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천년과 21세기를 맞이하면서부터 예장합동 제85회 총회에서 총대전원 만장일치 결의를 거쳐 지나 간 7년 동안 시행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정치적인 입지구축을 위한 전국장로회의 일부 임원들과 기득권 상실을 두려워하는 교단 정치꾼들의 극심한 저항을 받으면서 재결의와 전면적인 확산과 재신임을 거치면서 그 효과를 입증하고 검증하고 확증하고 교단선거제도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에 대한 폄훼를 심심치 않게 하고 있는 교단인사와 정치꾼들은 더 이상 폄훼를 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첫째, 제비뽑기는 성삼위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을 행사하시기 위하여 제정하신 제도인바
이 제도를 폐지하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과 왕권에 대한 도전이 되는 까닭이다.
둘째,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케 하느니라 고 하였는데 제
비뽑기를 폐지하면 감투싸움과 자리다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셋째,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는 유한한 인간이 당리당략으로 만든 제도가 아니라 성삼
위 하나님께서 친히 제정하시고 공포하신 제도이기 때문이다.
넷째, 까닭에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폄훼하는 것은 그 제도를 제정하신 성삼위 하나
님을 훼방하고 폄훼하고 만홀히 여기는 죄를 짓는 까닭이다.
다섯, 지나 간 7년 동안 줄기차게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한 총대
들을 무시하고 비하하고 비판하고 비난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여섯,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했을 경우 향후 총회에서 전개될 세속적인 금권,불
법타락선거와 중세교회적인 성직매매 행위를 염려하기 때문이다.
일곱, 학연과 지연과 혈연의 연줄을 끊을 길이 없고 다시금 영,호남의 긴장과 갈등이 재현
되고 장기화할 경우 교단이 분쟁과 분열될 것을 염려하는 까닭이다.
여덟, 성경의 제비뽑기 선거제도를 폐지하고 다수결 선거로 되 돌아갈 경우 교회의 갱신과
개혁은 물 건너 가고 교회의 세속화와 타락상은 극에 달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홉, 그렇게 되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 구원의 방주와 진리의 등대 역할
을 감당해야할 교회가 빛을 잃고 성도들이 맛을 잃어 버림받고 짓밟히기 때문이다.
열째, 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작정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고 하셨는데 제비뽑기 제도를
폐지하면 중심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신적 작정을 거부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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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거룩한 제비뽑기 
