님께서도 참석하기로 약속하셨으나 찬송가 공회회장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선교현장을 방문하고 오셔서 사정상 불참하셨음)
2005년 1월17일 제25차 미주지역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차 출국
2005년 8월 9일 제26차 미주지역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차 출국
2005년 9월10일 제90회총회에서 황승기목사님께서 총회장님으로 추대되다.
2005년 9월10일 제90회총회에서 우리가 공식적으로 기도해드린 장차남목사님께서 부총회
장님으로 제비뽑혀 당선되다.
2005년 9월10일 제90회총회에서 제비뽑기 선거가 각 기관장 및 21개 상비부장으로까지 전
면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의하다.
2006년 2월27일 제27차 미주지역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차 출국
2006년 4월10일 남평양노회 159회 봄 정기노회에서 박광재목사 총대로 선출되다.
2006년 9월10일 제91회총회에서 장차남목사님께서 총회장님으로 추대되다.
2006년 9월10일 제91회총회에서 우리교회가 공식적으로 기도해드린 김용실목사님께서 부
총회장님으로 제비뽑혀서 당선되다.
2006년10월 9일 남평양노회의 규칙 및 선거규정을 제비뽑기 선거방법으로 제정하다.
2006년11월13일 제28차 미주지역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차 출국
2006년12월 8일 비전클럽부흥사회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로 선거법을 개정하다.
2007년 4월 12일 남평양노회 봄 정기노회에서 박광재목사 총대 및 기독신문이사와 세계선
교회(GMS) 이사로 선출되다.
2007년 4월16일 제29차 미주지역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차 출국
2007년 9월15일 제92회총회에서 김용실목사님께서 총회장으로 추대되다.
2007년 9월15일 제92회총회에서 우리교회가 공식적으로 기도해드린 최병남목사님께서 부
총회장으로 제비뽑혀 당선되다.
2007년 9월17일 제92회총회에서 제비뽑기 선거제도 폐지 헌의안이 상정되어 치열한 정치
적인 논쟁에서 박광재목사가 마지막으로 발언을 한 후 표결에 부친 결과
절대다수 총대들의 결으로 재신임 받고 계속시행하기로 하다.
2007년10월17일 제30차 미주지역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차 출국
2008년4월9일 남평양노회 제161회 봄 정기노회에서 박광재목사 총대 및 기독신문이사로
선출되다.
2008년 4월12일 박광재목사 제3차 안식년을 시작하다. 안식년 기간에 제비뽑기 선거제도
사역세미나를 비롯한 세계적인 확산과 네트웍 형성하기로 하다.
2008년 4월12일 제31차 미주지역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차 출국
2008년 7월28일 제32차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 및 시카고 휘튼대학의 빌리그래함선
교선타에서 개최한 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KWMC)에서 제비뽑기 제도
와 사역 특강강사로 사역하다.
2008년 8월 8일 LA가든 스윗호텔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선거
제도 캘리포니아 총본부 결성식을 거행하다.
2008년 9월22일 제93회 총회에서 최병남총회장님께서 총회장으로 추대되다.
2008년 9월22일 제93회 총회에서 서정배목사님께서 제비뽑기 선거제도하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부총회장으로 추대되는 특혜를 받다.
2008년 9월24일 제93회 총회에서 작년에 이어 또 다시 제비뽑기 폐지 헌의안이 상정되어
찬성과 반대 발언자들이 각각 3명씩 나와서 논쟁하였고 박광재목사가 최
초의 찬성 발언자로 나섰고 논쟁을 종결하고 표결한 결과 절대다수의 총대
들이 제비뽑기를 '재신임' 결의하였고 따라서 계속 시행하기로 하다.
2008년 11월30일 제33차 미주지역 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사역세미나 인도차 출국
2008년 12월21일 영광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 다니엘의 21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열
고 교회의 임직자를 몇명 세울 것인가를 제비로 물은 결과 장로 2명, 안
수집사 2명, 권사 3명을 세울 것을 응답받다.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으면 어찌 들으리요, 듣지못하면 어찌 믿으리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요 함과 같도다. 아 ~멘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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